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산시는 2023년 ‘농업시설 안전관리 시책 유공 기관’으로 선정돼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경산시는 2023년도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총예산 195억 3천 4백만원을 확보해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상습 침수지역 배수 개선, 수리시설 확충 및 개보수, 안정적인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용수개발 등의 사업을 통해 농업 생산성 향상 및 지역주민에게 영농편의를 제공했다. 또한, 저수지 정밀 안전진단으로 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주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앞장서는 데 기여한 공로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하양 익곡지 외 4개소 재해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백안금구지구 배수 개선 사업, 와촌 부흥지 외 6개소 노후 위험 저수지 정비사업, 지역 내 노후 수리시설 개보수 공사 40개소, 용성지구 외 4개소 가뭄 대비 용수개발 사업, 진량 동자지 외 6개소 정밀 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해 농업생산기반시설의 전반적인 안전관리 및 재해 예방에 주력하고 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농업시설 안전관리 시책 유공으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기관 표창을 받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1월 12일 더빅토리아웨딩파티(미아사거리)에서 개최된 강북구한의사회(회장 황주원)에서 주관한 제30회 정기총회에서 감사패를 받았다. 강북구의회 유인애부의장은 지난 해 제267회 임시회에서 '강북구 한방난임치료 지원 조례'를 대표발의했다. 한방난임치료 지원대상, 사업 추진 및 위탁에 관한 사항 등을 규정하고, 한의의료로 난임 극복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유인애 부의장은 “우리나라는 지난 해 합계출산율이 0.78명까지 내려가 OECD국가 중 꼴찌인 상황이다. 이에 한방난임치료를 통해 조금이라도 출산율을 올리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또한 한의약이 지역보건과 함께 발전하면 좋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산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이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35개 세부 대책으로 구성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연휴 첫날인 2월 9일부터 재난재해관리반, 진료대책반, 급수대책반, 교통대책반, 청소관리반 등 10개 반 104명으로 편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 사항 및 안전사고 등 각종 돌발상황에 대처할 계획이다. 대형건물 및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화재 사고 등의 사전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주요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물류창고 등 18곳에 대해 안전 점검을 한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응급의료기관, 문 여는 병·의원, 약국을 지정해 24시간 응급 진료체계를 유지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운전자금 지원과 근로자 임금 체불 예방 및 지원에 나서는 등 침체한 경기에 활력을 불어넣고 설을 앞두고 동요하는 물가 안정을 위해 상황실을 운영해 20대 성수품을 집중 모니터링하며 가격표 게시, 불공정 상행위를 집중 점검에 나선다. 지역 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하남시 감일동 시립별숲어린이집이 작년 7월 어린이집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가져와 판매한 수익금 230,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감일동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영애 어린이집 원장은“아이들이 모은 작은 성금이지만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에게 따듯한 온기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일동 시립감일마크베르어린이집은 원아들에게 사랑의 저금통을 배부하여 저금통을 가득 채운 동전 528,000원을 지난 1월 23일 감일동에 전달했다. 조은희 어린이집 원장은“새해를 맞아 아이들과 함께 뜻깊은 기부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을 실천한 좋은 경험이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금은 감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양시는 갑작스러운 출장, 야근, 경조사 등으로 긴급돌봄 필요시 언제든지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 운영을 준비 중이다. 운영에 앞서, 시민들의 의견을 들어 세부 계획을 수립한 후 사전절차인 보건복지부의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마치고 광양읍과 중마동에 어린이집 각 1개소를 선정, 빠르면 올해 10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시민 의견제출은 오는 2월 29일까지 광양시청 누리집(홈페이지) 시민참여-신규정책 사전공개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다. ‘광양형 24시간 돌봄어린이집’은 24시간 보육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육시설로 기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보육 시간 이후 부모의 긴급한 사정으로 돌봄이 필요한 경우 평일은 오후 6시부터 다음날 9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시간 단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이용료는 시간당 2천원이다. 