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춘천시가 2023년도 농식품산업 관련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지원자격은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농·식품산업 관련 창업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및 예비청년창업자(춘천 시민, 만 39세 이하)이다. 참가자들은 아이디어의 구체화를 위한 창업 교육 및 관련 분야 전문가 멘토링을 지원받게 되며,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될 경우 사업화 지원금과 1:1 창업컨설팅 혜택이 제공된다. 사업화 지원금은 대상(1팀) 3,000만원, 우수상(1팀) 2,000만원, 장려상 (3팀) 1,000만원이다. 또한, 향후 창업공간 확보를 위한 창업보육센터 입주를 연계로 지원받을 수 있다. 시와 강원창업보육센터는 지역농산물 소비 활성화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역 인재의 취·창업역량을 강화하고자 2021년부터 경진대회를 추진, 55명에 대한 창업교육 및 멘토링을 진행했으며 총 7건의 농식품산업 분야 신규창업자를 발굴했다. 홍순갑 춘천시 식품산업과장은 “춘천시 지역먹거리를 활용한 다양한 아이디어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방안을 찾고자 한다”라며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춘천시가 춘천을 상징하는 관광기념품을 발굴한다. 시에 따르면 춘천시 제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서류 접수가 4월 21일부터 5일간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은 춘천을 대표하고 상징할 뿐 아니라 특색있으며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을 발굴· 육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응모 자격은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는 모든 국민(개인 및 업체)이다. 공모 대상은 ▲춘천시 고유 특성(역사, 문화, 관광, 자연 등) 을 반영한 독창성과 상징성 있는 관광기념품 ▲국내외 관광객이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식품)가공품 등 계속적으로 생산 및 판매가 가능한 관광기념품 ▲희망판매가 5만원 이하의 완제품이다. 다만 타 공모전에 출품하여 입상한 작품이나 과도한 고가작품이거나 보관•운반이 곤란해 관광기념품으로의 상품화가 어려운 작품, 최종 원산지가 대한민국이 아닌 제품, 지속적인 생산·양산이 어려운 제품 및 납품 불가 제품 등은 응모할 수 없다. 이후 실물 작품은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춘천시청 6층 로비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접수된 작품 중 상징성, 디자인, 선호도, 상품성을 평가해 오는 5월 9일 대상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춘천시가 서민을 울리는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기관과 손을 맞잡는다. 시에 따르면 불법사금융 피해 예방 업무협약 및 캠페인이 22일 오후 3시 풍물시장 들락날락 쉼터에서 육동한 춘천시장을 비롯해, 박범정 춘천경찰서장, 이정환 서민금융진흥원 서울·강원지역본부 센터장, 김기선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다. 이번 협약은 불법사금융 범죄에 대해 각 기관이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했다. 현재 불법사금융 범죄는 다양한 신종수법으로 진화하고 있지만, 신종수법에 대한 규제 근거와 피해구제가 기관별로 나뉘어있는 실정이다. 무엇보다 춘천경찰서에 접수된 보이스피싱 등 금융 범죄 사건 접수 현황이 2021년도 370건, 2022년도 403건으로 증가하고 있어, 이에 대한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별 정보망을 통해 신·변종사례 및 예방법, 구제 절차 등을 신속히 홍보하고, 안내한다. 또 이통장 회의, 소식지, 공식 SNS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최일선에 불법금융 동향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정보취약계층 대상의 맞춤형 교육·홍보를 하고, 피해예방을 위한 업무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2018평창 기념재단이 올림픽 개최도시 평창을 응원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2018평창기념재단은 동계올림픽 유산 사업과, 국제대회 및 회의 유치, 동계종목 저변 확대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재단으로 2019.4.1. 설립되어 현재까지 활발한 유산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에도 올림픽 개폐회식장으로 쓰인 건물에 사무실을 두고 있다. 유승민 이사장은 “올림픽 도시 평창이 올림픽 개최를 통해 갖추어진 인프라를 통해 아시아 동계스포츠 허브 도시로 국가 체육발전에 기여하고, 올림픽 이후에도 세계 올림픽 역사에 남을 수 있기를 성공적인 도시로 발전해 나가길 기원하며 응원하는 마음에서 참여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4월 10일까지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11,774 호와 공동주택 9,333 호에 대한 개별주택가격(안) 및 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신청을 받는다. 주택가격은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군청 세정과 혹은 해당 주택소재지 읍·면사무소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에서도 열람 가능하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하여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 제출서를 기한 내에 작성하여 제출하면 되고, 의견이 접수된 주택에 대해서는 적정 여부를 재조사 및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 통지한다. 또한 이번에 열람한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안)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월 28일 결정·공시될 예정이다. 김남호 세정과장은“매년 공시되는 주택가격은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및 국세(양도소득세, 종합부동산세 등), 건강보험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된다.”