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초전면행복학습센터가 지난 8월 3일부터 4주간 초전면민들을 대상으로 천연원료를 활용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교실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3일 개강한 ‘천연화장품 만들기 교실’은 초전면 주민들의 문화생활 향상 및 건전한 여가선용을 위해 초전면민 15명을 대상으로 천연화장품에 대한 이론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됐다. 천연화장품 만들기 교실은 초전면복지회관 2층 대강당에서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모두 4회로 진행됐으며 수업을 통해 주민들은 글루타치온 스킨 및 피테라로션, EGF 탄력앰플 및 마데카 영양크림, 알로에 수분크림 및 노니비누, 한방샴푸를 적절한 원료 배합으로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강희 초전면장은“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초전면 주민들에게 양질의 수강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앞으로도 기존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원데이 클래스를 통해 주민들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취미 생활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성남시는 25일 상습 정체 구간인 서현교사거리(서현역 방향)에 공공공지를 활용해 우회전 전용 임시 통행로를 개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4일 수내교의 전면 사용 제한 조치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을 덜기위한 조치로 시는 즉시 예비비를 투입, 최대한 이른 시일내에 임시차로를 개통한다는 방침이다. 서현교사거리(서현역 방향) 임시차로가 확충되면 분당내곡간도시고속화도로에서 분당으로 진입하는 차량소통이 한층 원활해짐으로써 수내교 인근의 교통흐름이 분산되는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출퇴근 피크시간대에 수내사거리, 잡월드사거리, 서현사거리 등 6개 교차로에는 모범운전자(12명)를 배치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한편 시는 정밀안전진단 E등급 판정을 받은 수내교에 대해 최종 전문가 자문회의를 8월 내 개최해 보강 또는 철거 후 재설치 여부를 결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지난 18일 1차 전문가 자문회의를 개최해 안전성 E등급 판정을 받은 수내교 용역 결과에 대한 향후 대책 마련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 자문위원들은 수내교의 교각 관통 균열과 강도 저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선남면은 8월 25일 관화2리 마을회관 전정에서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마을 주민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10시부터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을 운영했다. ‘별고을 통돌이 이동빨래방’은 이불 빨래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 및 취약계층 가정에 이동세탁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 환경 및 위생개선에 도움을 주는 취지로 운영되고,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이동빨래방 세탁차량을 제공했다. 특히, 이날은 성주군 자원봉사센터에서 무더운 폭염으로 지친 어르신들을 위해 무더위를 잊을 수 있도록 시원한 수제 팥빙수를 준비하여 대접했다. 김홍식 선남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를 실천해주시는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취약계층의 생활환경이 개선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양주시는 을지연습 기간을 맞아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24일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5군단에서 안보 견학을 진행했다. 북한의 지속적인 무력도발과 위협에 대비해 올바른 안보 의식을 함양하고 나아가 국가 비상 대비를 이해하고자 박성남 부시장 및 신규 공직자 등 약 45명이 이번 견학에 참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5군단 견학·교육, 5군단 홍보영상, 지난 5월에 진행된 2023 연합·합동 화력격멸훈련 동영상을 관람한 후, 5군단 부군단장과의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군단장은 각종 위협에도 불구하고 든든하게 우리의 안보를 담당하는 군부대의 책임과 사명감을 강조하며, 첫발을 내딛게 된 신규 공직자들에게 축하와 교훈을 전달했다. 참여자들은 오후에 DMZ가 바로 앞에 보이는 백마고지 기념관을 방문해 당시 치열했던 전투를 되돌아보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면서, 을지연습과 안보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박성남 부시장은 “이번 안보 견학을 통해 신규 공무원들이 안보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어 국가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미래를 향한 SW융합 기술 및 서비스’를 주제로, '제1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융합 해커톤 대회'를 8월 25일부터 8월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이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마라톤처럼 42.195시간(무박 3일) 동안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SW개발 경진대회이다. 