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원시는 행정기관 방문 없이 온라인으로 출생, 개명 등 가족관계등록신고를 하거나 가족관계등록증명서를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는'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이용을 적극 홍보, 제도를 활성화한다고 밝혔다. 가족관계등록 온라인 신고는 민원인이 PC 또는 모바일로 '전자가족관계 등록시스템'에 접속해 신고 방법 안내에 따라 신고서를 작성하고 본인 인증 후 제출하면 된다. 온라인 신고는 ▴출생 ▴개명▴등록부 정정 ▴국적취득자의성본 창설 ▴가족관계등록 창설 ▴등록기준지 변경 등 6종에 대해 가능하며, 신청인이 제출한 신고서와 첨부서류를 검토하여 등록기준지 시·구청 또는 읍·면 사무소에서 처리하게 된다. 온라인 출생신고의 경우, 출산한 병원이 참여 기관으로 등록되어 있어야 가능하므로 사전확인이 필수이며, 남원의 경우 남원의료원이 등록되어 있다. 남원시는 전체 6종 신고접수 건수 대비 온라인 신고율은 11.3%로,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와 안내, 인터넷 신고 민원 우선 처리 등 시민 편의를 위해 활성화 해나가겠다는 계획이다. 가족관계등록서비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남양주시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 자금 부족 등으로 경영난을 겪는 중소기업을 위해 15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육성자금을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3분기에 39개 기업을 대상으로 60억 원 지원을 결정했으며, 선정된 기업은 오는 10월 27일까지 융자를 실행하고, 취급금리의 1.3 ~ 2.3%를 시에서 지원받게 된다. 앞서 2분기까지 94억 원의 융자가 실행됐으며, 시는 이자 지원과 함께 중소기업 특례보증 제도 등을 통해 기업에서 완화된 조건으로 보증서를 발급해 융자를 원활히 실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시에서는 기업자금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특례보증 한도를 종전 2억 원에서 지난해부터 3억 원으로 상향 조정해 기업애로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한편, 시는 올해 1~3분기 총 160개 기업에 249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2023년 중소기업육성자금 지원사업을 마무리했으며, 2024년에도 기업의 자금난 완화와 기업경영 안정화를 위해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육성자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서 신청할 수 있도록 홍보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원시는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주말동안 활력 넘치는 스포츠 대회를 개최해 전국의 스포츠 팬들을 지역으로 이끌어, 남원을 스포츠 명품도시로 육성과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가을이 성큼 다가온 9월의 첫날부터 남원에서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와 ‘전국 코리안 비스트 킥복싱 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개최되는 '전국 유소년 배구대회'는 전문체육부와 스포츠클럽부로 나눠 열린다. 전문체육부 5팀(초등부)은 남원중앙초등학교 배구전용 체육관에서 9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동안, 스포츠클럽부 22개팀은 남원종합스포츠타운에서 9월 2일,3일 2일간 실력을 겨룰 예정으로 학생들의 배구실력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전문체육부 5팀은 전국에서 명성이 높은 학교 선수들이 참가해 수준높은 경기를 펼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광장 특설링에서 펼쳐지는 '남원시장기 제16회 Corean beast G.P 킥복싱대회' 는 전국에서 개최하는 대회 중 관중과 규모면에서 최고의 대회로 알려져 있다. 9월 1일부터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화군은 25일 ‘2023년 아동·청(소)년 생명 존중·생명사랑 공모전’ 당선작을 발표했다. 아동·청(소)년들의 생명 존중 문화 조성 및 확산 동참을 위해 7월 5일부터 8월 18일까지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관내·외 지역에서 캐릭터, 포스터, 슬로건(표어) 등 총 59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내·외부 심사위원들이 주제 부합성, 메시지 전달, 창의성 등을 고려한 심사를 통해 총 9개 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달 7일 자살예방의 날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아동·청(소)년이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주체가 되고, 생명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이번 공모전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8월 16일부터 9월 17일까지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 해소 및 인식개선을 위한 마음건강 백일장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원시공공도서관(시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 읽는 기쁨을 느끼고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원시립도서관에서는 △신비한 마술 박물관 공연(23일), △크리스탈 문진 만들기(7일) △냅킨아트로 나만의 독서대 만들기(14일) 체험 프로그램, △그림책 원화전, 픽북 카드 이벤트, 2배로 도서 대출, 연체지우개(9월 1일~30일) 이벤트가 운영될 계획이다. 