라며,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관심을 갖고 열람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 소속 기관인 9개 보건진료소(고길, 다수, 개수, 면온, 수항, 거문, 유천, 두일, 용산)에서는 코로나로 몸과 마음이 지쳐 있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생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의료취약지로 평상시 접하기 어려웠던 미술, 원예, 공예수업은 불안과 우울증, 만성통증을 가지고 계신 어르신들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을 주며, 소근육 운동을 통해 노화로 인한 뇌손상으로 부터 뇌를 보호해 주는 효과도 있다. 행복한 노년생활 프로그램은 보건진료소 관할 마을회관에서 7주 동안 매주 2회 진행된다. 노년생활 프로그램을 통해 장기간 지속된 코로나로 인해 함께 모여 활동하지 못했던 어르신들은 같이 모여 새로운 것을 배울 수 있는 배움의 기회도 되고, 자주 만나지 못했던 친구들과 모임을 통해 함박웃음을 지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있다. 박건희 평창군보건의료원 원장은 “의료 취약지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없던 어르신들에게 진료소를 통해 진행되는 행복한 노년생활 프로그램이 다양한 취미활동을 통하여 우울감을 감소시키고, 행복을 충전하며, 치매를 예방함으로 행복한 노후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도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올해 3월부터 10월까지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정기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물리적 거리 등의 이유로 일자리지원센터 내방 상담이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찾아가는 일자리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각 읍‧면사무소에서 구직 등록 및 취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온라인 취업 정보를 접하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오프라인으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3월 22일(수) 대화면, 29일(수) 대관령면을 시작으로 상‧하반기 읍‧면 당 각 1회씩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10시부터 17시까지 진행한다. 군 관계자는 “작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정기 운영을 통해 평창군 구인‧구직 시스템 체계를 확립하여 군민 취업률 제고에 힘쓰고 나아가 지역축제를 활용한 일자리 지원센터 운영도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제8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온라인 추모식’ 및 ‘군민 대상 영화 무료 상영’을 진행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북한의 도발에 맞서 우리 바다를 지키다 산화한 서해수호 55용사의 희생을 기리기 위해 2016년에 제정된 법정 기념일로 올해는 3월 24일(매년 3월 넷째 금요일)이다. 3월 17일(금)~24일(금) 1주간 평창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추모식을 진행 중이며, ‘서해수호의 날’인 24일(금)에는 영화'영평대전'을 평창시네마에서 1회차 군인 대상, 2회차 평창군민 대상으로 총 2회 무료 상영한다. 이번 추모행사는 ‘서해수호의 날’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고 추모하고자 마련됐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오늘날에도 미사일 발사 등 북한의 도발이 계속되고 있다. 평화와 자유, 일상을 영위하는 행복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의 희생이 있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번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호국영웅들의 희생에 감사하고 평창군민의 안보 의식을 결집하는 계기로 삼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쾌적하고 깨끗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매월 셋째주 수요일을 환경지킴이날로 정하여 하천변, 관광지, 시가지 등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청소하여 깨끗한 도시 이미지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환경지킴이날은 봄과 가을에 집중 운영될 예정이며, 3월 22일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평창군 하천변을 중심으로 평창군과 읍·면 사회단체 등 400여명이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겨우내 방치됐던 하천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으며, 기관·단체별로 청소구역을 지정하여 하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정화 활동을 펼쳤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환경지킴이날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지킴이날을 통해 주민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평창을 찾는 관광객이 점점 증가하는데 깨끗한 환경에서 평창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4월 1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받는다. 이번 열람대상은 58,318필지로, 시는 개별토지의 특성에 대해 관련 공부 대사 및 현지조사를 거쳐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한 비교표준지 가격에 따라 산정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마쳤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후 의견이 있는 경우 시 홈페이지 및 민원과로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의견제출 토지에 대해서는 인근 토지 가격 비교 등 가격산정의 적정여부를 재조사한 후 담당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동해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4월 28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채병창 민원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양도소득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며,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반드시 기간 내에 의견을 제출해 토지가 정당한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