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밀양시는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 26일부터 갑진년 새해를 맞아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읍·면·동 직원을 격려하고 현장 중심 소통 행정을 몸소 실천하고자 읍·면·동 순방의 시간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6일 하남읍을 시작으로 1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직원 격려와 함께 주요 현안 및 쟁점 사항에 대한 청취와 논의의 시간을 가져 향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며 총선 및 보궐선거가 70여 일 다가와 직원들에게 공무원 선거 중립 의무도 강조할 계획이다. 허동식 밀양시장 권한대행은“지역주민과 가장 가까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편의와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항상 감사하다”며“지역 현안 및 쟁점 사항 등에 대해 계속 경청하고 꼼꼼히 확인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시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밀양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서구는 청년에게 맞춤형 취업 지원을 제공하는 청년취업 전담창구 운영으로 청년에게 높은 호응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26일 밝혔다. ‘청년취업 전담창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작년 10월에 개소해 운영되고 있으며, ▲청년 기업발굴 ▲청년 인재발굴 ▲일자리 MOU체결 ▲우수기관 현장 탐방 등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사업 모델을 개발해 추진하고 있다. 대전 서구는 둔산지역을 중심으로 문화·경제·행정 인프라가 조성돼 있는 강점을 살려 도심형 일자리 전략을 추진하며, 기업을 발굴하고 우수기업을 선정·협약체결, 현장 탐방 등 민관이 상호 협력해 청년들에게 도심 속 기업과 일자리를 적극 소개하고 매칭했다. 이를 통해 취업한 청년은 “다양한 회사들을 찾아 추천해 주고 제가 찾은 회사들도 어떤지 같이 고민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라며 “취업할 때까지 도와주셔서 여느 취업프로그램보다 실용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철모 청장은 ”우리는 청년들에게 최적의 매칭을 제공하고 그 결과로 성공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 앞으로도 청년들이 문화·경제·행정 중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해양경찰청 종합상황실(총경 성대훈)은 “해양에서 사건・사고 발생 시 신고자 휴대전화를 통해 신고자의 위치와 현재 상황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눈으로 보는’ 해양긴급신고 서비스를 운영한다.” 고 26일 밝혔다. 신고를 접수하면 해양경찰청 상황실에서 신고자 휴대전화로 인터넷 주소가(URL)가 담긴 문자를 전송하고 신고자가 문자에 포함된 인터넷 주소(URL)을 누르면, 신고자의 현재 위치와 휴대전화 카메라를 통해 전송되는 현장 영상 등이 상황실 뿐만 아니라 출동하는 경비함정, 구조정 등에도 실시간으로 전송된다.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기존 이동통신사 기지국 기반 위치조회 요청 없이 신고자 휴대전화 위치확인시스템(GPS)과 해경 상황실 시스템이 직접 연결되어 위치 오차를 줄이고 보다 신속한 위치조회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해양이라는 특수한 환경에서 영상 신고가 어려운 경우 휴대전화에 저장된 사진, 동영상 파일 등을 별도로 전송할 수 있고 신고자가 노출되지 않도록 해양경찰과 1:1 실시간 문자 대화가 가능한 채팅 기능도 제공되며 모든 정보 사항은 상황실뿐만 아니라 현장에 출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양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영양군 종합복지회관에서 영양가치같이돌봄사업 읍·면 사업 담당 공무원, 수행기관과 수행인력 대상으로 ‘2024년 영양가치같이돌봄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사업 추진계획과 사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3년도 신청 현황 및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수행인력 김OO씨(65세, 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이 사업에 대해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사업 참여 전 필요한 내용을 꼼꼼하게 알려주어 좋았다.”라며 “올해도 도움이 필요한 돌봄사각지대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일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2024년 1월 1일부터 12월31일(예산 소진 시)까지 1인 가구 퇴원환자의 조기회복 및 빠른 지역사회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부양의무자가 관내에 없는 실거주 1인 가구 중 수술, 중증질환 및 골절 치료 후 퇴원자로 돌봄이 필요한 가구이며 가구 전체 근로무능력자로 구성된 2인 이상 가구(노인부부, 심한 장애인, 미성년 아동 동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 서구는 26일부터 2월 8일까지 설 연휴를 대비한 코로나19 백신 집중 접종 기간을 운영한다. 현재 코로나19 양성자수가 다시 증가 추세로 전환되고 입원환자가 지속해서 발생함에도 대전 서구의 65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40%대에 그치고 있다. 