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임실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어온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일상 회복 금융지원 확대에 나선다. 군은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신용보증으로 전라북도 신용보증재단에 1억원을 추가로 출연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추가 출연으로 임실군은 10배에 해당하는 총 16억원을 보증 한도로 확보하게 됐다. 큰 폭으로 확대한 보증 한도로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원활한 자금 융통 기회가 확대되고,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군은 관내 소상공인에게 특례보증 및 이차보전을 통해 올해 4월 현재 총 151명의 소상공인들에게 28억여원의 특례보증과 3억여원의 이차보전을 지원했으며, 이를 위해 매년 전북신용보증재단에 5천만원을 출연해왔다. 특례보증의 대상은 임실군 관내에서 3개월 이상 사업장을 두고 사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서 지원금액은 최고 3000만원이며 보증기간은 최장 5년이다. 또한 보증과 더불어 4% 이자가 보전됨에 따라 저금리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소상공인 경영 지원을 위하여 코로나19 방역 조치에 따른 피해 업소에 대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김제시는 어린이 놀이시설의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어린이 놀이터 12개소에 대해 모래소독을 완료하였다 모래 소독은 토양관리기로 놀이터 모래를 30cm 깊이로 파서 뒤집은 다음 쓰레기나 유리, 배설물 등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 후 모래를 위·아래로 뒤집어 통기성을 높일 뿐 아니라 수분 배출도 쉽게 하고 탄성포장재와 마찬가지로 친환경 스팀으로 열처리해 일반 세균과 병원성 세균 등을 살균 소독한다. 이 작업을 통해 모래 놀이터는 안정성 확보와 탄성도도 회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원 내 어린이 놀이터의 정기적인 소독과 안전한 공원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김제시 환경과은 4월 22일 ‘지구의 날’52주년을 맞아 22일부터 28까지 ‘제14회 기후변화주간’으로 올해 기후주간 메시지인 “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기후변화주간 홍보 캠페인과 기후변화 대응 및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10분 소등 행사를 전개하였다. 금번 캠페인은 4. 22 오전 10시부터 김제 전통시장에서 그린리더회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전통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자원순환 실천요령 홍보 전단과 1회용품 줄이기 실천 홍보용 행사용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며, 지구 온난화 대응 및 온실가스 감축에 범시민 적극 동참을 유도하였다. 아울러, 저녁 8시부터는 10분간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하는 "지구를 위한 10분 소등행사"일환으로 지역 공공기관과 녹색아파트, 공동주택 등 일반 시민은 각 가정에 실내조명을 소등하고 전기제품등의 사용을 10분 동안 멈추는 소등행사도 실시하였다. 이에 한광운 환경과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부터 시작되는 탄소중립 기후행동의 작은 실천이 기후변화로부터 자연과 환경을 보호하고, 미래세대에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물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김제시는 관광안내소의 시간적·지역적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관광안내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하기 위해 ‘김제시 관광플랫폼 카페’10곳을 선정·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관광플랫폼 카페는 관광안내소가 없거나 문을 닫은 야간 시간에도 여행자들이 편리하게 김제시 관광 안내를 받을 수 있도록 김제시 관광안내 홍보물, 관광지도 등을 카페 안에 비치하여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2022년 김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선정한 핫플레이스 카페가 관광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민간 관광안내소의 역할과 관광 안내자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제시의 관광플랫폼 카페는 성산재, 뜰안에서, 휘게팜, 플레모드, 고구마숲, 수월담, 헤이그라운드, 카페마마, 대율담, 미즈노씨네 트리하우스 등 10개소이다. 송성용 문화홍보축제실장은“관광안내소가 없는 곳이거나 운영이 종료된 시간에도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지역 관광정보를 제공할 필요는 있었지만 무한정 관광안내소를 확충할 수 없었던 고민을 관광플랫폼 카페를 통해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남 함평군이 4월 27일부터 5월 3일까지 군민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잡(job)생각학교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25일 군에 따르면 모집 강좌는 ▲드로잉 ▲생활도자기 ▲팝아트 ▲바리스타 ▲기타클래스 등 5개 과정이다. 수강 인원은 각 강좌당 12명 이내로 총 60명을 모집한다. 강사료는 군에서 지원하며 재료비 등 일부는 수강생이 별도 부담한다. 강의는 5월부터 10월까지 손불, 학교, 엄다, 나산, 월야 등 5개 권역별로 나눠 운영되며, 마을별로 개설되는 강좌가 다르므로 유의해야 한다. 신청은 함평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함평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총무과 교육협력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남 함평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산림·공원녹지 분야 근로자 및 담당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숲가꾸기, 산림병해충방제, 나무은행 등 산림‧공원녹지 분야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날 소방서, 경찰서 등 유관기관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사업장별 안전수칙, 안정장비 착용법 등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향후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장비·구급물품 지급 등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재해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공원‧녹지 분야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직무·안전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며 “아울러 군민에게 쾌적한 공원녹지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농업활동 안전사고 예방 생활화 교육’을 실시했다. 25일 함평군에 따르면 지난 21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동면 고시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평소방서와 연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위급상황 시 대처 요령과 처치 방법 등으로 구성돼 있다. 군은 내달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스트레칭, 개인 안전보호구 사용 시연 등의 교육을 추가로 진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위급상황 발생 시 농업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안전한 농업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강진군은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지역의 인구 구조와 고용시장 분석을 바탕으로 '2022년 강진군 일자리대책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홈페이지와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는 고용정책법 제9조 2항(지역 일자리 창출대책의 수립 등)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장이 해당 지역의 주민들에게 일자리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대책을 제시하고 이를 실천해 나가는 지역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군은 올해 고용률 77%, 취업자 8,452명을 목표로 공공부문 일자리 창출과 구직자 취업지원, 맞춤형 직업능력개발훈련 등 586억의 예산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청년 일자리카페 운영, 청년 창업 지원사업, 청년 일자리, 농촌청년사업가 양성 사업으로 청년 활동 기반을 조성하고 공공근로 일자리사업, 장애인일자리지원, 귀농정착 지원 등 세부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임준형 일자리창출과장은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을 통해 군민의 취업 및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특화된 강진형 일자리를 만들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진군은 ‘지방자치단체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강진군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는 ‘장애인생활밀착형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1일 밝혔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은 장애인이 생활권 내에서 언제든 공간, 거리에 제약없이 스포츠활동에 참여할 참여할 수 있도록 인프라 확충 사업이다. 이 사업으로 종합운동장 인근 부지에 체육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며,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과 사무실 및 상담 프로그램실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군은 체육센터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장애인체육회와 관내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장애체육회와 장애유형별단체가 이전하는 방안을 추진해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확대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종합운동장 일원이 비장애인과 장애인 모두가 다양한 체육활동을 즐길수 있는 지역 내 스포츠시설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미자 강진군수 권한대행은 “강진 반다비체육센터 건립으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체육복지 향상을 위한 여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재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와이마트 산정점이 지난 20일 원산동에 거주하는 형편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건강보조식품 18박스(9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된 물품은 독거노인,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18세대에 전달됐다. 최승현 대표는 “코로나 장기화로 면역력이 떨어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오세운 원산동장은 “단계적 일상회복을 준비해나가는 중요한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준 와이마트 산정점에 감사드린다. 형편이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원산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