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8일 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세미나실에서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전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군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익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제주와 전북권역 새일센터 6개소가 참여한 가운데와 효율적인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운영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하고“새일센터 균형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센터 역량제고 지원 및 성과공유 등 광역-지역센터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의 활성화와 광역센터의 역할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전라북도에서는 최초로 광역센터가 없는 제주권역 제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연계한 것에 대해 의의를 두고 있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지역센터 간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정보교류와 운영사업에 대한 홍보 협력 등 여성인력의 고용유지지원 및 지역사회의 일·생활 균형문화 확산을 위하여 상호협력하기로 다짐했다. 간담회는 제주도 및 전북지역 내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 수행기관 사업운영 담당자들이 모여 센터 간 운영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논의와 함께 업무 수행 노하우, 애로사항 과 우수사례 공유 등 사업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고창군 공음면이 시설점검 후 오는 5월2일 작은목욕탕을 재개장 한다고 28일 밝혔다. 공음면 작은목욕탕은 남녀 구분 없는 하나의 목욕탕으로 남성은 월·수·금, 여성은 화·목·토요일에 이용할 수 있다. 운영시간은 주말,공휴일을 제외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요금은 일반주민은 2000원, 노인,미취학 아동은 1000원, 국가유공자·수급자·장애인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김수동 공음면장은 “작은목욕탕 개장이 목욕탕 이용에 불편했던 면민의 청결하고 건강한 삶에 일조하고,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의 장을 제공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북도는 28일 교통안전 관련 7개 유관기관․단체와"교통사고 줄이기 협력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에 참여한 유관기관․단체는 전라북도, 전라북도경찰청, 익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북본부, 도로교통공단 전북지부 및 운전면허시험장, (사)녹색어머니회 전북지회다. 이번 협약을 통하여 ▲교통사고 통계 및 정보 공유 ▲교통사고 취약지점 및 대형 교통사고 합동조사, 교통시설개선 ▲교통약자 중심의 교통 안전 홍보·계도 및 교육 ▲불법 자동차·이륜차·통학차량 합동점검 및 단속 ▲교통안전용품 보급 및 맞춤형 활용 ▲기관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개발을 공동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전북도는 그간 ‘안전속도 5030’ 정착을 위해 시설개선과 홍보․캠페인의 다각적인 홍보 활동의 성과로 전라북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21년 기준)가 전년 대비 10.6% 감소하였다고 밝혔다.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교통안전업무 정보공유와 업무협력 시스템을 구축하여 정부의 국민 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교통사망사고 줄이기‘가 큰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교통안전 협업과제를 지속적으로 발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고창군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고창읍 서문마을에서 찾아가는 이동 세탁 봉사를 펼쳤다. 이들은 거동이 불편해 세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르신과 저소득층 16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해 세탁하고 건조 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김호진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해줄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고운기 고창읍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먼저 생각하는 살기 좋은 고창읍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는 5월 9일까지 ‘2030 청년 성평등 클럽 활동 지원사업’참여자를 모집한다. ‘2030 청년 성평등 클럽 활동 지원’은 도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만연한 성 불평등을 바로잡고, 스스로 성평등 문화를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청년들이 다양한 아이디어를 내 캠페인을 기획하고 전라북도 성평등 정책을 청년의 관점에서 모니터링하게 된다. 모집 대상은 전라북도에 거주하는 만 19세~39세 청년이다. 성평등 및 젠더 이슈에 관심이 있고 클럽 활동에 주체적으로 적극 참여할 도내 청년 20여 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양성평등 교육 기회 제공 및 소정의 그룹 활동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은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홈페이지 참조)로 접수하거나 포스터 QR코드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재)전북여성교육문화센터 전정희 센터장은 “청년 성평등 네트워크를 통해 청년들이 스스로 구체적이고 실험적인 활동들을 발굴함으로써 성평등 의식이 제고될 뿐만 아니라 성 불평등을 바로잡는 주체로서 청년들이 옹립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고창군 심원면이 지난 27일 청사 창고건물 외벽에 주민 참여 벽화 그리기 행사를 열어 눈길을 끌었다. 