본 대회는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울산정보산업진흥원 등 전국 12개 SW융합 산학협력단지(SW융합클러스터)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 및 울산광역시를 포함한 총 12개의 광역자치단체가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자유과제와 지정과제Ⅰ, 지정과제Ⅱ 등 총 3개 과제로 운영되며, 지정과제Ⅰ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SW융합 제품·서비스 개발을, 지정과제Ⅱ는 개최지인 ‘울산’의 지역특색 등을 고려하여 선정했다. ① 자유과제 : 디지털신기술(AI, 데이터 등) 기반 SW융합 제품 또는 서비스 개발 &n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는 지난 24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통일준비 한민족 문화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채용 대한노인회 양주시지회 회장 등을 비롯해 자유총연맹 양주시지회, 양주시 노인회 회원 등 일반시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공연을 펼친 ‘백두한라예술단’은 북한에서 10년 이상 예술 활동 경력이 있는 탈북예술인들로, 2003년 창단 이후 많은 국내 TV는 물론 일본의 NHK TV, 니혼고 TV 출연, 미국 뉴욕타임즈에 소개된 바 있다. 이들은 약 1,000회에 달하는 순회공연을 진행했으며, 이날 공연에서 가수와 무용수 등 10인이 출연하여 ‘고향의 봄’, ‘백두와 한라는’ 등 화려하고 특색있는 북한 예술공연을 선보였다. 송인호 회장은 “오늘 공연을 통하여 북한이탈주민 및 시민 모두가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즐거운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오늘 공연을 통해 우리 모두가 한민족이라는 동질감을 가지고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뜻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수륜면은 8월 24일 오후 2시 수륜리 동륜 경로당에서 새마을문고회 및 수강생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마을학교 졸업사진을 촬영했다. 수륜면‘노년은 즐겁다’우리마을학교 운영은 새마을문고성주군지부 주관하에 7월 6일 개강하여 어르신들의 대상으로 한글기초배우기 및 편지글 쓰기, 음악강좌, 취미강좌(그림, 만들기) 등으로 운영하고 있다. 10월에 있을 수료식 전까지 어르신들께 뜻깊은 추억거리를 선사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졸업앨범 사진 촬영하여 뜻깊은 추억만들기를 선사했다. 이헌진 수륜면장은“우리마을학교 운영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년을 보내는 데 큰 보탬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면에서 적극 지원하겠으며, 이번 졸업앨범 촬영으로 소중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벽진면 새마을지도자회 회원 20여 명은 8월 25일 11시부터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버스승강장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덥고 습한 여름에 버스승강장 이용객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승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벽면에 부착된 불법광고물을 제거하고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김현수 새마을지도자회 회장은 “자발적으로 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고맙게 생각하며, 우리의 작은 고생으로 지역면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승강장을 이용하시는 것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라고 전했다. 조형철 벽진면장은 “절기상 처서가 지나고 있음에도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 그런데도 새마을지도자회가 솔선수범하여 버스승강장 환경정비에 힘써주시니 감사하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8월 25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3 경기도 시·군의회 정책지원관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정책지원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마련한 행사다. 경기도 시·군 정책지원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에서는 ▲지방의회 정책지원관 소양 교육 ▲행정사무감사·조례입법·예산안 심사 지원업무 교육 ▲ 효율적 직무 수행 방향 학습 등 전문성 있는 강의가 펼쳐졌다. 정책지원관들은 적극적으로 교육에 참여했으며 교육 내용을 점검하고 실제 적용 방안 등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김기정 경기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은 “의회는 시민에게 힘이 되고자 하는 기관으로, 의원부터 정책지원관, 의회사무국이 하나의 팀이 되어 함께 일해야 한다”고 말하며, “이번 교육을 통해 정책지원관으로서 전문성을 키우는 한편, 정책지원관 스스로도 보람을 느끼고 꿈을 향해 성장해 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지방의회는 지난해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에 따라 정책지원관 제도를 도입해 의원 정수의 절반까지 정책지원관을 채용할 수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전주시가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조도를 개선하고 CCTV를 확충하는 등 치안 사각지대를 줄여나가고 있다. 시는 전주천과 삼천 등 하천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하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하천 산책로 조도 개선과 차단시설 및 CCTV 설치, 풀베기 등 다양한 하천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대표적으로 시는 일몰 이후 야간시간대 산책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이 없는 수준으로 조도를 개선하기 위해 오는 2024년도까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해 전주천·삼천의 노후화된 가로등을 LED등으로 교체하거나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삼천 세내교에서 홍산교까지 6㎞ 구간을 대상으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당구간에는 오는 11월까지 LED등 교체 48개소, 신설 95개소, 투광기 35개소 등의 설치가 모두 완료될 예정이다. 또한 삼천 홍산교에서 팔복동 추천대(좌안)까지 1.5㎞ 구간에 대해서는 설계를 완료하고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가로등 45개소를 설치한다. 이후 시는 전주천 한벽교에서 신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