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 임이자 국회의원(상주‧문경)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축을 완성하는 「문경~상주~김천 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新경제축, 문경~상주~김천 철도 완성이 정답이다’ 는 주제로 11월 4일 오후 2시 여의도 전경련회관 다이아몬드홀에서 개최된다. 임이자 의원과 송언석 의원이 공동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문경시, 상주시, 김천시가 후원하고, 국가철도공단, 대구대학교, 경운대학교, 대구경북연구원 등 철도 관련 공공기관 및 학계 관계자들이 참한다. 코로나 19로 인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참석인원은 60명으로 제한된다. 문경~상주~김천 철도」는 중부내륙철도(수서~문경)와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를 잇는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축을 완성하는 구간이지만,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고도 아직 예비타당성조사도 마치지 못하고 사업 추진이 늦어지고 있다. 임이자 의원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경제 축 완성은 물론 지역 경제발전과 인구증가를 위한 오랜 숙원사업인「문경~상주~김천 철도」 건설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김천의 송언석 국회의원과 함께 본 토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대전 유성구갑)은 2일 대전 유성구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미래교육지구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미래교육지구는 지역에서 민‧관‧학이 함께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교육 협력 사례를 만들고 온 마을이 참여하는 마을 교육공동체를 활성화함으로써 지역의 교육 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이다. 대전 유성구 등 12개 지역이 신규 지구로 최종 선정됐다. 조 의원은 지난 20대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로서 미래교육지구 사업의 기획 단계부터 혁신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부의 노력을 강조해왔다고 알려졌다. 조승래 의원은 “유성을 명실상부한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한 정용래 구청장과 구청 공직자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었다”며 “대전과 유성의 아이들이 더 좋은 교육 환경에서 배우고 공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고영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단원갑)은 교육부로부터 21년 하반기 특별교부금 총 35억 6천 4백만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21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안산시 와동 화랑초 다목적체육관 신축에 17억 9천 9백만원, 강서고 교사동 화장실 개선에 7억 4천 1백만원, 신길고 천정형 냉난방기 교체에 6억 6백만원 등 4개 사업에 대해 총 35억 6천 4백만원의 국비가 투입되게 된다. 이번에 확보된 화랑초, 강서고, 경일관광경영고 교육부 특별교부금 확보사업은 학교 측과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이 오랫동안 함께 힘을 모아온 학교 환경개선의 일환이었다. 오랜 숙원사업 중 하나였지만 그동안 해결하지 못하다가 마침내 결실을 이루게 되었다. 특히 신길고의 경우 2009년 3월 개교 시 설치된 노후화된 냉난방기기를 새롭게 천정형 냉난방기로 교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영인 의원은 “이번 교육부 특별교부금은 안산 지역 학생들의 더 좋은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꼭 필요했던 예산이었기에 교육부와 여러차례 협의하였고, 지역 도의원(성준모, 강태형)과 시의원들이 모두 함께 힘을 합쳐 이루어 낸 성과이다. 앞으로도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김민철 의원은(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을) 지난 10월 27일 국정감사를 끝으로 2021년 행정안전위원회와 국회운영위원회 국정감사를 모두 마무리하면서 대장동 개발 의혹을 둘러싼 치열한 공방 속에서도 ‘정쟁’이 아닌 ‘정책 국감’ 만들기에 최선을 다했다고 평가했다. 