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에 재경 동해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재경동해시민회는 지난 17일 서울 성동구 레노블랑쉬에서 개최된 신년인사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제도 활성화를 기원하며 응원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심규언 시장, 시의회 이동호 의장 등이 참석하여 동해인상 및 감사패 전달로 진행됐으며, 참석한 250여명의 회원들은 출향인들의 기부 활성화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인 동참을 약속했다. 정명교 재경동해시민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단순한 기부가 아닌 애틋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것으로 고향 동해시 발전을 위해 향우회에서 응원하며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심규언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가 시민들의 복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폭제가 되도록 향우회와 함께 시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개별(공동)주택가격(안)에 대하여 주택소유자 또는 그밖의 이해관계인에게 오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 한다고 밝혔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동해시청(세무과)에 비치되어 있는 열람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를 이용하여 확인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동해 시청(세무과)에 비치되어있는 의견제출서를 작성하여 시청 세무과에 직접방문 또는 팩스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의견이 제출된 개별주택가격(안)에 대하여는 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한국부동산원의 의견제출 검증과 동해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그 처리 결과를 의견제출 신청인에게 통지하게 된다. 최종 결정된 주택가격은 오는 4월 28일 공시되며, 국세 및 지방세 등 각종 조세와 건강보험료 등 기타부과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김형기 세무과장은 “주택소유자의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개별 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할 계획으로, 기간 내 열람하여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출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내달 중순까지 관내 장애인복지시설 및 기관을 대상으로 상반기 지도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동해시장애요양원을 포함 총 13개소 대상이며, 복지시설 운영에 내실을 도모하고 투명성을 확보해 장애인에게 안전한 시설환경을 제공하기 위에 추진된다. 이에따라, 시는 업무에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일부 시설은 시 감사팀과 합동점검으로 실시하며, 보조금 및 후원금 등 시설 회계관리, 관계법령 준수 여부, 이용자의 인권보호, 종사자 관리, 코로나19 대응 상황 등 시설 운영 전반과 시설 안전점검도 병행 확인할 예정이다. 이번 복지시설 지도·점검을 통해 부정수급의 개연성을 사전 차단하고 수범사례도 적극 발굴하는 한편, 부적절한 운영사항 적발 시 반복 횟수, 고의성, 규모 등을 고려하여 행정지도 또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로 적법하고 투명한 시설을 운영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기선 복지과장은 “점검체계를 강화하여 장애인복지시설 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 확보에 주력하고, 시민이 신뢰하고 장애인이 안전한 복지행정 구현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3년 지역공동체 시설 활성화 지원 공모에서 최근『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사업이 선정되어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중앙정부나 지자체 사업으로 구축된 지역공동체 시설을 활용한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여 시설운영의 활성화와 지역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진행되는 사업으로, 전국 20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18개 시군중 동해시가 유일하게 선정되어 국비를 확보하게 됐다. 이에따라, 시는 사업비 25백만원(국비 50%, 시비 50%)을 투입하여『동해 청년 나르샤! 열림 활력 업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청년공간 열림의 운영을 활성화 하고 청년단체 네트워크 구축 등 청년문화 조성을 위한 청년 소모임 동아리 활동 및 공동체 교류활동을 집중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개모집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단체)를 접수 받게 되며, 공고일 현재 동해시에 주소를 두고 청년활동 지원사업을 수행할 수 있는 적정한 능력을 갖춘 공동체(단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단순 친목 모임이나 정치·종교적 목적으로 설립된 법인은 대상에서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동해시의회와 집행부 간 주요사업 및 국책사업 공유 등 시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소통과 협치를 기반으로 공조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는 21일(화) 동해건강무릉숲 대강당에서 심규언 시장을 비롯한 지휘부, 주요 부서장, 이동호 시의회 의장을 포함한 7명의 의원과 공무원 등 총 35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시정 주요사업 및 국책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시 의회에서 시정에 대한 궁금한 사항을 질의하면 집행부는 답변을 통해 상호 간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시정 주요 사업 및 국책사업을 설명하는 자리에서는 ▲시민 소득과 직결되는‘관광 특화도시 동해’완성, 환동해권 북방경제 산업·물류 중심도시 도약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 추진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성장기반 확충 등 13건의 주요 사업을 비롯하여, ▲동해안권 자유경제구역 망상지구 추진상황 ▲수소경제 산업기반 조성 ▲강원 특별자치도 특례 반영 ▲옥계항 복합물류 항만 조성 및 삼척 블루파워 유연탄 육상운송 계획에 따른 지역사회 우려 ▲망상 골프장 및 호텔리조트 건립 ▲한섬 복합 관광단지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65세이상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걷고(GO) 뛰고(GO) 건강해유(YOU)’” 운동교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운동전문가의 체계적인 지도에 따라 스트레칭, 실버체조, 짐볼·세라밴드를 활용한 저강도 근력운동, 건강생활실천 교육 등을 제공하는 어르신 통합건강관리 프로그램으로, 프로그램 전·후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검사, 건강행태 설문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4월5일부터 6월30일까지 12주간 주 3회(월,수,금) 보건소 2층 다목적실에서 운영되며, 모집대상은 만성질환 고위험군 등 참여를 희망하는 65세 이상 주민이다. 