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나눔네트워크가 주최한 ‘배영주 목사와 함께하는 위즈덤 적성 찾기 인천 강좌’가 5월12일 오후 2시부터 인천 남동구 만수교회에서 인천 지교회 목사님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좌가 열렸다. 이번 강좌는 배영주 목사가 "인천 청소년들에게 적성찾아주기를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가"라며 인천 교회 목사님들이 2기 3기 교회가 계속해서 적성 찾아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위즈덤 적성 찾기 캠프’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봉사와 함께 자신을 여러 방면에서 탐색하는 훈련과 공동체 안에서 관계 형성을 배우며 리더십을 키워나가기 위해‘위즈덤적성찾기캠프스쿨’ 주관으로 여러차례 열리고 있다. 글로벌나눔네트워크는 ‘위즈덤 적성 찾기 캠프’를 통한 적성찾기 운동을 전개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찾아줄 계획이다. 배 목사는 NGO를 통해서 선교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보자 10년 전 부터 NGO 활동을 하는 국제NGO 활동가다 청소년들에게 지금 기독교인이든 비기독교인이든 아이들에게 적성찾아주기 운동으 하고 있다,며 지금은 아이들에게 구미시에 있는 전 중학교 아이들에게 하루 6교시씩 2틀동안 캠프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배 목사는
명상강의 제 2강 지금단신은 제대로 숨을 쉬고 있습니까?
인천 서구 청라 야경
인천 서구가 인천시 최초로 두 번째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의 문을 열었다. 2개의 접종센터 운영으로 원거리 주민들의 접종 편의가 증진되고,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서구는 29일 검단복지회관 2층 체육관에 추가 설치한 예방접종센터에서 본격적인 접종을 시작했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이날 오전 센터를 방문해 접종 개시에 차질이 없도록 현장의 준비 상황을 꼼꼼히 살폈다. 또한, 접종 개시 시간이 다가오자 미리 와서 기다리고 있는 어르신들의 안내를 도우며, 불편한 점은 없는지 의견을 듣고 개선 사항을 체크했다. 이날 문을 연 검단 접종센터는 검단복지회관 2층 753.09㎡(약 228평)의 공간에 마련됐으며 백신냉동고와 CCTV, 종합상황실, 군경합동상황반 등이 설치됐다. 아울러 발열 체크 및 대기 장소부터 의사 예진 장소, 백신 접종 장소, 이상반응 모니터링을 위한 대기 장소가 접종 순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배치됐다. 검단 접종센터는 이날부터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이곳에서 검단지역 75세 이상 어르신 2천5백여 명을 대상으로 접종이 이뤄질 계획이다. 이재현 서구청장은 “서구가 인천에서 인구도 가장 많고 면적도 가장 넓
박남춘 인천시장 인천시민과 함께 하는 SSG 인천 데이 시구
박남춘 인천시장이 11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열린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영상회의'에서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의 모두발언을 듣고 있다.
인천시는 4월 11일 시청 중앙홀에서 광복회 인천시지부 주관으로‘제102주년 임시 정부수립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축소해 독립유공자 유족, 박남춘 인천시장과 신은호 시의회의장, 박현숙 보훈지청장, 이학재 국민의힘 인천시당 위원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상해임시정부수립 제102주년을 맞아 상해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하고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한 이번 기념식은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한민국임시정부 약사보고, 기념사, 독립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남춘 시장은 기념사를 통해“근대문물을 받아들였던 개항장의 도시처럼 우리나라 산업화를 선도한 인천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첨단 바이오산업 도시로 새롭게 도약하는데 앞장서겠으며, 친환경 자원순환의 길을 열어가고 있는 환경특별시 구현에 박차를 가하면서 탄소중립도시로의 전환도 함께 이어가겠다고”말했다.
인천시가 코로나19 기록사진 전시회를 가졌다.
민족 대명절 설이 나흘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거주하는 외국 주민들이 온라인을 통해 서로의 설문화를 소개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정경원 / 인천경제자유구역청 투자유치기획과장은 앞으로 소통과 협력을 적극적으로 행할 거며 뉴노멀 시대에 맞춰서 많은 행사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피부색과 자라온 환경은 달라도 인천이라는 한 울타리에서 새해를 맞는 마음은 하나였다.
박남춘 인천시장이 8일 설 명절 맞이 시민생활현장 방문 일환으로 연수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 급식소를 찾아 봉사자들과 급식 대체식을 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