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서구 교통행정과는 지난 28일 송포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금지 캠페인은 작년부터 관내 교통관련 유관 단체인 일산서구청 교통행정과, 일산서부경찰서, 일산서부 녹색어머니회가 함께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 확대 및 불법 주․정차 예방에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통행정과 신건국 과장은“관내 불법주․정차를 완전히 근절할 수는 없지만,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주․정차는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단속하고 과태료를 부과할 것”이라며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일산서구는 11월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관내 24개 초등학교를 순회하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동엽)는 지난 27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최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주민들에게 지역 내 취약가구 제보 안내 및 다양한 사회복지서비스 현장 상담 등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 활동이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백석2동 행정복지센터와 고양하모니ON 업무제휴 협약을 맺은 고양시 흰돌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행정복지센터 및 복지관 인근에서 진행되었다. 신동엽 백석2동장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복지사각지대가 해소되길 바라며, 특히 이번 활동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되어 지역주민들의 복지서비스 체감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일산동구는 코로나19 감소세에 따라 지난 25일부터 운영을 재개한 관내 경로당 149개소에 대해 방역수칙 이행여부 및 개보수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구는 율동경로당을 방문해 경로당 이용자 백신 3차 접종 여부, 마스크 상시 착용, 식사 시 띄어 앉기 등 방역수칙이 준수되고 있는지 점검했다. 또한 경로당 휴관 기간 중 실시한 경로당 환경개선 사업 상황도 점검해 도배·장판, 화장실 누수보완 공사, 미닫이문 교체 등을 진행하여 경로당이 더욱 더 안전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변한 것을 확인했다. 점검을 실시한 후 경로당 회원들과 경로당 이용에 대해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등의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한 경로당 회원은 “코로나로 경로당을 이용하지 못해 갈 곳이 없어 허전했지만 이제는 경로당에 나와 이웃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숨통이 트인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경돈 일산구청장은 “경로당 개방으로 어르신들의 일상이 회복되길 바라며, 경로당 환경 개선 사업에 박차를 가해 어르신들이 경로당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한편, 일산동구는 경로당 21여 곳에 대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행신4동행정복지센터(동장 정은숙)는 지난 27일, 팜스마트 행신점 (대표 오병환)에서 후원한 식료품 10세트를 관내 독거노인, 저소득층 가정 등 10가구에 전달했다. 팜스마트 행신점은 이전부터 행신동 취약계층 가정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올해 행신4동이 분동된 후에도 2월부터 가라뫼 일대의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위해 식료품 10세트를 후원하고 있다. 팜스마트 행신점 김상률 점장은 “우리의 나눔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분들이 잠시나마 행복하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정은숙 행신4동장은“정기적으로 도움을 주고 계신 팜스마트 관계자분들에게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행신3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경아)는 28일, 쾌적한 마을 이미지를 확립하고, 활기찬 지역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봄맞이 초화식재 및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행신3동 직능단체 회원 20여 명은 관내 중앙로 가로변 등에 설치된 가로화분 30여 개에 페튜니아 1,000본을 식재하고, 인도 주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을 수거해 아름다운 마을 환경을 조성했다. 강경아 행신3동장은“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쇄신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초화식재 및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행신3동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능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신재홍)는 지난 27일 ‘사랑의 농작물 공동재배’를 위한 고구마 심기 행사를 추진했다. 매년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농작물 공동재배’는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심은 농작물을 수확해 전달하는 능곡동의 나눔 사업이다. 이날 능곡동 주민자치회, 새마을회, 이해림 시의원, 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30여 명은 토당동 일대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고구마를 심었다. 올해는 특히 시립능곡어린이집 원생들도 행사에 참여해 텃밭 체험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는 계기도 마련했다. 김경찬 주민자치회 회장은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고구마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정성스럽게 관리하겠다. 더불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능곡동은 앞으로 잡초제거 및 거름주기 등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10월 고구마를 수확해 소외계층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창릉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병영)는 지난 27~28일, 주민자치회(회장 임현철) 위원 및 통장협의회(회장 진경선) 회원, 창릉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 환경 정비 및 개선을 위한 초화식재를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화단을 비롯해 주민 왕래가 잦은 고양 밥할머니공원, 동산동과 용두동 마을회관, 봉산 새소리길 입구 등에 페튜니아 1,600본을 심어 마을 길을 환하게 밝혔다. 이병영 창릉동장은 “오늘 활동에 동참해 주신 마을 분들께 감사드린다. 활짝 핀 아름다운 꽃들이 코로나19로 지친 지역 주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현철 주민자치회장은 “창릉동의 보물과도 같은 밥할머니 공원에 방문하는 주민들이 연못가에 심어진 예쁜 꽃들을 보며 행복해졌으면 한다. 꽃들이 잘 자라고 유지될 수 있도록 각별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진경선 통장협의회장은 “주민 손으로 직접 꽃을 심으며 우리 동네를 더 아끼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지게 됐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창릉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삼송2동행정복지센터(동장 양재관)는 삼송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관장 천미숙)이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28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삼송2동 나눔 문화 확산을 주도하고,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문제 해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협력키로 했다. 천미숙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자원 활용과 연계를 통해 삼송2동 복지 증진 및 건강한 복지공동체 조성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양재관 삼송2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과 복지관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드린다. 민관협력을 통해 삼송2동의 지역사회 보호체계가 한층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가 저소득 미혼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2022년 상반기 부모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4월 21일, 28일 이틀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한부모가족 지원 조례'를 개정하고 만 36개월 이하의 자녀를 홀로 양육하며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미혼 한부모가족에게 월 100만원의 양육생계비를 지원하는‘고양시 저소득 미혼모부가족 양육생계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원대상자로 선정 된 미혼 한부모가족을 위해 경제적 지원과 올바른 자녀 양육을 위한 부모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이들의 복합적인 문제와 욕구를 파악하여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양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개최한 이번 부모교육은 ▲유아기 자녀 발달 특성에 대한 이해 ▲유아기 놀이의 중요성 및 놀이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2회기에 걸쳐 진행 된 부모교육을 통해 자녀 양육에 대한 스트레스와 궁금증이 해소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저소득 미혼 한부모가족이 경제적인 자립을 바탕으로 자녀를 안전하게 양육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 경인TV뉴스 주재영 기자 ] 고양시 드림스타트가 지난 28일 아동통합사례관리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첫 번째 내부 슈퍼비전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슈퍼바이저가 신규아동통합사례관리사에게 자문과 피드백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사업이다. 고양시 드림스타트는 연평균 약 400~600여명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인지, 언어, 정서, 행동 전반에 걸친 다양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장슈퍼바이저는 드림스타트에서 5년 이상 근무한 아동통합사례관리사 중 135시간 교육 및 심의를 거쳐 선발되는 현장 전문가다. 현장슈퍼바이저는 동료 사례관리사에게 외부 자문만으로는 부족할 수 있는 전문적인 사례관리 개입방향과 실행과정 관련 내부 자문을 제공한다. 현장 슈퍼바이저는 전국적으로 33명이 배치되어 있다. 시는 올해 고양시 1호 드림스타트 현장슈퍼바이저를 임명했다. 고양시 1호 현장슈퍼바이저로 선임된 유미엽 아동통합사례관리사는 향후 3년간 동료 사례관리사를 대상으로 슈퍼비전 제공, 면담, 강의, 토론 등을 실행할 예정이며 동료들의 업무소진(번아웃) 대응을 위한 소통창구도 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