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용인시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육상대표선수 선발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경기도육상연맹 주최, 용인시육상연맹 주관으로 열린 선발전에는 700명의 초·중·고등부 선수가 참가해 100m, 200m, 1500m, 멀리뛰기, 높이뛰기, 원반던지기 등 총 21가지 종목에서 멋진 승부를 펼쳤다. 경기도 육상 대표 선수로는 총 106명이 선발됐다. 용인에서는 초등부 높이뛰기 한경담(서룡초), 80m·200m 양예담(용인성산초), 멀리뛰기 한민서(용인성산초), 200m 백치원(용인성산초) 선수와 중등부 100m·200m 박은서(용인중), 투창 변지선(용인중) 등 총 6명의 선수가 전국소년체전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이번 선발전은 용인미르스타디움 육상경기장 완공 후 열린 첫 경기다. 시는 오는 8월 ‘2022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를 앞둔 시점에서 선발전을 성공적으로 마치면서 대회 준비에 이상이 없음을 확인했다. 더불어 대회를 치르기 위해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시를 방문, 오랜만에 주변 숙박업소와 식당 등이 활기를 찾았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 대표로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오산시 새마을회(회장 한웅석)는 지난 4월 29일에 오산천 주변에서 새마을줍깅(걷거나 뛰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데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기후변화 및 탄소중립 주간을 대비해 오산천 주변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여 지구환경을 지키자는 취지로 실시하게 됐다. 특히 이번 활동이 이루어지는 오산천 일부 구간에 작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꽃을 식재하여 오산천을 찾는 사람들이 깨끗하고 아름답게 꾸며진 오산천을 구경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산시새마을회 한웅석 회장은 “코로나19 거리두기 해제 후 많은 사람들이 야외활동을 위해 오산천을 찾고 있는데, 잘 꾸며놓은 오산천을 더 많이 아끼고 사랑해 주기를 당부드린다 ”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조광한 남양주시장은 29일 청학밸리리조트를 방문해 지난 15일 현장 점검 이후 현재까지 추진된 사항 등을 확인했다. 앞서 조 시장은 지난 15일 청학밸리리조트 조성 사업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하며 6월 청학밸리리조트 개장 전까지 주변 도로 확장, 호안 정비, 인도교 설치 등을 완료할 것을 지시했다. 이날 조 시장은 청학밸리리조트와 관련된 각 사업의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새로 설치된 청학 목교 등을 살펴보며 개장까지의 공사 진행 계획을 다시 한번 점검했다. 조 시장은 “청학밸리리조트는 전국 계곡·하천 정원화 사업의 모범 사례”라며 “오는 6월 1일 개장 전까지 계곡 내 지저분한 현수막을 정리하고, 청학밸리리조트 내부를 수시로 청소하며 하천 등 주변 환경을 지속적으로 정비해 주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청학비치 C구간(720㎡), 두물머리 소정원, 물놀이장 및 수변 스탠드, 대형 그늘막 5개소 등을 추가로 조성해 오는 6월 청학밸리리조트를 개장할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안양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에 부닥친 소상공인을 비롯한 노동 취약계층 경영안정과 일상 회복으로의 전환을 위해 194억원의 민생경제 회복자금을 푼다. 먼저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소상공인들에 대해 125억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 2021년 8월 1일 이후 집합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등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조치로 영업 손실을 입은 소상공인들이 주 대상이다. 유흥·단란·감성주점, 노래연습장, 나이트, 콜라텍, 홀덤펍, 무도장, 식당과 카페, 목욕장, PC방, 실내체육시설, 오락실 등이 해당이다. 안양 관내 12,500여 개소가 되며, 업소당 백만원을 받는다. 신청 자격은 2021년 12월 31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 중 신청일 현재 영업 중이며, 집합 금지 및 영업시간 제한 조치를 위반하지 않아야 한다. 신청 기간은 5월 2일부터 20일까지 3주 동안이다. 이중 온라인 신청이 2일부터 13일까지 안양시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원활한 신청을 위해 첫 주(5월 2일부터 5월 6일까지)에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가 시행된다. 온라인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법인사업자의 경우 16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국제로터리 3750지구의 수원서부 로터리클럽(회장 김현우)은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인분의 음료 및 빵 등 간식을 전달하였다. 수원서부 로터리클럽 김현우 회장은 “관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봄을 보내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소외되고 어려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석택 금곡동장은 “취약계층을 향한 수원서부 로터리클럽의 변함없는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들을 보살피고 지역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터리클럽은 평화 증진, 질병 퇴치, 교육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비전으로 설정하고, 지역사회 리더들의 네트워크를 구축해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시권선구 구운동은 지난 28일 동 직원 및 단체원들과 함께 감자밭 제초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따뜻해진 날씨에 무성히 자라난 잡초들을 제거함으로 감자가 생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제초작업을 진행한 감자밭은 지난 3월 구운동 새마을 3단체가 협업하여 사랑 나눔 감자심기 행사로 조성된 곳이다. 향후 수확할 감자로는 관내 저소득 노인과 어려운 이웃을 돕고 매달 2회씩 진행되는 사랑의 반찬나누기 재료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감자 제초작업에 직접 참여해 “감자가 잘 자라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구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경자)에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캠페인을 구운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구운동 관내 4곳에서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구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마련한 후원 물품을 지역 주민들에게 나눠주며 복지서비스 홍보 및 사랑의 열매 정기후원자 신청 안내를 한 결과 한 시간 동안 기부자 4명을 모집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경자 위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주변에 알고 계시는 복지사각지대 주민들을 행정복지센터로 제보해 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김영석 구운동장은 “더운 날씨에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협조해주신 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주변 이웃에 관심을 쏟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지난 28일, 권선구 세류2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관내 다자녀 및 한부모 가정 20세대를 위한 반찬을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이날 반찬 나눔봉사는 세류2동 소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공유주방을 활용해 소고기 장조림, 어묵 및 소시지 볶음 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밑반찬을 손수 만들고 이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준재 세류2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시간 내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세류2동에서도 봉사와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 김택수 위원장은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통해 이웃에게 희망과 따뜻함도 함께 전달되었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우리 주변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위원들과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권선구 입북동은 지난 27일 주민 박재호 씨가 입북동행정복지센터를 찾아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여 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입북동에서 태어나 자랐다며 본인을 입북동 토박이로 소개한 박재호 씨는 “코로나로 경기가 어려워져 저소득 가구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것 같아 염려되는 마음에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입북동이 더욱 온기 있는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탁 받은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정신구 입북동장은 “기부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기부자 박재호는 매년 여러 구호 기관을 통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관내 총 3만9천320필지에 대하여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구청 종합민원과 및 인터넷 홈페이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토지소재지 구청 종합민원과를 방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권선구는 제출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토지 특성 등을 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오는 6월 24일 조정·공시 할 예정이다. 권선구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조세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 기간에 반드시 개별공시지가를 확인하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