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청소년수련관에서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주고, 유익하고, 건전한 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상반기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상반기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3월 14일부터 3월 17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8세~19세 학교밖청소년포함)대상으로 한다. 모집 인원 수는 223여명으로 선착순으로 네이버폼 온라인 접수를 진행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코딩, 컴퓨터자격증반, 바둑, 드럼, 바이올린, 창의미술, 카페 메뉴 만들기, 책과 영상의 만남(북트레일러), 칼림바&컵타, 싱포골드(성악), K-POP보컬&방송 스피치, 배드민턴, 아이쑥쑥요가, 요리로 역사여행, 5월의 플로리스트, 서울 문화체험(청와대, 하리보 전시회 관람)등 총 17개의 프로그램으로 운영 기간은 3월 28일부터 7월 2일까지 14주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임유미 가족복지과장은 “청소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청소년 참여의 폭을 넓혀 지역 청소년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오염물질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및 노후 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횡성군은 올해 1억 7천만원을 투입,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27대,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5대 등 총 32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후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이며, 엔진 교체 지원 대상은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등이다. 신청접수는 3월 14일부터 4월 28일까지 받을 예정이며, 신청자는 군청 환경과(4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단, 신청 마감일 기준 검사 유효기간이 남아있어야 하고, 그 외에 우선순위와 신청조건 등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공고란에 들어가서 참고하면 된다. 서영원 환경과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은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지하 1층 다목적홀에서 '2023년 의료급여관리사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응급처치 교육(CPR), ▲제세동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에 의한 응급처치, ▲현장에서 출혈, 골절 등 응급상황에 대한 위기 대처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원주시 의료급여관리사(4명)는 사례관리 대상 의료급여 수급권자 11,700명의 교육 및 상담, 의료급여제도 안내, 의사의 의료와 보건지도 및 약사의 복약지도에 대한 이행 여부 모니터링 등을 통해 의료급여 수급권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편, 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 방문 등 대면이 많은 의료급여관리사의 안전을 위해 매년 안전대책을 수립하고 있다. 또, 안전교육 실시를 통해 현장 대처 능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사례관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김영열 생활보장과장은 “의료급여관리사가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라며, “사고 발생 대응체계 마련 및 호신용 경보기 지급 등 의료급여사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방문업무에 대한 안전실태를 수시로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 농업기술센터는 흥업쉼터(흥업면 흥업리 22)에 위치한 반려견 쉼터‘아름들’이 16일 개장해 오는 11월 14일까지 8개월 동안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반려견 쉼터‘아름들’은 증가하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의 복지 증진을 도모하고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고자 운영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추석 당일)은 휴장하며, 기상 상태 악화 시 임시 휴장할 수 있다. 동절기(2023.11.15.~ 2024.03.15.)에는 제설작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동물보호법 시행에 따라 등록된 반려견(소유자)만 이용이 가능하며, 목줄(가슴줄)착용 및 배변 수거 등 이용자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취약계층 난방유 등유 및 LPG 구입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세대 중 등유 또는 LPG 보일러를 난방 수단으로 사용하는 세대이다. 단, 2022년 연탄 쿠폰, 등유 바우처, 긴급복지지원을 받은 세대 및 세대원 모두가 보장시설에서 급여를 받은 경우 등은 제외된다. 오는 4월 7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직접 신청이 어려운 경우 대리 신청 또는 담당 공무원 직권 신청도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 세대 중 에너지바우처 제외 대상자와 차상위계층은세대별 59만 2천 원,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는 59만 2천 원에서 에너지바우처 지원액을 차감한 금액을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세대는 실물 카드, 차상위계층은 종이 쿠폰으로 지급된다. 사용기간은 오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는 20년 이상 경과·노후된 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총사업비 20억 원을 투입, 개운동 도말어린이공원, 봉산동 동산어린이공원, 단계동 햇빛어린이공원, 무실동 두름어린이공원 등 4곳을 정비한다. 이에 따라, 친환경 자재인 로비니아를 사용한 조합놀이대, 그네, 시소 등의 신규 놀이시설을 설치하고 야외운동기구, 철봉 등도 갖춰 다양한 연령대가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민선 8기 공약사항인 무장애 공원 및 어린이 안전공원 조성에 발맞춰 어린이·장애인·노약자 등 원주시민 모두가 공원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차폐된 공간의 수목 정리를 통해 경관을 개선하고 공원등과 CCTV를 설치해 안전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원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아이들과 시민들이 즐겁고 편하게 쉴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원주시가 원강수 원주시장의 주요 공약 가운데 하나인‘초등생 교육비 1인당 10만 원 지급’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원주시는 지난 10일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 조례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꿈이룸 지원 사업’은 전국 최초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선불카드에 충전해주는 방식으로 지급되며, 지역 내 체육시설과 예체능 관련 학원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오는 5월 조례 제정과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마무리되면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원금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 보건소는 지난 13일 ‘암 예방을 위한 검진과 식습관’이라는 주제로 지역주민 60여 명을 대상으로 암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북대학교병원(충북지역암센터)의 가정의학과 김용환 교수를 초빙해 군민들에게 암 검진 정보제공과 올바른 식습관을 교육해 암 검진 독려와 암 발생 예방을 위해 이루어졌다. 이 밖에도 괴산군보건소는 증가하는 암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암 예방의 첫걸음인 국가암검진의 수검률 향상을 위해 1:1 유선전화, 안내문 우편발송, 문자전송 등을 비롯해 30개 보건기관 내소자 대상 1:1 맞춤형 홍보,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계 홍보 등에 노력하고 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군민들이 국가암검진의 필요성과 암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지속적인 암 예방 실천을 위한 인식개선 및 홍보 활동을 시행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불법 촬영을 근절하기 위해 ‘불법촬영카메라 탐지장비 무상대여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관내 기업체, 음식점, 숙박업소, 학교 등 시설의 소유자 또는 시설관리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3일간 전파탐지기와 렌즈탐지기로 구성된 탐지장비를 대여할 수 있다. 대여를 원하는 군민은 읍·면사무소나 군청 가족행복과(043-830-3413)로 전화 예약 신청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또한, 불법촬영이 의심되는 민간화장실의 이용자나 불법촬영의 피해자가 점검 신청을 할 경우, 시설의 소유자나 시설관리인에게 점검에 대해 사전 동의를 받아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탐지장비 대여사업을 통한 자율점검으로 불법촬영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 더욱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중 화장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1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괴산친환경농업대학 입학생 85명(농업비즈니스 40명, 생활원예 45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개최했다. 올해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전문기술과 경영능력을 겸비한 전문농업인 양성을 위해 농업비즈니스, 생활원예 2개 과정을 운영한다. 주요 교육내용은 농산물유통시장의 이해, 농산물 소비자 트랜드 변화, 농산물 포장 디자인 실습과 반려식물의 이해, 허브의 이용과 아로마테라피, 꽃바구니 만들기 등 다양한 이론과 실습과정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올해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이 관내 농업인의 전문지식습득과 인력육성에 적극 기여하는 등 높은 교육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괴산친환경농업대학은 지난 2005년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11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20년에는 전국농업인대학 운영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면서 전국 최고의 농업인 전문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