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다복식당(대표 이해밀)에서는 지난 4월 28일 저소득 복지 취약계층 5가구에 식사 봉사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중앙동에 소재한 다복식당은 2019년 1월부터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참여하여 현재까지 매월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되는 위기 이웃을 돕는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이날도 이해밀 대표가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식사를 노인복지관에서 제보한 복지 위기가구 등 생활고에 놓여 있는 5가구에 방문하여 전달했다. 이춘우 중앙동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매월 나눔을 실천하고 계신 이해밀 대표님께 감사드리고, 후원해주신 식사는 도움이 꼭 필요한 가정을 선정하여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에 소재한 파머스치킨(대표 조창순)에서는 지난 4월 28일 복지사각지대로 발굴된 3가구에게 치킨을 후원했다. 파머스치킨을 운영하는 조창순 대표는 2019년 중앙동행정복지센터와 맺은 인연을 시작으로 매월 생활고를 겪는 위기 이웃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만든 치킨을 후원하고 있다. 이날도 조창순 대표가 어려운 분들을 돕고 싶다며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한 치킨을 맞춤형복지팀 직원이 아동과 성장기 청소년을 양육하는 저소득 가정을 선정하여 전달했다. 조창순 대표는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돕는 활동에 참여할수록 보람되고 긍지를 느끼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나눔 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고 싶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여운성·박미애)는 지난 4월 28일 관내 다문화가정 5가구를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식품 박스(춘천닭갈비, 누룽지삼계탕)를 전달했다. 박미애 위원장은 “다문화가정이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서 안정적으로 생활하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주기적으로 방문해 대상자와 원만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여운성 보산동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와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께 감사드린다”며,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지역주민을 위한 다양한 복지서비스 제공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 신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미관 조성을 위하여 다양한 행정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불법 옥외광고물의 지속적인 계도와 캠페인 실시로 옥외광고물의 질적 향상 및 인식 개선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찾아가는 옥외광고물 연장 신청 서비스 최초 시행] 하루에도 수없이 마주치는 옥외 간판은 도시미관 및 안전관리 차원에서 매우 중요한 일상 속 시설물이다. 때문에 불법광고물 단속에만 주목한다면 무질서한 옥외 간판으로 도시미관과 안전이 저해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이를 방지하고자 옥외광고물법에서는 각종 옥외광고물의 신고 및 허가 기준을 명시하고 있다.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지면으로부터 높이가 5미터 이상이고 한 면의 면적이 1제곱미터 이상인 돌출간판과 한 변의 길이가 10미터 이상인 벽면이용간판 등의 경우 최초 허가일로 부터 3년간 표시할 수 있으며, 이후 표시기간 만료일 전후 30일 이내에 연장 신청을 하여야 한다. 그러나 과거부터 광고물 관리자의 잦은 변경 및 법령 인식 부족의 사유로 연장이 누락되는 경우가 상당하였다. 이는 광고물 표시현황 파악을 어렵게 하여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시민 체감형 규제혁신을 위해‘2022년도 규제개혁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지역경제 활력 증진과 생활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2022년 정부 규제혁신 추진방향은 지방규제혁신으로 지역경제 활력증진 및 주민 삶의 질 향상에 목표를 두고 있다. 의정부시는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행복도시를 만들어가는 시민체감 규제혁신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자율적 규제개선 추진 △규제현장 소통강화 △규제혁신 역량강화 △규제혁신 성과향상의 4가지 중점과제 및 12개의 세부과제를 마련했다. 내부적으로는 규제를 선제 검토하여 정비·개선하고, 외부적으로는 기업 및 주민과 소통하여 현장 규제애로 사항을 해결할 예정이다. [자치법규 정비로 자율적 규제개선 추진] 시는 제·개정되는 모든 자치법규에 대해 사전규제심사를 거쳐 규제 신설 및 강화를 방지하고 있다. 또한 자치법규 속 기존 등록규제의 경우 규제입증책임제를 추진하여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개선한다. 