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영천영대병원은 2일 영천시청을 방문하여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한 성금 434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영천영대병원 교직원 일동이 호우 피해 지역 복구를 위해 자발적으로 모은 것으로 기탁식 이후 경북사회공동모금회로 전달된다.
성금을 전달한 이원재 병원장은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영대병원 교직원 일동이 십시일반으로 성금을 모아 기부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어려운 이웃들이 하루빨리 행복한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