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희 기자 ] 고경면새마을협의회는 본격적인 여름철 성수기를 맞이하여 육군3사관학교 민관군 어울림마당 일대 및 도로변 풀베기 작업 등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김상용 새마을협의회장은“매년 실시되는 풀베기 작업이지만 올해에는 회원들이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를 기원하는 마음을 모아 관심을 가지고 더욱 적극적으로 임해주셨다.”라며, “고경면을 찾아오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심어주고, 민관군이 함께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어울림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협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