규제입증책임제는 주민·기업 등 민간이 규제개선 필요성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라 담당 공무원이 직접 규제존치 필요성을 입증하고, 그 타당성을 입증하기 어려운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꿈나무정보도서관에서는 6세~7세 유아 및 부모 10쌍을 대상으로 5월 18일부터 6월 29일까지 총 6주간 상반기 온라인 북스타트 책놀이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북스타트 책놀이터"는 북스타트 연계 프로그램 중 하나로 매주 수요일 16:30~17:30, 1시간 동안 진행되며, 그림책을 읽고 난 뒤 강사의 지도하에 부모님과 함께 미술 놀이를 비대면(ZOOM)으로 진행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을 마치 장난감을 가지고 놀 듯 이야기와 만들기가 접목된 놀이로 인식하게 하여, 어려서부터 책을 친숙하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돕는 수업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착한가게 ‘카페모넬로’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지난 4월 27일, 견과류 가득한 수제호두파이를 관내 아동복지시설인 애신아동복지센터에 영양 간식으로 후원했다. 카페모넬로는 2017년부터 나눔 문화 확산과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한 착한 가게로 선정되어 매월 1회 수제호두파이를 정성껏 만들어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하고 있다. 이수정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든 시민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아동들에게도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 정성들여 맛있게 구운 호두파이를 먹고, 행복한 오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전했다. 애신아동복지센터 김강석 원장은 “카페모넬로의 꾸준한 후원으로 아이들에게 맛있는 간식을 지원하게 되어 기쁘고,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해주시는 카페모넬로 대표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생연동에 소재한 ‘그린화원(대표 최병순)’은 지난 4월 27일 생연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홀몸 어르신 가족 만들기’사업을 위해 반려식물을 후원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업은 홀몸 어르신 가구의 고독사를 미연에 방지하고, 정서적 만족감을 높이기 위해 반려식물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가족의 부재와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한 외출 감소 등으로 함께 얼굴을 마주 보며 대화할 상대가 부족한 어르신들에게 가정방문을 통해 이웃간의 정과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이날 홀몸 어르신들에게 전달된 베고니아 화분은 봉사하는 착한가게 ‘그린화원’에서 후원해 주었으며 생연1동 직원들이 어르신 가정을 방문하여 거주 환경 및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그린화원 최병순 대표는 “반려식물을 키우는 독거노인 중 92%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된다는 조사결과가 있다”라며 “집안에서 예쁜 반려식물을 손수 기르며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4월 28일 인플루언서 15명을 대상으로 한 관광팸투어(FAM tour)를 추진해 자연·도시·문화 어울림의 도시 의정부'를 슬로건으로 한 ‘어울리다 의정부 시티투어’를 시작했다. 의정부 시티투어는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의정부의 관광명소를 알차게 구경할 수 있는 여행프로그램으로, 2020년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올해 3년째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는 직동공원 숲해설을 신규코스로 추가하여 아름다운 의정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고, 컬링경기장과 미술도서관 등을 시티투어 코스로 지속 운영하며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의정부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어울리다 의정부 시티투어’는 매주 목·토요일 총 20회 운영하며, 로망스투어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예약 후 1인당 15,000원의 이용요금으로 참여할 수 있다. 김진수 문화관광과장은 "의정부 시티투어는 의정부의 주요 장소 및 시설을 관광명소로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여러 부서와 유관시설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추진된다.”며 "의정부의 숨은 명소를 알리기 위해 시티투어를 비롯한 관광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송내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28일 통합사례관리 대상가구에 대한 욕구 변화 및 문제해결 정도와 서비스제공 점검, 사례관리 종결 논의를 위한 내부 사례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사례회의에서는 주소득자의 교도소 수감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에 대한 서비스제공 점검과 장·단기 목표를 달성한 독거노인 가구의 사례관리 종결 등 총 2가구에 대한 적정성을 논의했다. 최순일 송내동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도움을 받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이 생기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모두가 행복한 송내동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