[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 3층 스터디카페에는 무더위에 지친 청소년들을 위한 시원한 음료가 준비 되어 있다. 방학 기간 중 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 청소년들이 자원봉사로 아이스티, 에이드 등 음료를 무료로 제공하며 청소년들이 카페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학습을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문화의집'의 다양한 시설(노래연습실, 무비룸, 닌텐도, 오락실, 악기연습실, 보드게임)을 이용하며 여름방학 중 무료한 시간을 달래고 더위도 피할 수 있다.
청소년문화의집을 이용하는 한 청소년은 “친구들과 함께 와서 노래 부르고 영화 보고 책도 읽다 보면 하루가 금방 간다. 올 여름 피서지는 청소년문화의집! 이다.”라고 말했다.
성주군청소년문화의집은 9~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화~금요일 10:00~20:00, 주말 9:00~18:00까지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