김민철의원은 10월 26일(화)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직무대리 남용’, ‘옥외광고물법을 통한 정당 활동 제약’, ‘경기북도설치’, ‘대구시 언론사 소송 패소비용 환수’와 같은 정책질의에 집중했다. 김 의원은 특히 일부 지자체가 직무대리를 장기간 운영함으로써 조직의 불안정성을 조성해 지배력 강화에 이용하려 한다는 의심을 제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옥외광고물법을 근거로 정당의 활동을 제약하는 것은 헌법과 정당법에서 보장하는 정당활동의 자유를 침해하는 것이라면서 선관위의 적극 행정으로 대응할 것을 촉구하였다. 김민철 의원은 10월 26일(화) 열린 국회운영위원회 청와대 국정감사에서도 정쟁으로 인한 파행이 거듭되는 속에서도 문재인 정부의 마지막 국정감사를 맞아 지난 4년을 평가하여 그간 성과를 살펴보고 남은 과제를 꼼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김영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병)은 수원시 팔달구 204-11 일원 ‘수원 매교초등학교(가칭) 신설 계획’이 10월 29일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조건부 승인)했다고 밝혔다. 수원 매교동 일대(반경 1km) 6개 구역에 달하는 재개발 사업이 진행중에 있으며 약 1만 5천여 가구의 신규 입주가 예상된다. 특히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209-14번지 일원인 팔달 8구역과 팔달구 인계동 847-3번지 일원인 팔달 10구역이 2022년과 2023년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으로 초등학교 과밀학급과 원거리통학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었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에서 매교초 신설을 ‘적정’ 평가하고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요청했으나, 교육부는 2020년 4월·2020년 12월·2021년 7월 3번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인근학교 분산배치 가능 등의 내용으로 번번히 부적정, 재검토를 결정했다. 김영진 의원은 주민간담회를 통해 매교초 신설에 대한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했고,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을 수 차례 만나 매교초 신설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김영진 의원은 “수원 매교초 신설계획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한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 강득구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만안)이 차기 정부의 교육 개혁과 관련해 "인수위원회에서의 확고한 정책 방향과 이를 이끌고 갈 주체, 로드맵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2022년 7월, 명실상부한 국가교육위원회 구축이 제1과제"라고 밝혔다. 강득구 의원은 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문재인 정부 5년, 성과와 과제' 토론회에서 교육분야 토론자로 나서 이같이 밝히며 "국가교육위원회 구축과 교육부 재편은 집권과 거의 동시에 이뤄져야 정부 국정과제 추진이나 개혁의 틀 구축에 성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강 의원은 구체적으로 "유초중고특수를 시도교육청에 이양하고, 고등교육과 평생교육 중심으로 재편하되, 직업 연계를 위해서는 고용노동부와의 결합으로 조직 개편이 요청되는 상황"이라고 밝히고, "차기 정부를 누가 이끌게 되든 현재와 같은 구조와 상황이 지속된다면 쳇바퀴식 교육개혁은 똑같은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서 '문재인 정부의 교육분야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발표한 강득구 의원은 "문재인 정부 초기는 검찰개혁 등 특정한 국정 과제에 주력하다 보니, 어떻게 보면 교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경찰수사 심의위원회는 위원회 제1호 권고안으로 ‘사법경찰관 중심 수사체제 설계’를 중심으로 하는 수사경찰 인사혁신 권고안을 발표하였다. 이번 권고안은 경찰이 개정 형사소송법 등 시행으로 온전히 수사할 수 있는 최소한의‘기틀’을 갖춘 만큼 이제는‘질적 수준’을 높여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편익제공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아 권고안을 의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다양한 과제 중 수사관 개인의 역량과 책임성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고 판단하였다. 