남원시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는 △'해님달님' 인형극(8일), △마술로 들려주는 위인전 공연(19일)과 △패브릭아트로 장식용 빗자루 꾸미기(15일)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애니메이션 상영(2일), △세계의 명화를 주제로 하는 도서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와 뽑기이벤트, 연체탈출(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벤트가 운영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남원시청 누리집이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체육과장은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도서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마음을 건강하고 풍요롭게 찌우는 계절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사례관리 대상가구에게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생연2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 주관으로 동두천시 사회복지과 아동복지팀, 동두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사)희망지킴이천사운동본부 등 지역내 유관기관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기존 사례관리 대상 가구인 위기 한부모가족에 대해 그동안 각 기관의 서비스 제공 진행 상황 및 현재 대상 가구의 변화 상태에 대해 정보를 공유했으며, 앞으로 심층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효과적인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맞춤형 복지팀 관계자는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사례관리 대상에 대한 각 기관의 진행 상황 공유하고 추후 지원 방향성에 대해 논의할 수 있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대상 가구가 빠르게 회복하여 안정된 삶을 되찾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남원시보건소는 8월 31일부터 코로나19 4급감염병 전환이 시행됨에 따라 관내 의료기관 임원들로 구성된 남원시 지역 의료협의체와 8월 29일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남원시의사회, 한의사회, 치과의사회, 약사회, 남원의료원 임원 및 관계공무원 14명이 참석했으며, 4급 감염병으로 전환 등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에 따른 2단계 조치 시행안과 변경된 사항을 공유하고 의료기관이나 약국에서 시민들에게 홍보할 사항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남원시보건소장은 “기존 운영되던 호흡기환자진료센터 지정 해제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먹는 치료제 처방의료기관 26개소, 처방약국도 11개소를 지정했으며, 의료기관과 약국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그간에 코로나19 원스톱 의료대응 체계에 적극 협력하고 신속한 진료로 지역사회 전파 차단에 애써준 협의체와 의료진에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논의된 여러 사항을 검토해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감염병 예방 정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윤영태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위원장 남홍숙)는 30일 회의를 개최해 제275회 임시회를 오는 9월 8일부터 22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용인시의회 공무원 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 ▲용인시 청년 온라인 참여 활성화 조례안 ▲용인시 경계선 지능인 평생교육 지원에 관한 조례안 ▲용인시 중소기업 수출 촉진에 관한 조례안 ▲도시계획시설 결정(변경)안 시의회 의견제시의 건[영덕1근린공원]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등 조례안 17건, 동의안 8건,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 규칙안 1건, 의견제시 1건, 예산안 2건, 보고 4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세부 일정으로는 9월 8일 개회식과 제1차 본회의가 열린다. 11일부터 13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조례안, 동의안 등을 심의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가 열린다. 15일부터 18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심의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20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다. 22일 제3차 본회의에서 추가경정 예산안 등을 의결하고 폐회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동두천시 8개 동 안전보안관 및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네 한 바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불현동 안전보안관을 중심으로 8개동 안전보안관과 관계 공무원이 합동으로 불현동 전역을 순찰하며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한 배수로 그레이팅 덮개 점검과 생활안전 위험요소인 파손된 도로, 보도블록, 벤치 등 공공시설물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발견된 파손된 보도블록, 횡단보도 주변 물고임 등 낙상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요소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고함으로써 안전한 환경조성에 기여했다. 불현동 안전보안관 김영철 대표는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순찰 활동과 신고를 생활화하여 안전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우정 불현동장은 “비가 오는 중에도 안전보안관 캠페인에 참석해 주신 안전보안관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화군은 30일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에서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최진남 협의회장과, 최옥임 부녀회장은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온정을 나누자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천호 강화군수는 “모두가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신 불은면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에 소중히 사용하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