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한탄강의 기적을 완성하기 위해 멈춤없는 관광기획개발운영을 하고 있는 철원군은 올해 250만 관광시대를 맞이 하여 관광택시와 농촌체험을 접목해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농뜰철원 관광택시를 출범한다. 이는 우리군이 기 실시되고 있는 버스투어, 자가용투어 외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농뜰 택시투어 신규도입을 통해 농촌체험관광 인프라 다양화를 위함이며 최근 트렌드인 소규모 여행 스타일에 맞는 이동수단인 택시투어를 통해 관광 핫스팟 연결과 철원 구석구석 맞춤형 코스 개발로 관광객 만족도 배가와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함이다. 따라서 철원군은 관내 100여명의 택시기사를 대상으로 모집 공고를 낸 결과 8명이 신청을 했고 택시투어 양성교육 및 선발을 통해 최종 6명이 선정되어 관광택시를 운영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갖추었다. 이에 철원군은 철원관광택시 출범을 알리기 위해 인플루언서 및 기자단 20명을 초청해 이번달 13일에서 1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팸투어를 실시한다. 농뜰철원 관광택시의 요금은 기본 3시간 7만원, 5시간 10만원, 7시간 14만원으로 관광객 부담금은 50%이다. 1월 중순부터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정식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두바퀴로가는세상이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춘천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2022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자전거 안전문화 정착과 확산에 기여한 우수단체를 공모했다. 공모 결과 두바퀴로가는세상 사회적협동조합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두바퀴로가는 세상사회적협동조합은 2022년 춘천시 생활밀착형 자전거 이용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를 통해 보조사업자로 선정돼 자전거출퇴근챌린지 시행 및 '자전거도시, 춘천' 포럼 개최 등 지속가능도시 춘천의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또한 2007년부터 자전거타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시민을 조직하고 자전거 이용 활성화와 올바른 자전거 문화를 전파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중심으로 춘천지역의 공공기관 그리고 시민단체들과 협업해 자유롭고 안전하게 자전거를 접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교육·문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밖에 기후위기 시대에 자전거가 훌륭한 교통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지역사회에 알리는 등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자전거 이용 활성화 우수단체 표창 등 시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최근 취임한 강연술 춘천시민버스 대표이사가 육동한 춘천시장과의 취임 인사 간담회에서 준공영제 도입을 요청했다. 이에 따라 시는 현재 진행중인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 작업과 함께 시의회, 자문위원회, 종사자 등 관련자의 의견을 듣기로 하는 등 본격적인 준공영제 검토에 들어갈 예정이다. 준공영제 본격 검토에 따라 춘천시의 대중 교통 정책의 변화도 예상된다. 시는 민선7기 시절 공영제 시행을 발표한 바 있으나 민선8기 출범 이후 대중교통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검토 범위를 확대해 용역을 진행중이었다. 준공영제는 시내버스가 가지고 있는 노선권 중 노선 개편이나 운영 등의 권한을 지자체가 갖고 버스 운영 업체의 일부 이윤을 보장받는 제도다. 주로 광역시 등에서 시행돼 왔으나, 국토부의 ‘대중교통 기본계획’에 사실상 표준체계로 제시함에 따라 기초자치단체에서도 도입이 확대되는 추세다. 또한, 공영제는 시민버스의 상당한 채무와 종사자의 임금 등 모든 비용을 공적자금으로 갚아줘야 하는 반면에 준공영제는 운영사가 채무를 감당해야 하므로 시민 입장에서 보면 초기 시행 비용이 적게 드는 장점도 있다. 국토부에서는 작년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한파가 몰아친 지난 14일 오후 8시 육동한 춘천시장과 석사동 통장협의회 및 자생단체 회원 15명, 자원순환과 단속반 8명, 직원 9명은 석사동 시민교회 주차장에 삼삼오오 모였다.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하기 위해 현장을 찾은 것. 단속을 시작하자마자 거리 곳곳에는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은 생활쓰레기가 버려져 있었다. 또 행위자를 특정할 수 없는 쓰레기도 사방에 흩어져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었다. 이들은 이날 밤 9시까지 약 1시간 동안 석사동 일대 1.2㎞를 돌며,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를 단속, 5건을 적발해 과태료를 부과했다. 또 담배꽁초 등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기도 했다. 이처럼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가 만연하자 춘천시는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집중 단속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춘천 내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는 해마다 골칫덩이였다. 