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은 오는 7월 개관하는 ‘용인미디어센터(가칭)’의 명칭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용인미디어센터는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되는 용인미디어센터’를 테마로 창작 활동 지원, 미디어 교육, 촬영 장소 대관 등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누구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공간으로 조성된다. 이번 공모전은 시설에 어울리는 명칭을 시민들의 아이디어를 통해 선정하기 위해 진행된다. 용인미디어센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온라인 링크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오는 5월 8일 까지 실시하고, 명칭 선정을 위한 투표는 5월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시민 투표 등을 통해 선정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0명과 함께 참가상 60명을 추가로 추첨할 예정이며, 최종결과는 5월 23일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선정된 공모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시민들이 참여하여 명칭을 선정하는 과정을 통해 새롭게 조성되는 용인미디어센터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높일 수 있다고 기대한다. 명칭 공모에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용인시 처인구 포곡읍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에 따른 청소년 비행을 방지하기 위해 민·관·학 합동 순찰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전날 저녁에 이뤄진 합동 순찰에는 용인동부경찰서, 포곡파출소, 삼계·포곡고등학교 교사, 자율방범대, 어머니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 행복마을관리소, 이장협의회 회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주민 신고가 빈번한 둔전리 주변 상가 밀집 지역과 주택가 골목길 우범지대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폭행 예방 활동을 진행했다. 이점록 포곡파출소장은 “민·관·학이 함께 효율적인 치안 활동을 펼쳐 청소년을 보호하고 선도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관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관내 14만 8982필지에 대해 산정한 개별공시지가를 29일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가 결정·공시한 표준지 공시지가 기준으로 산정한 것으로 감정평가사의 검증,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청취,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했으며 전년 대비 6.53% 상승했다. 이번에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종합부동산세, 재산세, 취득세 등 토지 관련 국세, 지방세와 개발부담금 등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자료로 활용된다.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나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오는 5월 30일까지 신청 사유와 의견가격을 기재한 이의신청서를 양주시 토지관리과로 방문 접수하거나 양주시 홈페이지 또는 일사편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필지는 토지특성을 재확인하고 표준지의 가격이나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유지 여부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양주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3일까지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는 양주시 홈페이지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군포시 금정동은 지난 4월 27일 직능단체 회원 및 지역주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깨끗한 금정마을 가꾸기’ 활동을 벌였다. 금정동 통장협의회(회장 남정화)를 비롯해 주민자치회(회장 유치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화용) 등 금정동의 직능단체들은 매년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제거 및 무단투기 근절캠페인 등을 통해, 깨끗하고 살기좋은 금정마을 가꾸기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지난 3월에 문을 연 금정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지킴이들까지 참가해, 금정 제일공원 주변과 금정역 가구거리 주변 등 환경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담배꽁초와 배수로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나순실 금정동장은 “깨끗한 금정마을 가꾸기 사업에서 지역주민들의 동참은 지역공동체 의식 제고를 위해 매우 의미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힘을 모아 금정동 내 환경취약지역의 환경개선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재단은 2022년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 구술채록 연구자 공모를 진행한다. 재단은 잊혀져가는 여주의 역사와 문화를 기록하고, 지역문화 콘텐츠를 다양화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여주 시민을 구술채록하는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에는 11개 주제, 여주시민 26명이 참여해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 총서(1권~11권)’를 발간했으며 2021년에는 13개 주제, 28명이 참여해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 총서(12권~24권)’를 선보였다.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여주 생활문화 구술사업’은 3개 주제, 구술자 6인이 참여할 예정이다. 