벽화 그리기는 심원초등학교와 주민자치위원회, 이장단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 체육청년회 등 면민들이 참여했다. 심원초 아이들은 본인의 그림을 직접 벽면에 그리며 좋아했고, 어른들도 오랜만에 동심으로 돌아간 듯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라남근 심원면장은 “면민들과 함께 그린 벽화가 심원면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드러내고, 코로나로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봄바람처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고창군 흥덕면사무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8~29일 흥덕면 관내 경로당 51개소를 대상으로 방역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사협 회원들이 3개 조로 나눠 경로당을 방문해 이동식 방역 분무소독기로 방역 소독을 실시하며, 소독액에 피톤치드액을 혼합해 거부감을 줄이고, 방역과 소독 효과를 높인다. 김진현 흥덕면장은 “거리두기가 해제되는 지금 상황에 꼭 필요한 사업을 시의적절하게 추진해 주시는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전북 지역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12개 시․군 추진단은 유기적 협업체계 마련을 위해 올해 4월 전국 최초로 농촌신활력플러스 협의회를 구성하고, 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성과확산과 미래지향적 방향성 정립을 위해 4.29일부터 오는 6월까지 네차례에 걸쳐 릴레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북신활력플러스협의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액션그룹 양성, 창의적 사업발굴, 혁신적 추진체계 등을 주제로 각 분야 전문가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한다. 세미나는 4.29일 첫회를 시작으로 격주로 실시되며 1회차는 '액션그룹, 어떻게 양성할 것인가?', 2회차는 '지역 실정에 맞는 창의적 사업발굴', 3회차는 '혁신적 추진체계 구축을 통한 지속성 확보 방안', 그리고 마지막 4회차는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 어떻게 진행할 것인가?'의 주제로 총 4차에 걸쳐 김제 일원에서 추진된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해 역량강화 워크숍 주제인 ‘농촌신활력플러스 사업의 지역적 이해’에서 한발 더 나아가‘지역별 역량과 특성에 맞는 지속 가능한 혁신적 조직성장 방향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세 번의 세미나 내용을 종합하는 4회차는 유튜브 동시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고창군 상하면이 지난 25일 제4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9명에 대한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위촉장 수여와 임원진 선출 및 2022년 1/4분기 성과보고 및 활성화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민간위원장에는 박종록 위원, 부위원장에는 표선종, 주숭월 위원이 선출됐다. 상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온정 나눔 빨래터, 사랑가득 밑반찬 지원사업, ‘상하마켓’, 가정의 달 행사, 방역소독 지원, 태양광 센서등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함께하는 복지, 더불어 행복한 상하를 만들기로 하였다. 박종록 민간위원장은 “3기에 이어 중책을 맡아 어깨가 무겁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좀 더 세심하게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공공위원장인 김영술 상하면장은 “지역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앞장서야 하는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크다”며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행복한 상하를 위해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원건민 기자 ] 동곡요 도예회원들은 지난 1~~7일까지 고창문화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 ‘2022 제2회 동곡도예회원전’ 판매수익금 150여만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전라북도 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한국예술문화명인 유춘봉 명인의 가르침 아래 동곡도예반 회원 30여명이 중심이 된 이번 회원전은 특별히 이웃섬김 전시회로 50여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현장 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하게 됐다. 동곡요는 ‘동곡가마’란 뜻으로 청자의 고향 고창에 위치해 있으며 한국청자의 최종주자인 최남성(조치원)선생을 사사한 유길상(동곡요 1대 요장) 선생에 이어 선친인 유하상(동곡요 2대 요장) 선생의 가업을 이어받아 3대 요장인 유춘봉 명인이 그 맥을 묵묵히 잇고 있다. 현재는 고창읍성 앞 한옥마을에 위치한 고창읍성 도예체험장도 운영하며 청자의 고향이 고창임을 널리 알리고 있음은 물론 주부 도예강사도 양성하여 방과후 수업 및 도예체험 강사로도 활동케하며 치유의 체험장이 있다. 또 여러 전국공모전 대상 등 각종 상을 휩쓸고 있으며 추천작가 및 초대작가로도 여러 회원을 배출하고 있다. 김서연 회장은 “코로나19로 혹독한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회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