선착순으로 30명을 모집하며, 22일부터 보건소(1층 통합건강관리실)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하여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운동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의 노년기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199,514필지에 대해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주민열람을 실시하고 의견제출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한, 열람지가부가 비치되어 있는 민원지적과나 읍·면사무소에서 오프라인상으로 개별공시지가를 열람할 수 있으며, 열람내용은 토지 지번별 ㎡당 가격이다.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이용상황 및 표준지공시지가의 가격 등을 고려해 인근 토지와의 지가균형을 이루지 않는 경우 등 개별공시지가에 의견이 있는 경우, 군청 홈페이지 또는 민원지적과, 읍·면사무소에 비치되어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서’ 서식에 따라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괴산군은 제출된 의견을 토대로 인근 토지 또는 표준지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고 있는지 등의 여부를 재조사하고 전문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괴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에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박은순 민원지적과장은 “국세, 지방세 등 부과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쉽게 열람하고 의견을 제출할 수 있도록 주민분들에게 온라인·오프라인을 모두 개방해 놓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자연 및 사회재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관리대책과 계획을 총괄적으로 수립·운용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2023년 지역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괴산군 안전관리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분야, 32개 유형, 77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자연재난은 풍수해·산사태 등 8개 유형,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는 대형화재·산불·도로교통·자살 등 19개 유형, 공통분야는 안전취약계층 지원 등 5개 유형으로 재난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로 대응계획이 세워졌다. 군은 계획의 내실화와 효용성 제고를 위해 계량화된 목표치와 성과지표를 기재해 반기별로 점검할 예정이며, 제도개선, 재정사업, 기타시책으로 구분됐다. 송인헌 군수는 “안전관리계획 수립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괴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삼척시는 관내 단독 및 다가구 등 개별주택 13,243호와 관내 아파트 등 17,477호의 공동주택의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3월 21일부터 4월 10일까지 21일간 운영한다. 개별 및 공동주택가격은 2023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토지와 건물을 포함하여 산정됐으며 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등 국세와 재산세, 취득세 및 등록세 등 지방세의 과세자료가 된다. 열람 방법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시청 민원실과 해당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및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가능하며, 이의가 있는 경우 적정가격을 기재한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제출된 의견서의 경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에서 처리하며,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삼척시가 인근주택 및 표준주택의 가격과 균형을 이루는지의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시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의견 제출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척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여부를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겨울철 상대적으로 낮은 자살률이 매년 3~5월에 증가하는 비율을 보임에 따라 이를 자살 고위험 시기로 보고 지역사회 내 자살예방 집중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위해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안부 전화 및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자살 위기 상황에서 즉각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살예방 안내전화판(1393 안내판)을 관내 버스정류장 4개소(정라동, 도계읍, 원덕읍, 노곡면)에 설치했다. 또한, 시는 지역사회 자살 고위험군 발굴을 위해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도움 정보기관 포스터와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오세만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를 통해 삼척시민 누구나 주변의 자살 위험군에게 도움을 주는 방법을 인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고 밝혔으며, 주변에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을 때는 삼척시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자살예방 상담전화, 정신건강 상담전화를 통해 적극적으로 상담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