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오는 17일까지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지역을 기반으로 비즈니스를 진행하는 로컬 크리에이터 분야의 예비 창업가부터 4년 이하 기 창업자이고, 모집 규모는 10개 팀이다. ‘캠퍼스강원’은 강원혁신센터가 도내 로컬 크리에이터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시행하는 교육 전문 프로그램으로, 이번 ‘2022 캠퍼스강원: 로컬 브랜딩 스쿨’의 주제는 최근 사업 성공을 위한 중요 요인 중 하나로 떠오르는 ‘브랜딩’이다. 참가팀에는 브랜드 현황 진단, 개별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이 제공된다. 이어지는 브랜드 디자인 개발, 참가팀별 마스터플랜 수립 과정을 통해 자신만의 브랜딩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고 사업 전반에 적용함으로써 비즈니스 경쟁력을 획득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또한 데모데이를 통해 최종 프로그램 결과물을 공유하고 우수 3개 팀을 선발해 브랜딩 결과물을 발전시킬 수 있도록 5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도 주어진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과 횡성문화원은 8. 12. 14:00, 횡성문화원 회의실에서 문화예술교육 진흥 및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은 각 기관의 전문성을 활용한 교류협력을 통해 횡성지역의 향토문화 발전을 기반으로 문화예술분야의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여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내용은 ▲지역의 문화·예술·역사 교육 및 홍보 관련 연계 협력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이용한 생활 속 교육프로그램 개발·보급 ▲지역 문화행사 및 인평원 행사의 성공개최를 위한 상호지원 ▲시민참여교육 발굴 및 인식함양 등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상호협력 등이다. 양 기관은 협약내용 이행을 위해 인적·물적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하고, 지역과 연계한 평생교육 발전전략 구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개진의 기회를 향후에도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9.23.부터 9.25.까지 횡성에서 공동 개최하는'제6회 강원도 평생학습박람회·제13회 횡성군 평생학습축제'의 성공개최를 다짐하며 적극적인 상호지원과 홍보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도 병행되었다. 손인주 강원인재육성평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도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를 대상으로 8월 10일부터 8월 29일까지 20일 간 '문화누리카드 잔액 소진 이벤트'를 운영한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계층 삶의 질 향상과 문화 격차 완화를 위해 특정 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 향유, 국내 여행,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카드(1인당 연간 10만 원)로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의 복권기금을 지원받아 추진하고 있는 공익사업이다. 이번 이벤트는 강원도에 거주하는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에게 카드 사용을 독려하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이벤트 기간(2022.8.10.~8.29.) 동안 문화누리카드 잔액을 모두 소진한 후 ‘잔액 0원’을 인증하면 추첨을 통해 강원상품권(1인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다. 참여방법은 2가지로 카드 잔액 소진 후 잔액 인증 이미지를 첨부하여 네이버 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거나 전화(240-1325)로 문화누리카드 사용정보를 접수하면 된다. 도내 컴퓨터 사용이 어려운 이용자를 위해 전화접수 방법을 병행하므로 편한 방법을 선택하여 참여하면 된다. 응모자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강원상품권(1인 1만원)을 증정하며 당첨발표는 오는 8월 31일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영진하이텍은 10일 맹동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랑의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운경 영진하이텍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을 했다”며 “이를 계기로 소외계층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정만택 맹동면장은 “영진하이텍에서 매년 정기적으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해주신데 감사드리며 소외된 가구에 잘 전달해 모두가 행복한 맹동면을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증평군의회가 10일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지역에 대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 의장 등 의원들은 도안면 송정리, 증평읍 초중리, 송산1리, 미암리, 율리 등 산사태·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저지대와 하천변 등을 중심으로 지역 곳곳을 모니터링했다. 