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라북도가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총 534백만원 규모의 ‘22년 사회적경제기금 융자사업을 실시한다. 융자사업은 도내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자금(최대 5천만원) 및 시설자금(최대 1억원)을 연 금리 3%이내, 최대 5년간 지원한다. 이와 함께 타금융기관의 고금리 융자금을 이용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이차보전사업도 추진, 1년간 연 금리 최대 2% 이내 이자를 지원한다. 기금 조성목표 : 50억원(‘21~’25) ’22년 지원규모 : (융자) 534백만원, (이차보전) 10백만원 ‘21년 지원실적 : (융자) 540백만원, 9개 기업(경영자금 160, 시설자금 380) 기금융자 및 이차보전 신청은 5.16일까지 도 기금 중개기관인 (사)전북사회적경제연대회의에 신청 가능하며, 사회적가치 평가와 재무성과 평가 등 단계별 심사를 거쳐 지원대상을 6월중 최종 선정하게 된다. 아울러 자금이 필요한 기업에 기금사업에 대한 이해와 융자실행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금 사업설명회를 5.4일 전주도시혁신센터에서 개최하여 융자사업에 대한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라북도 김추철 축산과장과 이정석 일자리경제정책관이‘이달의 좋은 간부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전북도는 매월 다른 주제로 ‘노사가 함께하는 이달의 혁신주인공’을 선정하고 있는 가운데, 4월에는 5급 이상 간부를 대상으로 주인공을 선정했다. 4월 주인공은 지난 4월 1일부터 4월 14일까지 전라북도 소속 전 직원을 대상으로 추천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다., 이번 달은 많은 후보가 접수가 된 가운데 수평적 조직문화 만들기에 노력하고 있는 간부 공무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2명을 선정했다. 먼저, 이번 혁신주인공으로 선정된 김추철 축산과장은 라떼·꼰대 문화 철폐로 유연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고 팀별 티타임 추진을 통해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결해줄 뿐 아니라, 축산업 관련 유관단체와 업무추진에 있어 화합과 상생을 강조하며 적극적으로 임해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상하는 등 전라북도의 축산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정석 일자리경제정책관은 수평적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영어 닉네임을 사용하고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세대별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을 뿐 아니라, 클래식 음악과 함께 시작하는 하루, 회의 최소화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북도가 연일 2023년 국가예산 최대 확보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유희숙 전북도 환경녹지국장은 4월 26일과 28일 환경부와 산림청을 방문해 내년도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먼저 환경부 자원순환국을 찾아가 ‘23년 추진되는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사업‘의 국가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23년 신규사업으로 요청한 전주, 남원, 장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 필요성 및 사전절차 이행상황을 공유하고, ’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정책 시행에 따라에 따라 시급한 만큼 내년도 신규사업 반영을 요청했다 또한, 지난 4월 14일 공고한 ‘친환경에너지타운 조성사업’ 관련, 무주군의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인근 시군까지 포함하는 무주 광역소각시설과 주민 수익사업을 연계하는 사업인 만큼 공모 선정과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신기후체제대응팀을 방문하여, 전북도의 ‘한국 탄소중립 지역체험관 건립’ 사업에 대한 필요성과 당위성을 설명하였다. 지역체험관 건립은 기후위기에 대한 인식 제고 및 탄소중립 실천 확산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으로, 지역체험관이 없는 전북도에 꼭 설치될 수 있도록 국가계획 반영 및 국가예산 편성 등을 협조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신안소방서는 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안전점검과 자발적 소방시설 관리 유도차원에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 홍보를 3~4월 나섰다고 밝혔다. 불법행위 신고포상제는 문화집회시설·판매시설(대규모점포)·숙박시설·복합건축물 등이 해당되며, 중요 소방시설 고장·방치·차단·폐쇄 등의 행위를 하거나, 피난설비에 대해 폐쇄·훼손·장애물 설치 등의 행위를 제보하는 방식이다. 이날 신안소방서는 전통시장 ‘점포점검의 날’과 연계해 시장상인들을 대상으로 불법행위 신고포상제의 운영방법 홍보에 나서며, 관계인의 자율적 안전관리를 유도했다. 신안소방서장은 “안전한 시설관리를 통해 생명과 직결되는 사고를 철저히 예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 홍보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목포소방서는 공동주택 화재 매뉴얼인‘공동주택 소방계획서’가 지난 2월 제정됨에 따라 작성법 안내 및 홍보 활동을 관내 공동주택 관계인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소방계획서는 소방 업무 전반에 대한 구체적인 진행 방법을 기록한 문서로 화재 예방 방법, 소방시설 점검, 소방 훈련 등을 기록한 문서이다. 특히 공동주택 소방계획서는 건물의 고층화, 출입구 자동차단기 보편화, 전기차 충전시설 증가 등에 따른 특성이 반영되어 화재예방 및 대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목포소방서는 공동주택 관계인에 대한 대면·비대면 홍보를 통해 소방계획서의 작성 취지 안내 및 작성 지도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박원국 서장은 “소방계획서는 구성원 간에 책임과 의무를 명확히 하고 재난 발생 시 대처 및 피난 방법을 명시한 화재 매뉴얼이다.”