첫 번째 주제로는 지방자치의 문을 열었던 민선 1기 전 여주군수와 관계자의 구술채록을 담은 ‘여주의 지방자치사’를 선정했다. 두 번째 주제인‘여주의 여성’에서는 바느질 재료 상점을 운영을 운영하며 약 40년간 여주의 모습을 지켜본 여주시민과 향토음식점을 운영하며 다양한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주시민의 구술채록을 진행한다. 마지막으로 ‘문화예술인’ 주제에서는 여주 지역 문화의 전개와 발전과정을 증언할 전 여주문화원장과 작품세계에 스며든 여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4월 27일 ~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및 정보보안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 교육으로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정보자산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하였으며, 특히 최근 일부 공공기관 직원의 개인정보 유출 사례가 발생한 것과 관련하여 공직자의 경각심 제고와 윤리의식 강화를 위해 진행됐다. 강의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박인표 전문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 최근 이슈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내용 ▲개인정보 업무처리 방법과 유의사항 등을 사례를 중심으로 개인정보 취급자가 꼭 알아야 할 내용을 교육하였다. 여주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의 중요성은 몇 번을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며, “앞으로도 시민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월 27일 제4차 정기회의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별 위원장을 선출하고 분과회의 추진, 분과별 활동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또한 다가오는 5월 11일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중앙동새마을부녀회와 함께 나눔냉장고를 이용하는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중앙동행정복지센터 2층 공유주방에서 국수를 만들어 대접하기로 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월 1회이상 어려운 이웃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요리하GO! 나누GO! 사업을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와 함께 추진하고 있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2022년도 1월 1일 기준 3천665호의 개별주택가격을 4월 29일 공시하고, 이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5월 3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단독주택 등에 대해 지난 2021년 11월 23일 주택 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군포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2022년도 공시대상 개별주택 수는 3천665호이며, 총 개별주택가격은 1조 4,525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 군포시 개별주택가격 변동율은 전년 대비 7.18% 상승했으며, 2021년은 전년 대비 5.43%, 2020년은 3.14%의 상승률을 각각 기록한 바 있어, 올해 상승률이 지난 2년에 비해 높은 편이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3억원 초과 6억원 이하 주택이 1천701호로 가장 많고, 이어 1억원 초과 3억원 이하 주택 1천291호, 6억원 초과 주택 585호로 집계됐으며, 1억원 이하 주택이 88호로 가장 적었다. 가격 변동률 구간별로 보면, 1~5% 상승한 주택이 가장 많은 1,860호로 전체의 50.7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단장 장기)은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관내 한 가정을 찾은 봉사단원 10여명은 LED조명 교체, 소방감지기 교체, 수납가구 지원 등의 활동을 했다.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은 한국전기공사협회 안산협의회, LP가스 안산협의회, 전국보일러협회 안산지부, 한국전력공사 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서부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안산시흥지사, 안산도시개발㈜, ㈜삼천리,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안산시 에너지정책과 등 10개 기관·단체, 총 53명이 몸담고 있다. 2016년 3월 창단한 이후 전기, 가스, 난방 등 각각의 전문분야 재능을 활용해 관내 에너지 취약가정을 대상으로 안전점검, 노후시설 수리 및 교체, 기타 생활환경 개선 등의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장기 단장은 “우리의 재능을 활용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보람을 느끼고, 지원가정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안산에너지나눔봉사단의 따뜻한 재능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시는 적극적으로 봉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센터장 박영혜)는 미혼모·부 가정에 필요한 심리상담 및 치료, 양육물품 등의 자원 연계를 원활히 하기 위해 ‘마음토닥정신건강의학과의원’, ‘마음건강센터’, 미혼모 생활시설 ‘새싹들의 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협력체계를 구축해 미혼모·부 가정에 도움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 박영혜 센터장은 “세 기관과의 협약을 통해 아이를 홀로 양육하는 미혼모·부가 위기상황에서 벗어나 건강한 자립을 이룰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경기도 남부지역 미혼모·부 거점기관으로, 미혼모·부 초기지원사업을 통해 경기도 내 미혼모·부자 양육가정의 초기위기 극복 및 자립기반 마련을 위한 초기양육지원 및 친자검사지원, 후원물품 연계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