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충북 괴산군이 군정 역점시책과 주요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22일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의 오찬 간담회를 갖고, 정부세종청사 기획재정부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기획재정부 예산심의 기간에 괴산군의 주요 신규사업과 현안사업을 정부예산 최대한 반영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농림축산식품부 차관과의 오찬에서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이후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행정안전부 소관 도정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 정비사업 외 1건 △환경부 소관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등 총 3건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송인헌 군수는 “괴산군의 현안사업의 추진을 위해서는 국가차원의 지원이 절실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긴밀한 협의를 통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19일 오후,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열린 제50차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 강원특별자치도 성공 출범과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최 등 핵심 지역 현안에 대한 전국 시‧도지사들의 관심과 공동 협력을 당부하고 나섰다.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강원특별자치도가 내년 6월 출범하는 만큼, 시도지사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하며, “혹여 강원도만 특혜를 받는 것 아니냐고 생각하지 말아달라. 그 동안 어려웠던 강원도가 같이 잘 되는 것이 나라가 잘 되는 것이라고 받아들여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였다. 특히 오영훈 제주지사와 최민호 세종시장에게는 “앞서 제주와 세종에서 특별자치시‧도를 준비하고 운영했던 노하우를 강원도에 많이 전수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요청했다. 또, 김진태 지사는 “내년 5월에 강원도 고성에서 세계산림엑스포 대회가 열린다.”라고 소개하면서, “옛날에 1999년 속초에서 관광 엑스포를 개최한 이후로 속초가 많이 발전했던 경험이 있는데, 이번에는 고성에서 산림엑스포를 열게 되니 시도지사님들께서 행정적으로 많이 협조 부탁드린다. 오늘 총회가 끝나면 각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강원도관광재단은 8월 19일, 롯데정보통신과 ‘강원도 반려동물 동반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강원도관광재단과 롯데정보통신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도 내 반려동물 동반관광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방문객을 대상으로 편리하고 신속한 강원 지역 관광 정보를 제공하는 데 상호 협력 할 방침이다. 상호협력은 ‘강원 댕댕여지도’를 연계한 시군통합 홍보마케팅에 중점을 둔다. 첫 시작으로, 지난 달 열린 한강페스티벌에 춘천시 반려견 동반 관광자원을 홍보하기 위해 양 기관이 함께 참가한 바 있다. 특히, 재단과 롯데정보통신은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숙박, 식당, 카페, 동물병원 등 맞춤 정보 제공은 물론추천 여행 코스 안내 등 사용자 중심형 서비스 제공을 통하여 국내 반려동물 인구 1,500만 시대 속 증가하는 관광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롯데정보통신은 사내벤처 ‘헤이나나’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현재 강원도 공공데이터 370여 곳을 포함한 반려동물 동반 가능 장소 1,000여 곳의 정보를 구축하였으며, 향후 커뮤니티 기능을 강화한 UGC(User-Generated Contents) 플랫폼을 목표로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8.18일 양구군 국토정중앙면 소재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진되어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한 긴급 차단방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주문하였다. 이번 확진 농장은 8.18일 오전 축사 1개동에서 비육돈 10두가 폐사하여 양구군에 신고, 강원도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양성이 확진(8.18.21:30)되었다. 강원도는 통제관 등 4명(도(道) 동물위생시험소 2, 방역지원본부 2)을 현장에 긴급 파견, 농장 이동제한⸱통제⸱소독과 함께 사육돼지에 대한 긴급 살처분과 매몰 작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가용 가능한 소독차량을 총 동원하여 농장 주변 및 도로 소독 등 긴급 대응 중이다. 김명선 부지사는, “최근 집중호우로 인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등 주변 오염원이 떠내려와 농장 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되어 농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매우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면서 “농장 밖은 모두 오염되어 있다고 보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더 이상의 추가 발생 차단을 위한 선제적이고 과감한 초동방역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하였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바른건설(대표 신동철)은 18일 오후 2시 30분, 군수집무실을 방문하여 호우피해 구호금(200만원 상당)을 횡성군에 전달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NH농협은 18일 오후 2시, 군수집무실을 방문하여 수해피해 구호물품(한국농협김치 밀키트세트) 100개를 횡성군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구호물품은 횡성군 관내 호우피해 이재민과 긴급구호가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기술지원과와 지난 18일 청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딸기 삽목묘 대량증식 기술 시범사업 추진 설명회를 진행하고, 남일면 시범사업장 1곳을 방문해 시범사업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 이날 평가회에는 삽목묘에 관심 있는 재배농가와 시범사업 참여 도·시군 담당자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범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평가하고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모색했다. 삽목 육묘는 탄저병이나 시들음병이 만연하기 전에 묘 확보가 가능하고, 균일한 우량묘 대량생산으로 꽃눈분화 처리가 쉬워 사업추진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평가회에 참석한 딸기 농가는 “삽목 육묘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고 육묘기술을 현장에서 직접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으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각종 병해에 강하고 균일한 묘 생산이 가능한 삽목육묘 확대를 위해 기술 홍보와 지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청주시는 18일 한국공예관 공연장(문화제조창 본관 5층)에서 주민자치위원 200여 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혜란 충북보건과학대 전임교수를 초청해 '주민자치의 이해와 주민자치위원의 역할'을 주제로 알기 쉬운 설명과 생생한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주민자치위원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청주시는 43개 읍면동 10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교육 외에도 시민자치대학, 워크숍, 각종 박람회 참여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청원생명축제 기간(9. 30.~10. 10.) 중 청주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와 전국 주민자치프로그램 경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직무교육은 주민자치위원들에게 지역공동체 리더로서의 역할을 알리고, 주민자치에 대한 폭넓은 이해를 다지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주민자치위원들이 한층 발전된 모습으로 지역을 이끌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동해해양경찰서는 최시영 서장이 오늘(18일) 삼척시 소재 해수욕장, 항포구 등 연안지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수욕장 폐장 후 발생할 수 있는 연안사고 취약개소 ▲수상레저기구 슬립웨이 안전사고 위험개소 확인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역 등을 확인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삼척시 19개 해수욕장, 14개 항포구를 직접 방문하여 행락객, 낚시객, 레저활동자 등 활동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한편, 최 서장은 해수욕장 연안사고 취약개소와 항포구 슬립웨이 점검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힘썼다. 점검 중 최 서장은“삼척시 관내 해수욕장이 21일 폐장되면서 인명구조 인원이 철수하게 되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이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연안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은 기자 ] 태백시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2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태백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이상호 태백시장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해 국가비상대비 시 준비태세를 점검하고, 민·관·군·경 협조체계 구축 등 완벽한 통합방위 태세 확립 방안 마련을 위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019년 9월 이후로 3년 만에 을지연습이 재개된 만큼, 각 기관의 행동 매뉴얼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기관단체 간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해 시민이 안전한 태백시를 만드는 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4일 을지훈련기간 동안 공무원 비상소집훈련, 전시직제편성훈련 및 민방위 대피훈련, 다중이용시설 테러대비 실제훈련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