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기록물관리사 임용시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채용인원은 기록물관리사(일반임기제공무원 7급상당) 1명이며, ‘기록관리학 전공으로 석사학위 이상을 취득한 사람’ 또는 ‘기록관리학, 역사학, 문헌정보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로서 행정안전부령으로 정한 기록관리학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행정안전부장관이 시행하는 기록물관리 시험에 합격한 사람’이 지원 가능하다. 임용시험은 서류전형·면접전형 총 2단계의 과정을 치며 3월 27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4월 3일 면접시험, 4월 7일 최종합격자 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채용된 기록물연구사는 평창군청에 배치되어 기록물 관리에 대한 일반 업무(이관·평가·폐기 등), 기록물관리에 대한 지도·감독, 기록물 전산화 업무와 기타 행정업무를 추진하게 된다. 원서접수는 오는 3월 20일부터 3월 24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공고문에 안내된 응시원서 등 제출서류를 작성하여 평창군청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임용시험 지원자격, 제출서류 등의 내용은 평창군청 누리집과 나라일터, 워크넷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3월 14일, 평창방울토마토연구회 회원 20명을 대상으로‘작목별(방울토마토) 영농현장 컨설팅’을 진행했다. 해당 컨설팅은 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작목별 주산단지에서 반복 제기되는 집단 영농 애로사항을 사전에 파악하여 분야별 전문가들이 맞춤형 기술지도를 통해 현안 영농 문제를 해결하고 나아가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토양 및 관리 기술분야, 병해충 방제기술 분야, 재배 및 환경관리 분야의 전문 기술위원들이 강사로 참여하여 심도 있는 분야별 강의를 진행하고 대표 농가 2개소에 한하여 재배 현장을 직접 진단하여 컨설팅을 진행했다. 황혜영 기술지원과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실질적으로 농가들이 겪고 있는 영농문제를 해결하여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또한 추후 지속적인 컨설팅 지원을 통해 점진적으로 기술수준이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울타리USA와 14일(화)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타리USA는 대한민국 농특산물의 판매 활성화 및 판로 확대를 위해 한국산 프리미엄 농수산물을 생산자와 직접 계약 후 수출하여 미국 전역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판매하고 있는 기업이며, 현재 251개 업체의 1,500여 품목의 상품을 수출‧판매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을 통한 평창군 우수 농특산물의 판매 확대를 목표로 북미지역 수출 및 마케팅, 미국 내 직영매장 및 온라인몰(울타리몰)을 통한 평창군 농특산물 판매 등 지속적인 활동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평창군은 군 농특산물 브랜드인 HAPPY700의 가치향상을 통한 시장 경쟁력 강화 및 세계화된 케이푸드(K-FOOD) 개발, 신선하고 안전한 농특산물 공급체계 구축으로 평창군의 농특산물이 세계에서 주목받을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평창군 농특산물 유통이 한 단계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지역 농특산물 판매채널의 세계화, 다각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양구군은 동수리 일대에 산림 휴양을 위한 아름다운 산림 경관을 조성하는 ‘용호동 산림공원 조성사업’을 추진한다. 양구군은 총사업비 10억 원(도비 6억 5천만 원, 군비 3억 5천만 원)을 투입하여 동수리 산 8번지 일원(6㏊)에 용호지(池)와 용호숲길(경관 숲, 숲속 전망대, 산책 공간, 편의시설) 등을 조성한다. 용호지(池) 일원에는 목교와 쉼터 데크, 퍼걸러(그늘을 만들기 위한 기둥과 선반으로 이루어진 구조물) 등을 조성하고, 용호숲길에는 용오름길, 용비늘길, 용등길, 용승천길 등으로 구성된 데크 산책로와 파로호 수변 일대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하여 힐링과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용호동 산림공원 조성사업은 2021년 도비 공모사업으로 확정되어 지난해 4월부터 11월까지 실시설계 용역을 마쳤으며, 올해 용호지 일원과 산책로 기반 조성 등 1차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24년에는 숲길 조성과 기타 부대공사 등 2차 조성사업을 진행하며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양구군은 용호동 산림공원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주변 관광자원인 인문학박물관, 한반도섬, 체험형 숙박 공간인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양구군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주택관리비용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은 관내에 있는 사용 승인일로부터 10년 이상 경과한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 주택 등 공동주택 21개소가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공동주택 보수·보강 비용 △안전 점검 또는 안전진단에 따른 보수·보강 비용 △단지 내 도로 및 보도 유지보수 △음식물 및 일반 쓰레기 등 수집시설 △재해 우려가 있는 옹벽, 담장 등 정비 등이며, 총사업비의 50% 범위에서 세대수에 따라 1천만 원부터 3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내달 12일까지이며, 공동주택을 관리하는 관리주체가 입주민의 과반수의 동의를 받아 보조금 지원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을 작성하여 민원서비스과 주택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구군은 서류 검토 및 현장 조사와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결정하여 4월 