이를 위해서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피의자 신문이나 강제수사과정에서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사법경찰관(경위 이상) 중심 인적구성을 갖추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밝혔다. 권고 주요 내용은 1. ‘자격관리제도’ 도입 등 인적역량 강화방안을 조속히 시행하여 역량에 따른 인사운영 원칙을 확립하고 다양한 분야별 전문가 양성기반을 마련한다. 2. 달라진 수사절차와 급변하는 범죄환경에 따라 사건 투입 인력과 시간이 증가하는 여건을 고려해 실무수사관 증원을 추진한다. 3. 사법경찰리를 사법경찰관으로 양성할 필요성과 관계부처 협의 일정 등을 고려해 70%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재선, 경기 동두천 · 연천)은 1일 연천군에 ‘세무서 통합민원실’ 유치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연천군청에서 김성원 국회의원, 연천군수, 포천세무서장은 ‘연천군민의 납세 편의를 위한 연천-포천세무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연천군 주민과 기업인, 상공인들은 그동안 각종 국세 · 지방세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 포천(세무서)과 동두천(세무서지서)까지 왕래하는 불편을 겪고 있었고, 연천군 상공인 단체를 중심으로 민원실 설치 필요성이 지적되어 왔다. 이에 김 의원은 지난 7월부터 국세청과 지속적인 업무협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8월과 9월에는 국세청장을 연달아 만나면서, 장기적으로는 동두천세무서와 연천지서 설립을 요구하는 한편, 세무관련 시급한 민원해결을 위해 연천 민원실 즉시 설치를 건의했다. 국세청장은 “세무 민원실 설치는 국세청 승인사항으로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화답했다. 이후 연천을 관할하는 포천세무서에서 현지조사를 통해 민원실 타당성 조사 및 민원업무 편의성 등을 검토하는 등 민원실 설치 작업을 펼쳤고, 드디어 결실을 맺게 됐다. 민원실은 전곡읍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다. 연천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경기 용인시병·재선)이 지역의 교육현안을 해결을 위한 교육부 특별교부금 27억 54백만원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정춘숙 의원은 올해 7월~8월에 보좌진, 김은주 도의원(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유영호 도의원(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과 함께 수지구의 공립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에서 순회 정담회를 진행하며 지역현안을 파악했다. 그 결과 일부 학교에서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고, 교육부에 신청한 특별교부금이 확정되어, 학교 시설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예산이 확정된 용인(병) 지역 관내 학교는 용인홍천고, 풍덕초등학교, 성서중학교 3개 학교이다. 용인홍천고등학교는 2006년 개교하여 화장실 노후화로 출입문, 칸막이, 타일 파손 및 기능저하로 오염 및 악취가 심각했다. 화장실 위생 불량으로 교육환경이 저하되었으며, 세면대 이용 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있었다. 풍덕초등학교는 1995년 개교하여 2007년 한 차례 화장실 보수 공사를 진행했으나 타일, 배관 등의 오염과 파손이 심각하여, 다수의 인원이 동시에 화장실을 사용하기 곤란한 상황이었다. 마
[ 경인TV뉴스 박미영 기자 ] 국내 최고의 동굴테마 관광지인 ‘광명동굴’이 개발을 시작한지 10주년을 맞아 국제문화관광지로 도약하는 방안이 제기돼 주목을 끌었다. 더불어민주당 양기대 국회의원(경기광명을)은 국회 관광산업포럼과 공동으로 30일 오후 광명동굴 야외광장과 광명업사이클아트센터에서 ‘광명동굴 10주년 기념 향후 발전방향 세미나’를 열었다. 양기대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광명동굴은 공무원들이 ‘원팀’ 정신으로 똘똘 뭉쳐 관광 불모지 광명에 랜드마크를 만들어냄으로써 ‘폐광의 기적’이자‘사람의 기적’을 이룬 쾌거”라면서 “새로운 도약을 위해 광명동굴과 그 주변 17만평을 연계 개발하여 새로운 도약을 위한 ‘용트림’을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회 관광산업포럼 공동대표인 송재호 국회의원(제주갑)은 환영사를 통해 “폐광지역을 문화관광지역으로 탈바꿈한 광명동굴은 ‘쓰레기장을 다이아몬드’로 만든 사례로 그린뉴딜의 대표모델”이라며 “광명동굴과 제주도의 동굴, 다른 지역 동굴들을 묶어 ‘동굴관광연대’를 만들어 서로 벤치마킹하는 방안을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김대관 한국문화관광연구원장은 ‘광명동굴 발전방안’이란 주제발제를 통해 광명동굴과 그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