이에 서구보건소는 가족 모임, 시설 면회 등 집단활동이 활발한 설 명절을 앞두고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고령층과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접종을 독려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면 변이 바이러스가 출현하더라도 중증화 위험을 낮출 수 있다“라며 “건강한 새해를 시작하기 위해 무엇보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되는 XBB 1.5 백신은 지금 유행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HK.3, JN.1)에도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26일 거류면사무소 회의실에서 2024년 제1회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박용일 민간위원장을 비롯하여 위원 15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2023년 특화사업 결산안, 2023년 천연가스 생산기지 주변 지역 지원사업 결산안, 2024년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안, 2024년 취약계층 한파 지원사업 계획안 등 4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기타 토의를 진행했다. 박용일 민간위원장은 “올해도 거류면민의 분야별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욕구 해결을 위해 다양한 자체 사업과 특화사업을 계획했다”라며 “이웃을 살피고, 알리고, 보살피는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박문규 공공위원장(거류면장)은 “항상 면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귀 기울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거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 복지 네트워크 구축의 구심점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성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행정안전부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26일 광주 지역을 방문하여 전통시장과 노후아파트 화재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먼저, 광주 양동시장을 방문하여 시장상인회로부터 화재예방 대책을 청취한 후 전기·가스·소방 등 안전관리 실태를 직접 점검하고, 소화기, 멀티탭 등 화재 예방 물품도 전달했다. 광주 양동시장은 1969년에 개설된 전통시장으로 일일 5천여 명(추산)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 10년간(2014~2023) 8건의 화재가 발생한 바 있다. 이 본부장은 특히 이용객이 급증하고 난방기구 사용이 많아지는 설 명절 기간에는 사고가 발생할 경우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사용하지 않는 전기·가스 차단, 잘 보이는 곳에 소화기 배치 등 점포별 화재 안전관리도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이 본부장은 광주 금호2차아파트(1985년 사용승인)를 방문하여 관리사무소 관계자로부터 아파트 화재안전대책을 청취하고 옥내소화전, 방화문 등 소방·피난시설 등을 살펴보았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주민들에게 화재시 올바른 피난행동요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고성군지회 거류면 분회는 1월 26일 거류면 복지회관 대강당에서 최종림 대한노인회 고성군 지회장, 26개 경로당 회장과 총무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된 이번 총회에서 신은경로당이 우수경로당으로 선정되어 수상했으며, 새로 임명된 5명의 신임 경로당 회장이 등록증을 수여 받았다. 이어 지난 1년간 거류면 노인회 주요 활동 사항, 2023년 감사보고, 2023년도 결산안 및 2024년도 예산안 심의 및 의결, 기타 안건 토의를 진행했다. 박광길 분회장은 “거류면 노인회가 지역 어른으로서 솔선수범 봉사하고, 거류면의 화합을 위해 앞장설 수 있도록 늘 관심을 가져 주시고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올해도 거류면 분회 발전과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박문규 거류면장은 “평소 면정 발전에 적극 협조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노후가 활기차고 어르신들이 존중받는 행복한 거류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고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6일 대전시청에서 개최된 ‘이종수 미술관 건립 기획디자인 발표회’에 참석해 故이종수 선생의 유족을 비롯한 공공건축가와 문화예술가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상래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故이종수 선생은 대전이 낳은 대한민국 대표 도예가로 명망이 두터운 분”이라며, “선생의 예술혼이 ‘이종수 미술관’이라는 건축물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상징으로 승화될 수 있도록 세계적인 건축물로 건립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영양군은 1월 26일 14:00 군청 대회의실에서'영양군 푸드플랜 수립 연구용역'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지역단위 푸드플랜은 생산, 유통, 소비, 복지, 환경 등 지역 내 다양한 먹거리 이슈를 통합관리함으로써 농업인들에게는 안정된 생산과 판로를 지역주민들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영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난해 8월부터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보고회는 군수, 군의회 의원, 관련부서 공무원, 영양교육지원청, 지역농협, 관련 기관단체, 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석하여 용역 추진상황, 푸드플랜 비전 및 목표, 앞으로 먹거리 방향 등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보고회에서 개진된 내용들을 분야별 전문가들과 논의를 통해 영양군 푸드플랜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중간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검토반영하여 영양군 푸드플랜 비전·목표·전략을 실행 가능한 계획으로 구체화해 지속가능한 농식품 생산 및 공급체계 구축으로 군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용역을 통해 영양군 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