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대학교(총장 이인재)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내 지원 프로그램을 직접 대면하여 알리고자 “2025학년도 INU 유니 한마당” 행사를 대동제 기간 중 송도캠퍼스 야외광장에서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암벽등반장 앞 광장에서 진행되었으며, 약 1,400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는 장학금 제도, 취업·진로, 현장실습, 인권, 사회봉사, 심리 상담, 장애학생 지원, 인증제, 채널구독, 도서관 이용, 국제프로그램 소개 등 다양한 교내 학생지원 프로그램 운영 부서 이외에도 인천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연수경찰서, 병역진로설계지원센터, 금연지원센터, 연수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외부기관이 참여하였고, 해양경찰악대 초청공연, 교내 동아리 울림 공연 및 참가자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부대행사 및 참여 이벤트가 마련되었다.
올해 대학축제를 총괄 기획한 문화국장 이현주(도시건축학부)학생은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현장에서 직접 안내받고, 참여 부스별로 유익한 이벤트를 제공하는 부대행사로 대학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어 준 대학 관계자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박용호 인천대 학생·취업처장은 ”2023년부터 대학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사무실 밖 오프라인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에게 친근하게 학생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어, 올해 3회째를 맞이한 ‘유니 한마당’ 행사가 학생들의 유익한 정보제공의 통로로 자리하게 되었고, 행사 기간 수고해 주신 내부 부서 구성원 및 외부 참여기관에 감사드린다고 “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