중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 양구군 관계자는 “평소 입주자께서 불편을 느꼈던 부분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삼척시가 올해 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업인들의 농기계 자가 정비 및 수리기술을 향샹시켜 농기계 고장으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고, 찾아가서 해결하는 맞춤형 서비스 실천으로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농업기계 순회수리 기술교육은 지난 3월 6일 미로 상거노1리, 근덕 광태리를 시작으로 오는 10월 27일까지 관내 145개 수리 장소에서 순회 수리하고, 55회 정도는 현장을 찾아가는 긴급 기동수리반을 시범 운영하여 금년에도 총 200회 이상의 수리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경운기, 예초기 등 중‧소형 농기계에 대한 수리 및 정비와 기종별 20만 원 이내 부품 무상 수리 지원과 함께 정비기술 및 안전사용법 등 기초교육도 병행하여 실시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농업기계 순회 및 기동수리 기술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안정적인 농업경영 지원과 농업기계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삼척시농업기술센터가 농촌진흥청 주관 “2023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지역 특성에 맞는 차별화된 특산자원 융복합 키트형 가공상품 개발을 위해 올해부터 2년간 국비 5억 원 포함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자하여 특산자원 융복합 기술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올해 1년 차에는 특산자원 융복합 가공상품 생산기반시설 구축사업에 국비 2억 원 포함 사업비 4억 원을 투입하여 밀키트 2종, 체험키트 1종 등 키트형 상품개발을 위한 생산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추진을 위해 오는 3월 30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신청자를 모집한다. 사업 신청대상은 삼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삼척시민 중 농산물가공기술 이전이 가능하고 시범기술을 활용하여 융복합 가공상품 생산이 가능한 영농조합, 법인, 2인 이상 농가, 제조 가능 생산자단체(조직), 식품제조법인(업체) 등이다. 사업신청은 삼척시청 홈페이지(시정소식→뉴스/미디어→입법/공고/고시)를 통해 공고된 내용을 참조하여 신청서를 작성 후 신청기한 내 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또는 우편(3월 30일 18시 한)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모절차에 따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소속기관인 국립횡성숲체원은 봄을 맞이하여 어린이·청소년 가족 대상 ESG 숲캠프 '봄숲, 꽃길 걷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봄숲, 꽃길 걷자'는 해발고도 850m의 숲속에서 봄 야생화 관찰과 숲 지키기 미션레이스 등을 체험하는 가족 소통·ESG 융합 캠프로, 국립횡성숲체원의 봄숲을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세부프로그램은 ▲숲해설가와 함께 청태산 봄 야생화길을 걷고 재활용품을 활용한 청태산 야생화 꽃씨를 심는 ‘봄숲, 꽃길 걷자’ ▲플로깅, 동식물 관찰 등 탄소중립 환경 미션을 진행하는 ‘내산내숲 미션레이스’로 구성됐다. 4월 22일부터 1박 2일간 이루어지는 1차 캠프는 많은 관심 속에 모집이 조기 마감됐다. 고객들의 요청으로 2차 캠프를 추가 개설하여 3월 14일부터 10가족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2차 캠프는 5월 20일부터 1박 2일간 진행한다. 국립횡성숲체원 홍성현 원장은 “이번 캠프는 숲체원을 찾는 가족 고객들에게 다채롭게 봄숲을 누릴 수 있도록 마련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국립횡성숲체원의 특별한 산림자원 콘텐츠를 활용한 유익한 산림교육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통해 토지·임야 382필지가 소유권 보존·이전 등기됐다고 밝혔다. '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은 1995. 6. 30.이전 상속·증여·매매·교환 등 법률행위가 이루어진 부동산 또는 1995. 6. 30. 이전부터 소유권보존등기가 되어 있지 않은 부동산 및 미복구 부동산에 대하여 용이한 절차를 거쳐 등기할 수 있도록 2020. 8. 5.부터 2022. 8. 4.까지 시행됐다. 이번'부동산 소유권 이전등기 등에 관한 특별조치법'을 통해 개인토지 372필지, 국·공유지 10필지 총 382필지가 등기를 완료했다. 신승일 토지재산과장은“코로나로 인해 대면 업무에 민감하던 시기 보증인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덕분에 이와 같은 성과를 낼 수 있었으며,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는데 큰 힘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관내 어린이집 및 교육기관(유·초·중·고)을 대상으로 3월 14일부터 11월 말까지 손상예방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상예방교육은 후천적 장애발생예방교육이라고도 불리며, 장애인의 80%가 선천적이 아닌, 후천적 질환이나 사고로 인해 발생하기 때문에 유아기부터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을 알고 보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손상예방교육은 국립재활원에서 전문적 교육을 받은 장애인 강사가 실제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실시하며, 사고예방 교육과 함께 장애인식개선 교육도 함께 병행한다. 연초 방학중으로 사전신청이 어려운 학교의 사정을 감안하여, 작년에 이어 연초 사전신청이 아닌 월 단위 신청을 받고 있다. 관내 어린이집과 교육기관에서는 연간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매월 말일까지 다음달의 교육일정을 신청하면 된다. 김영대 보건소장은 “유아기 및 학령기를 대상으로하는 손상예방교육(후천적 장애발생예방교육)이 지역주민의 장애의 이해와 장애인식 개선을 높이는데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