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보건의료원은 건강생활실천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의 기본적인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하여'어린이 건강 up 프로그램'을 3월 중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어린이 건강 up 프로그램은 교육·보육지원사업 누리과정 신체운동(체육활동) 수업과 연계하여 현재 우리 아이의 신체 발달 상태를 알고 건강 생활 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내용은 어린이의 체성분 측정(체성분 분석, 비만 분석, 성장 곡선, 성장 점수 등) 및 개인별 건강 상담지를 제공하고, 매월 건강 콘텐츠(신체활동, 영양 등)와 주제별 흥미 유발 보건교육 학습지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사전 신청한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총 27명이 참여한다. 건강증진과장은 “어릴 때의 습관이 평생의 건강을 좌우한다. 이번 프로그램이 아동들의 올바른 건강생활 습관 형성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23일 평창군청 대회의실에서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평창군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심재국 평창군수는 신규로 위촉된 20명의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또한, 정기 총회에서는 2022년 사업 및 결산보고, 임원 선출,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 등을 논의했다. 협의회는 올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기 위해 지속가능한 지역공동체 만들기, 주민교육, 포럼 개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한 발전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사회 각계각층과 소통하며 평창형 지속가능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평창군은 1992년 6월 리우회의(UNCED유엔환경개발회의가 채택한 21세기를 향한 지구 환경 보전 종합계획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립된 지방의제 21을 실현하기 위해 2006년부터 평창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평창군은 자치행정분야 소통 강화를 위하여 군 행정과와 8개 읍․면 총무팀이 참석한 가운데‘군-읍․면 자치행정분야 워크숍’을 3월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최근 평창군은 △조직안정화 및 직원 전문성 배양을 위한 읍․면 전보인사 개선, △군민중심 책임행정 실현을 위한 읍․면 행정실적평가 도입, △마을 운영 안정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자치규약 표준안 보급, △행정 효율성 향상과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한 공무직근로자 통합(위탁)채용 등 자치행정분야에서 업무 쇄신을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행정구조의 변화로 군과 읍․면 간의 유기적 관계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을 개최하여 자치행정분야 추진사업 설명과 의견수렴을 진행하고, 상호역할 및 지역 현안에 대한 공조대응체계 강화 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여 내부적 소통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본청과 읍․면의 유기적인 소통으로 지역 현안을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대민행정의 최일선인 읍․면사무소의 행정서비스 강화를 위한 구조적․기능적 쇄신을 통하여 신뢰받는 군정을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제5기 시민모니터단 5명에 대한 위촉식을 3월 22일 종합경기장 2층 공단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공단은 지난 2월 9일부터 2월 22일까지 14일 동안 공단 운영에 관심과 애정을 가진 시민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했으며, 최종적으로 5명의 시민모니터단 위원을 선발했다. 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시민모니터단은 미스터리 쇼핑방식으로 공단 서비스 및 시설안전 점검, 점검결과에 따른 발전방향 제시 등의 다양한 시민참여 활동에 나서게 된다. 장해주 이사장은 “시민모니터단 활동을 바탕으로 시민과 고객의 시각에서 공단 발전을 위한 서비스 점검과 방향 제시로 주민참여를 강화하고 고객 및 시민과의 적극적인 참여와 소통을 통하여 열린 공단을 이루는데 밑거름을 삼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시시설관리공단은 기업의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기관으로,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해 말 2022년 올해의 소비자중심경영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신고 체육시설업 및 어린이집 어린이통학버스사고 예방을 위하여 지난 21일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주차장에서 관계기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통학버스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운영자가 관계법령과 규정을 준수해 운영할 수 있도록 매년 상․ 하반기마다 시행하는 차량안전 점검이다. 