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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성주군 용암면, 무더위 쉼터 집중 점검 실시

한낮에는 외출도 자제해 주세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용암면에서는 2023년 8월 첫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자 경로당 등 어르신들 무더위 쉼터를 집중 점검하고 마을 주민들에게 농작업 일시 중단 등을 당부했다.

 

용암면장은 용계리 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하여 냉방시설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점검했고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께서 건강이 상하곳은 없는지 살펴보았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더위 시간대에는 농작업뿐만 아니라 외출 활동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고 휴식을 취하기를 당부했다.

 

주민호 용암면장은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만큼 농작업 및 야외 활동을 자제하기를 부탁드리며 주민들께서 무사히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취약지역 등 예찰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