이날 현장 곳곳을 둘러본 이동령 의장은 “그동안 내린 많은 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침수 피해 발생이 우려된다”면서 “앞으로도 며칠간 충청권에 많은 양의 비가 예상되니 지역주민에게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습 침수지역 순찰 등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도록 관계 공무원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증평지역은 지난 10일 오전 1시부터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주민피해 최소화를 위해 관계 공무원들이 비상근무 중에 있으며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지역 수습 등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원주시의회는 어제(9일)에 이어 오늘(10일) 오후 원주시 문막읍, 부론면, 신림면 일대 집중호우 수해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틀에 걸친 이번 현장방문은 집중호우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주택·상가 침수, 도로 유실 등 피해지역을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자 추진됐다. 이재용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 폭우에 의한 피해까지 겹쳐 상심이 큰 지역 주민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주민안전을 최우선으로 수해피해가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교육과학정보원은 8일부터 9일까지 2일간, 도내 초등학생 5~6학년 40명을 대상으로 “2022 주제가 있는 과·수·정 창의융합캠프”를 운영하였다. 제1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의 특별체험 프로그램인 이번 캠프는 여름방학을 맞아, 하나의 주제에 대해 과학, 수학, 그리고 소프트웨어교육을 융합하여 주제 중심의 융합적 사고력 및 협동적 문제해결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과정이다. 하루 6시간 집중캠프로 운영된 본 과정은, 수리과학정보 체험센터의 운영목표에 걸맞게 과·수·정 뿐만 아니라 다양한 학문과 융합하여 하나의 주제를 집중탐구 할 수 있는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올해는 ‘악기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음악생활’이라는 하나의 주제로, 자신이 관심 있는 악기에 대해 과학, 수학, 코딩의 경험을 더하여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1일 체험형 캠프로 운영되어, 수학에서는 △팬파이프로 풀어가는 피타고라스의 음률, 과학에서는 △창의력 뿜뿜, 악기 DIY(실로폰, 바이올린, 피아노, 드럼, 기타 등), 정보에서는 △스파이크 프라임 센서로 구현하는 아름다운 파이송 등 다양한 체험 과정을 통해 음악과 함께 즐거운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8월 한 달간 조운동네(새명동, 요선동, 지하상가)에서 조운소양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일환인 예술축제행사 '조운동네 공연배달'과 청소년 문화교육 '상상 아트 홀리데이'를 진행한다. '조운동네 공연배달'에서는 춘천 시민을 위한 인디밴드·밸리댄스·서커스·장구·탭댄스·아카펠라 등의 다채롭고 유수한 공연과 놀이 체험, 마켓, 영화감상, 디제잉 파티, 상권 이벤트가 펼쳐진다. '조운동네 공연배달'은 8월 12일 춘천시청광장에서 시작해 28일 조운웰컴센터(요선동149-2)에서 마무리된다.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시즌이며, 여름특집으로 찾아왔다. '상상 아트 홀리데이'는 춘천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밴드·댄스·뮤지컬·공공미술·요가와 같은 다양한 문화교육을 경험할 수 있다. '상상 아트 홀리데이'는 8월 6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마지막 날인 8월 27일에는 배운 것들을 선보일 수 있는 결과발표회가 열릴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한동구 태백 부시장은 10일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예상됨에 따라 관내 집중호우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오는 12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집중 호우 피해가 우려되는 관내 재해위험지역 중 메밀뜰 낙석 및 토사 유출 위험 지역, 흰두리·삼방동·피내골 인명피해 우려지역, 통리 침수위험 지역을 차례로 점검하며 주민 안전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시는 24시간 기상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산사태, 급경사지 및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예찰을 실시하여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한동구 태백 부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로부터 주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수시 점검과 모니터링을 실시해 선제적으로 피해를 예방하여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8일부터 10일 오후 3시까지 누적 강수량은 79.8mm를 기록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는 10일, 군수 집무실을 찾은 유상범 국회의원에게 집중호우 피해 상황을 보고하고 복구대책을 집중 논의하는 한편, 둔내면과 서원면 등 피해 현장을 함께 찾아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김 군수는 피해 예방과 복구 지원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공직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내일까지 비 소식이 예고돼있는 만큼 비상 대처에도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