이날 점검은 체육도장업, 체육교습업·수영장업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통학버스 신고, 통학버스 구비 요건 준수, 통학버스 안전운행 기록 의무 준수 여부, 보험 가입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선우 체육교육과장은“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통학차량 운전자 및 운영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어린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내달 1일부터 30일까지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제59회 도서관 주간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동해시립도서관에서 시행하는 이번 주간 행사는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홍보하여,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생활화진흥을 위한 취지로 지난 1964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주요 행사로는 동화작가 초청 강연회, 만들기 체험활동, 도서대출 장기연체자 대출정지 해제, 과년도 잡지 무료 배부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전춘미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시민들을 위한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는 오는 24일 10시부터 평생학습관에서 동해시재향군인회 주관으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2년 6월 제2연평해전,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사건,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사건 등으로 희생된 55용사들을 기리기 위하여 2016년부터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하면서 ‘서해수호의 날’로 기념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 행사는 심규언 시장과 이동호 시의장을 비롯, 도의원, 제1함대사령관, 동해해양경찰서장, 보훈 및 안보단체장, 각 동대장 등 관계자를 비롯해 2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보강의, 개회선언, 서해수호 55용사에 대한 경례, 대회사, 기념사, 추모사, 추모영상, 안보결의문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서해수호의 날 슬로건은 “헌신으로 지켜낸 자유, 영웅을 기억하는 대한민국”으로, 시에서는 천안함 피격 사건에 희생되어 서해수호의 별이된 2명의 영웅인 고 심영빈중사, 고 장진선중사를 기릴 예정이다. 박윤송 동해시재향군인회장은 “서해수호 영웅들을 기리며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사랑하고, 용사들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며 국토수호의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동해시가 올해 시민생활 및 기업환경 개선을 위해 체감도 높은 규제혁신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해 강원도 지방규제개혁분야 우수 시군, 주민주도형 규제혁신 우수기관, 강원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우수 및 장려,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사업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올해 규제개혁 선도기관으로서 역할을 착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근 규제혁신 추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김규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총 12명의 위원(당연 3, 위촉 9)으로 구성된 규제개혁 위원회를 구성했다. 규제개혁위원회는 △현장중심의 규제 발굴·개선 △적극적인 자체 규제정비 △규제개혁 기반 강화 등 3대 핵심과제로 삼고 이를 9개 세부과제로 나누어 규제개혁을 추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는 기업체,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 시민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는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운영을 통해 현장 중심의 규제 발굴·개선에 나서며, 기업 유치 및 투자 확대를 위해 기업의 투자촉진 및 투자고용 저해 사례 청취를 비롯해, 중앙부처 덩어리 규제와 신산업·신재생에너지 발전을 방해하는 불합리한 규제, 기업에 불필요한 부담이나 비용을 유발하는 규제 공백 사례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보건소는『2023년 비만탈출 프로젝트-2,3기』대상자 50명을 4월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각 기수별 매주 수 목 오전 10시 두달간 총 16회기에 걸쳐 진행하며, 신청방법은 보건소 운동처방실로 직접 방문하여 인바디(체성분) 측정 후 체지방률에 따라 2, 3기를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보건소 영양사와 운동처방사에게 비만 예방을 위한 식생활 개선, 신체활동 증진, 생활 습관 개선 교육을 받고 프로그램 시작 전, 맞춤형 운동 및 영양 상담을 받으며 걷기 습관 생활화를 위한 다 함께 야외 걷기 운동과 매 프로그램 종료 후 네이버 밴드를 통해“건강생활 실천 미션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이후에는 대상자들의 사전·사후 평가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비만 예방 관리의 독려를 시행하고 보건소 타 사업과 적극적으로 연계할 예정이다. 김영대 보건소장은“비만탈출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주민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통해, 비만율을 낮추고 건강위험요인이 개선 될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진금하 기자 ] 횡성군은 24일까지 개학기 및 새봄을 맞이하여 학교 주변 및 주요 도로변 불법광고물을 일제 정비한다고 밝혔다. 특히, 3월 23일에는 강원도 옥외광고협회 횡성군지부 회원들과 합동 정비반을 구성하여 횡성읍 초‧중‧고등학교 주변과 어린이보호구역 및 시가지를 집중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 대상은 파손 및 추락 등의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과 음란‧퇴폐적 유해 광고물, 불법으로 게시하거나 보행자 통행에 지장을 초래하는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벽보, 전단 등이다. 박용균 도시교통과장은 “이번 일제 정비를 통하여 안전한 통학환경을 확보하고 깨끗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