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제일교회에서는 지난 26일 암남동에 설명절을 맞이하여 백미 10kg 50포(13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송도제일교회는 명절마다 암남동 취약계층을 위해 성품지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이날 전달받은 성품은 취약계층 50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 구리시청 1층 대강당에서 구리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8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축사 ▲구리시니어클럽 및 2024년 일자리 사업소개 ▲선언문 낭독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소양교육 및 직무교육 등 참여자 필수 교육이 진행됐다. 구리시니어클럽은 올해 ▲공익형 10개 사업 840명 ▲사회서비스형 9개 사업 265명 ▲시장형 6개 사업 176명 등 총 1,281명의 어르신에게 양질의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김수지 관장은 “올해도 어르신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기찬 노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해 구리시 노인일자리 사업량은 작년보다 18.7% 확대되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한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더 많이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암남동 송도장학회는 지난 26일 학업이 우수하고 모범적인 고등학생 10명에게 장학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올해로 33번째 전달식을 맞는 송도장학회는 암남동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1992년에 창설된 이후 매년 장학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 김삼용 회장은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열심히 학업에 정진하여 나중에는 장학금을 지원할 수 있는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며 지원의 뜻을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시청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공익형 일자리 참여 어르신 840명을 대상으로 ‘치매 파트너 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치매 파트너 교육은 치매인식개선 사업의 일환으로 교육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를 양성하고, 치매 친화적 사회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구리 시니어클럽과 치매안심센터가 협업해 2일간 오전, 오후로 나누어 총 3회로 교육을 진행했다. 강의 내용은 ▲치매안심센터 13개 세부 사업 영상 시청 ▲치매 파트너 교육 ▲기억력 강화 3·3·3 치매예방 수칙 등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자가 건강관리 역량 강화 및 치매 파트너로서 지역사회에서 활동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일자리 사업에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이 올해는 더욱 건강관리에 신경 써 주시길 당부드리며,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주변 치매 환자와 가족, 지역사회 주민들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구리시가 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 치매안심센터는 1월 8일부터 12일까지 사전 검진 예약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순군은 최근 전국적으로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도록 개인위생 관리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최근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5년 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 과거의 유행 정점 시기가 아직 도래하지 않았음을 고려한다면 당분간 유행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노로바이러스는 오염된 물 아니면 어패류 등을 섭취 시 발생하게 된다. 감염되면 평균 12 부터 48시간 내 설사, 구토, 복통 등 증상이 나타나며, 한 번 걸렸더라도 면역 유지 기간이 짧고 변이가 많아 재감염되기 쉽다. 그래서 30초간 올바른 손 씻기, 변기 뚜껑 닫고 물 내리기, 음식 충분히 익혀 먹기, 증상 있으면 식사 준비하지 않기 등 예방수칙 준수가 가장 중요하다. 박미라 보건소장은 “노로바이러스는 겨울과 초봄에 많이 발생한다”라며 “환자가 만진 물건을 만지는 것만으로 감염될 정도로 전염력이 높아 비누로 손을 30초 이상, 최대한 자주 씻는 것이 효과적이고,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25일 지역 내 마을기업인 고분도리총각네와 연계, 홀로 어르신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을 준비하여 서대신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함께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확인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유우종 기자 ] 구리시는 1월 26일 구리시 수택동 소재지(경춘로276번길 21) 수택수자인경로당 앞마당에서 ‘수택수자인 경로당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구리시지회장, 수택수자인경로당 회장, 기간단체,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행사는 현판식, 기념촬영, 내빈소개, 축사, 경로당 라운딩, 다과회 순으로 진행됐다. 수택수자인경로당은 구리역한양수자인리버시티 아파트 내 위치하고 있으며, 할아버지방, 할머니방, 거실, 주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 수는 22명이며, 앞으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안락한 공간이 될 것이다. 차명숙 경로당 회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경로당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백경현 구리시장 및 내빈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이 불편하지 않도록 열심히 운영할 것이며, 경로당 개소식을 위해 아낌없이 물품 지원해 준 구리시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시장은 “수택수자인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대표 휴식 공간인 경로당 환경을 적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서구는 관내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청년 자격증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둔 19~34세의 미취업이거나 사업자 등록 사실이 없는 청년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16일 실시한 시험의 실제 응시자에 대해 합격 여부에 관계없이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청년 1인당 각종 자격증시험 1종, 연 1회, 10만 원 이내이며, 지원 자격증시험은 토익·토플을 비롯한 어학능력시험(17종), 정보처리기사·자동차정비기사 등 국가기술자격시험(545종), 간호사·건축사·공인중개사 등 국가전문자격시험(242종),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 805종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일부터 12월 16일까지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화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신임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하는 등 협의체 활성화에 나섰다. 협의체는 25일 화순군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대표협의체 신임 위원 9명을 위촉하고 (민간)공동위원장을 선출했다. 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구복규 화순군수는“오늘 위촉되신 위원님께 축하드린다”라며“살기 좋은 복지 도시 화순이 되기 위해서는 위원 여러분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여러분의 땀 한 방울이 어려운 우리 이웃의 눈물을 닦아 준다는 자부심으로 우리 주위에 복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있는지 세심히 잘 살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날 회의는 최우영 NH농협화순군지부장, 최재선 화순소방서소방행정과장, 최용호 화순군이장단지회장, 배상호 전 공무원, 이성우 한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이재규 춘양면 번영회장, 김용호 전 백아면 번영회장, 성치풍 전 공무원, 김창호 도곡면 청년회장 등 9명이 대표협의체 위원으로 위촉됐다. 또한 양동만 전 화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신임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됐다. 양동만 (민간)공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경상남도의회 교육위원회 노치환(국민의힘, 비례)의원이 대표 발의한“재단법인 경상남도장학회 설립 및 운영지원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26일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노 의원은 이날 상임위원회에서 “도내 대학 수는 전국 6위에 해당하지만,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지역별 교환 학생 통계에 따르면 경남의 해외 교환 학생 수는 총 1,131명으로 전국 13위에 불과할 정도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 더욱이 해외 교환 학생으로 파견되는 경우 등록금 외에도 비싼 항공요금, 생활비 등 상당한 금액을 체류비로 지출하는 경제적 부담이 가중되고 있어 이러한 이유로 교환학생 지원에 주저하는 경우가 많다”며 조례 개정의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노 의원은 이번 조례안 개정으로 “경남의 해외 교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여 지방대학의 해외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의 글로벌 인재 양성에 이바지하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경쟁력을 높여 지방대학의 경쟁력 강화 및 경남의 발전 도모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