광양시에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되어 있는 부모 또는 법정 보호자의 6개월 이상 5세 이하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하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이용에 관계없이 필요한 시간만큼 이용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하남시청소년수련관 ‘공감하는 우리·지속가능한 지구, 하남형 세계시민’ 슬로건과 함께 2024년 세계시민학교 운영 계획을 밝혔다. 청소년수련관 세계시민학교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된 사업으로 청소년이 자신과 타인에 대한 공감을 바탕으로 세계시민으로서의 정체성 및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행동할 수 있는 실천 역량을 함양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식·가치·행동이 통합된 하남형 세계시민교육을 실현하는 세계시민학교는 2023년 관내 초·중·고등학교 연계프로그램 및 강사양성과정을 운영하여 총 320회·8,586명이 참여하여 처음 사업을 시작한 2020년 대비 4년여간 참가자 수가 514% 증가할 만큼 확장됐으며, 총 10명의 자체 강사를 위촉하여 지역사회 내 우수한 인적자원을 발굴하는 등 관내 학교 및 지역과의 연계 기반을 확고히 하고 있다 2024년 세계시민학교는 대화서클을 통해 친구와 지구를 공감하는 ”유스피스(Youth Peace)“,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해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수련관 자체 개발 프로그램 ”그린라이트( Green Right)“, SDGs와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은 25일 강북종합체육센터(솔샘로48길 14) 신축 현장을 방문해 시설 및 안전관리 상황 등을 점검했다. 강북종합체육센터는 연면적 2645㎡(지하 2~지상 2층) 규모로 수영장, 헬스장, 기구필라테스, 스포츠프로그램 운영실, 카페와 옥상정원 등이 조성됐으며 올 상반기 중 개관한다. 이 구청장은 센터 주변과 전 층을 둘러보며 재해재난 대비상황과 시설물 개선사항, 장애인 이용 불편사항 등을 꼼꼼히 살피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여가활용과 건강에 대한 구민 관심도가 높아진 만큼,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원읍 일육회은 26일 화원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조현갑 회장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회비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 회원들의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지성 화원읍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해주신 일육회 회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일육회(1.6회)는 화원풍물시장 상인 4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코로나19 시기 이전 매년 꾸준히 성금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후원금은 달성복지재단을 통해 지정기탁 처리 후 관내 저소득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5인부터 49인)까지 확대 시행됨에 따라 관계기관과 협업해 적극 대응한다. 중대재해처벌법은 지난 2021년 공포(2021년1월26일 제정, 2022년1월27일 시행)되면서 50인 미만 사업장은 3년간 법 적용을 유예했다. 하지만 26일로 유예 시한이 종료돼 27일부터 5 부터 49인 사업장도 법 적용을 받게 됐다. 광주시는 27일부터 법 적용을 받게 된 소규모 사업자가 중대재해처벌법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올해는 노동청-안전보건공단과 협업해 산업안전보건지킴이 활동대상을 건설업뿐 아니라 제조업까지 확대하고, 외국인근로자, 현장학습 고교생 등 산업재해 사각지대를 발굴해 교육한다. 또 100인 이하 소규모 사업장에 대해 위험성평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산재예방을 위해 노력한 산업안전보건 우수기업에 대해서는 작업환경 개선 자금을 지원한다. 광주시는 이와 관련, 광주시 민간위탁사업장에서 진행 중이거나 계획중인 사업장 등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와 전남 보성군이 26일 상생 발전을 위한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김이강 서구청장과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날 서구청에서 교류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문화‧예술, 행정, 교육, 경제 등 분야별 교류와 협력 증진에 노력 ▲지역특산품·농산물 직거래, 재난·재해 복구 등 상호협력이 필요한 분야 적극 지원 ▲민간분야 교류를 통한 주민 화합과 상생발전 노력 ▲공동 관심사항 및 정책에 대한 적극 협력과 지원 등이다. 보성군은 지역 특산품인 ‘녹차’를 지역 브랜드화해 ‘녹차수도 보성’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세계차엑스포를 성공 개최하는 등 녹차산업특구 조성과 관광사업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또 전국 최초로 600개 자연마을을 주민주도형 마을가꾸기 사업인 ‘보성600사업’으로 브랜드화해 대한민국 지방자치정책대상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에 김이강 청장은 “서구도 18개 동별로 각각의 특색을 담은 BI를 발굴해서 이를 주민참여 특화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와 지방자치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