시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과태료는 2018년 178건, 2019년 49건, 2020년 1,239건, 2021년 1,168건이다. 올해도 현재 기준 1,588건을 적발, 과태료 1억765만원을 부과했다. 이에 따라 시는 집중 단속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12월 14일 인제읍 구터미널 일원에서 인제군 희망2023나눔캠페인 읍면 순회 모금이 첫 일정이 시작했다. 이날 모금에는 인제읍새마을부녀회 외 5개 단체가 봉사활동을 펼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인제군 서화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2월 13일 서화중학교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서화면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발표회 및 어울림마당’을 진행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인제군은 12월 17일 하늘내린센터 대공연장에서 '전국TOP10가요쇼'가 진행된다고 밝혔다. (재)인제군문화재단과 G1방송이 주최하는 '전국TOP10가요쇼'는 옛 전통가요와 최신트로트 가요를 소개하고, 세상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성인가요 라이브 음악프로그램으로 노래에서 감동을, 토크에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MC 박현빈의 진행으로 1부는 오후3시, 2부는 오후 7시에 진행한다. 1부에는 최유나, 금잔디, 강혜연, 조은성, 별사랑, 하이량, 양지원, 이소나가 출연을 하며 2부에는 최진희, 배일호, 조정민, 김의영, 황우림, 전영민, 최연화, 금윤아가 출연 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로비 내 밀집현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1인 4매로 제한하여 사전 온라인 및 전화예매로 진행했다. 인제군문화재단 관계자는 “많은 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석 매진이 된 만큼 공연 당일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관객을 안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TOP10가요쇼'는 전국 9개 민영방송에서 매주 토요일 11시 방영하고 있으며 하늘내린센터 편은 1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인제군이 2022년 하반기 자동차세 7,688건, 12억 2,500만원을 부과하고 적극적인 납부 독려에 나섰다. 자동차세 과세대상은 12월 1일 기준 자동차등록원부 상 등록되어 있는 자동차, 이륜차, 건설기계(덤프트럭·콘크리트믹서)이며 연세액을 미리 납부한 자동차(1·3·6·9월)는 하반기 부과 대상에서 제외된다. 자동차세는 1월 연납을 신청할 경우 세액의 약 6.41%를 공제받을 수 있다. 장애등급 3급(시각장애 4급)이상, 국가유공자 상이등급 1급 ~ 7급, 고엽제휴유증환자로서 경도장애 이상 등급 판정을 받은 납세자의 등록된 차량은 먼저 신청한 1대에 대하여 자동차세 전액이 감면된다. 부과된 자동차세는 오는 2023년 1월 2일까지 납부하여야 하며 납부기한 이후에는 3%의 가산금과 체납에 따른 압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자동차세는 고지서 금융기관 납부 및 인터넷와 지로 납부, 가상계좌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지만 내년도 지방세 납부 시스템 개편으로 달라지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먼저 올해 개인별 부여받은 가상계좌 납부는 2023년 1월 19일까지만 가능하다. 2023년 1월 25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청소년문화의집((사)아름다운청소년들)은 ‘철쓰아미띠에 미식회’가 12월 16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로컬카페 철쓰네에 진행된다고 밝혔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옹달샘’, 영월진로체험지원센터, 로컬카페 철쓰네가 바리스타를 꿈꾸는 지역 청소년의 활동을 지원하고 이를 통해 성장한 청소년 바리스타들이 진행하는 행사이다. ‘철쓰아미띠에 미식회’는 청소년 바리스타들이 지역사회 및 유관기관의 지원과 관심 속에 ‘어쩌다 바리스타’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단순 체험이 아닌, 체계적인 교육과 현장감 있는 매장 실습을 통해 얻은 성과와 역량을 공개하고 이를 다시 지역사회에 환원하기 위한 장이다. 영월군의 다양한 로컬 재료를 활용하여 청소년 바리스타들이 직접 개발한 음료와 디저트를 지역주민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로 제공하며 환경 보호를 위한 개인 텀블러 지참은 필수 사항이다. ‘어쩌다 바리스타’ 프로그램은 2022년으로 끝나는 활동이 아닌, 2023년에도 바리스타를 꿈꾸는 청소년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규모를 확대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최지나 기자 ] 영월군은 2022년도 세경대학교 정원관리사 수료식이 12월 14일 세경대학교 본관 성공센터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2022년도 강원도 지역균형발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도시정원관리사 교육은 올해 3월 24일 개강하여 90시간(30회) 교육으로 12월 3일 종강했다. 교육과정으로 연당원, 베어트리파크, 아침고요수모원, 백두대간 수목원 등 다양한 정원을 견학하고 삼옥리 유아숲체험장, 세경대학교일원 등에서 실습을 실시하는 교육이 진행됐다. 총 150명을 모집하여 교육을 실시하여 141명이 교육과정을 수료했으며 자격증 취득자는 111명을 배출하는 성과가 있었다. 수료식 관계자는 “작게는 내집의 소나무, 유실수, 화초를 시작으로 크게는 영월군 곳곳의 수목을 아름답게 정원으로 가꾸고 나아가 정원이 잘 가꾸어진 영월, 외지인들이 다시 찾고 싶은 영월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