며 “공동주택의 화재안전 관리를 위해 새롭게 제정된 소방계획서가 적극 활용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2년 1월 1일 기준 토지 231,732필지에 대한 개별 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군 홈페이지 및 군청 민원봉사실 또는 읍·면사무소 비치된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는 토지 특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최종 심의 의결을 거쳐 개별공시지가 가격을 확정하게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이의신청 기간 안에 개별공시지가를 꼭 확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국가무형문화재 영광법성포단오제 난장트기 행사가 오는 5월 5일 숲쟁이공원 부용교와 법성포 뉴타운 공용주차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난장트기는 단오 한 달 전인 음력 4월 5일을 기해 법성포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이다. 예로부터 법성포단오제를 후원하던 단체 중 하나인 보부상 조직‘백목전계’를 상징하는 짚신과 패랭이·오색 천을 걸어두었으나, 지금은 지역사회단체의 깃발을 설치하고 지역민의 화합과 성공적인 단오제 개최를 기원하는 제전행사로 계승·발전되었다. 행사는 9시 30분 서호농악회관 앞 난장 길놀음에서 시작하여 10시부터 숲쟁이공원 부용교에서 난장기 원형을 설치하고 11시부터 난장행렬이뉴타운 공용주차장까지 이어진다. 이후 난장 판굿, 제물진설, 제굿, 고사, 난장 공연 등 본격적인 난장트기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2022 영광법성포단오제는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4일간 법성포단오제 전수교육관 일원에서“법성포 천년, 단오빛에 취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2012년 국가무형문화재 종목으로 지정된 용왕제, 선유놀이, 숲쟁이 전국국악경연대회를 비롯하여 KBS 국악한마당, KBS 전국노래자랑, 단오장사씨름대회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영광군은 2022. 1. 1.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에 결정·공시되는 개별공시지가는 213,000필지로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등의 의견 청취 및 영광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것으로 전년 대비 7.85% 상승하였다.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군청 종합민원실이나 읍·면사무소, 홈페이지(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은 방문, 우편 또는 일사편리 부동산 통합민원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는 개별토지의 특성, 인근 토지의 지가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6월 24일까지 처리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종합민원실 부동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영광군은 지난달 29일부터 군청과 읍면 민원실을 방문하는 군민들이 민원신청서를 더욱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도록 QR코드 안내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내하고 있는 민원은 총 16종으로 주민생활과 밀접하면서 자주 이용하는 주민등록 관련 5종, 인감증명서 위임장, 가족관계 관련 5종, 여권발급신청서, 지적전산자료 이용신청서, 부동산거래 계약신고서, 출산·결혼장려금 신청서 등이며 담당공무원들이 직접 작성방법을 QR코드로 제작해 군청과 읍면 민원실 내 민원서식대와 투명가림막 등 곳곳에 비치하고 군 홈페이지에도 게시했다. 이전에 민원서류를 작성하려면 민원서식대에 부착된 견본을 보며 작성하거나 담당공무원의 도움을 받아야 해 민원 신청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민원이 많을 경우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불편이 있었으나 민원인이 스마트폰으로 QR코드를 스캔하면 작성 견본 이미지를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쉽고 빠르게 민원신청서를 작성할 수 있다. 김장오 부군수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QR코드를 통한 민원신청서 작성방법 안내로 민원을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어 주민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 누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영광군은 오는 5월 1일부터 한 달간 광산세무서와 함께 “국세·지방세 합동신고센터”를 군청 별관 1층(구. 영광읍사무소)에 마련하여 국세인 소득세와 지방세인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신고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그동안 개인지방소득세는 소득세의 부가세 방식(소득세의 10%)으로 세무서에 신고해 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소득세는 세무서에, 개인지방소득세는 지자체에 각각 신고·납부하도록 변경되었다. 개인지방소득세는 방문, 전자, 서면 중 편리한 방법으로 신고할 수 있으며 특히, 국세청 홈텍스 사이트를 이용하면 종합소득세 신고 후 간편하게 개인지방소득세도 함께 신고 할 수 있다. 영광군은 납세 대상자에게 신고서 작성 등 복잡한 절차 없이 납부만으로 신고·납세의무가 종결되도록 모바일 안내문을 5월 초에 일괄 발송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영광군청 재무과 지방소득세외수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