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지난 달 31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주재로 진행된 올해 제1차 생활체육위원회에서 2022년 뉴 아이디어 공모사업에 금산군장애인체육회가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에 공모한 충청남도 내 10개 시·군장애인체육회를 비롯한 1개 대학교가 지원하였고, 5.5:1의 경쟁률을 뚫어 금산군장애인체육회와 나사렛대학교가 최종 공모선정 되었다. 선정 평가기준은 창의성 및 독창성, 실현가능성, 위원회 심사 점수로 구성되어 평가되어진다. 해당 사업 지원예산 규모는 선정 개소 당 5,000천원으로 금산군장애인체육회는 “플로워킹(Plowalking)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플로워킹(Plowalking) 챌린지”는 기존 플로깅(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떠오르는 친환경 활동)을 모방하여 금산군 일대를 중심으로 하여 장애인들에게 특화화 하여 진행되는 활동이다. 금산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기 위해 무릎을 구부렸다 펴거나, 쪼그려 앉았다 일어서는 동작이 하체 근력운동인 스쿼트나 런지의 자세와 비슷하고, 수거한 쓰레기를 들고 걷기 때문에 칼로리 소모에 있어서도 운동 효과가 좋을 것이다. 또한 나아가 범세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9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상반기 법제 교육 시간을 가졌다. 이날 교육은 법제처가 주관한 것으로 자치법규 입안 해석과 정비 등 실무자들의 적극적 법령해석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자치법규 입안 해석 정비 방향, 자치법규 입안 시 주요 쟁점 사항, 적극적 법령해석 기준, 적극 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흥근 기획감사실장은 “지방분권을 강화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공무원의 역량 강화가 필수적”이라며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청양군이 쌀 적정 생산을 통한 수급 안정과 공급 과잉에 따른 쌀값 하락을 막기 위해 ‘벼 재배면적 감축 협약’에 참여할 농업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20일 밝혔다. 접수 기간은 5월 31일까지, 접수 장소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다. 협약에 참여하는 농가에는 1ha당 공공비축미 출하량 150포 추가 배정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으로 올해 감축 목표는 225ha, 전체 재배면적은 4,813ha이다. 군은 적정 생산을 위해 읍․면별 감축 목표면적을 정했으며, 지역 실정에 맞는 타 작물 재배를 유도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위해 팸플릿 배부, 현수막 게시, 마을 방송, 이장 회의 개최 등 다양한 홍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청양군이 대표 관광지인 천장호 출렁다리 인근 산책로 바닥을 재정비, 안전하고 쾌적한 관광환경을 제공하게 됐다고 20일 밝혔다. 지금까지 황룡정 주변과 출렁다리 진입 산책로는 비포장 상태로 남아있어 보행 취약계층이나 유모차, 휠체어 등을 이용하는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군은 재정비 사업을 통해 투수 블록을 설치하고 미끄럼방지 포장 공사를 추진하는 등 안전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군 관계자는 “산책로 재정비로 방문객들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게 됐다”라며 “모든 방문객에게 즐거움을 주는 관광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청양군이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선정된 IoT 기반 스마트 화재 경보장치 시범 사용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에 할당된 사용 물량은 전체 300개 중 100개(1억 원 상당)로 전국 최대 규모다. 스마트 화재 경보장치는 불꽃이나 연기, 온도를 3초 만에 감지하는 신속성 속에서 감지 신호를 빠르게 분석해 건물 관계자와 관제센터에 알려줌으로써 화재 조기 진압을 가능하게 하는 첨단 시스템이다. 군 관계자는 “우선 대형 화재 가능성이 있는 군민체육관, 문화체육센터, 목재․자연사체험관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화재에 따른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재단법인 천안과학산업진흥원은 20일‘중소기업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에 참여할 천안시 소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은 기술가치평가를 통한 중소기업의 기술 금융 여건 마련 및 혁신 성장성을 촉진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연평균 매출액 100억 미만 출원, 등록 등 특허를 보유한 천안 소재(본사, 공장, 부설연구소) 중소기업과 개인사업자이다. 선정된 기업은 기술가치평가 비용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모집공고 내용은 천안시청 또는 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병욱 원장은 “이번 중소기업 기술가치평가 지원사업은 기업 보유 자원 중 사업화 활용도가 낮았던 지식재산권(IP)의 활용 가능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천안 지역 중소기업의 우수 기술 보유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는 위탁기관인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가 청년구직자를 위한 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취업패키지 지원사업은 구직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고 장기화되는 취업 준비 기간에 대비해 청년의 취업을 단계적·체계적으로 지원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 진로적성검사부터 이력서 사진 촬영, AI 모의면접,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면접스타일링 지원, 면접정장 대여에 이르기까지 총 6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2021년도부터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이 사업은 올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취업 사진 촬영, 자격시험 응시료 지원, 면접정장 대여를 추가해 청년들의 선택 폭을 넓혔다. 또 청년들이 사업을 더욱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서류 첨부 및 방문일정 조율 등이 가능한 시스템으로 대폭 개선했다. 공통 지원 자격은 관내 18세~39세 미취업 청년이며, 프로그램별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취업 준비에 꼭 필요한 요소들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취업지원패키지사업은 구직 청년들에게 다방면에서 큰 도움이 될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는 지난 19일 개정된 법령대응 회계실무자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업무담당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회계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천안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찾아가는 현장지원사업’에 선정되면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단체 회계관리에 관한 훈령’의 주요 내용과 업무추진 시 유의사항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주요 내용은 △회계 관련 법령체계 및 주요 개정 사항 △세출 예산 성질별 지출 사례 △계약체결의 절차와 이행 구비서류 등 예산의 편성에서 지출과 계약에 이르기까지 회계 전반에 대한 실무 위주로 구성됐다. 또 실무자들의 다양한 질문과 사례를 토대로 강의가 진행됐다. 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서도 회계업무의 중대성을 감안해 실시된 이번 교육을 통해 회계담당자의 실무능력 향상 및 투명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 수행을 도모해 행정에 대한 신뢰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수 회계과장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회계 분야 전문 강사의 현장감 있는 교육이 담당자들의 능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지속적인 회계교육을 통해 재정 집행에 효율성을 제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가 시내버스 공영차고지․회차지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지난 18일 박상돈 시장과 관계 공무원, 시의회, 외부 전문가 및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공영차고지․회차지 조성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올 9월까지 현재 진행 중인 신당동 공영차고지 조성사업 실효성을 재검토하고, 공영차고지와 회차지의 합리적 공급 전략을 세워 사업대상지 선정 및 실행계획을 수립한다. 현재 천안시는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이 포함된 ‘천안시 스마트 대중교통 종합대책’ 수립을 위한 용역을 진행 중이다. 용역 과정 중 도심이나 북부권에 집중된 차고지와 회차지로는 노선체계 개편이 어렵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는 지난 2017년 착수한 시내버스 공영차고지 조성사업의 방향을 바꿔 신당동 뿐만 아니라 권역별로 차고지를 분산 배치할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 시는 차고지를 권역별로 분산 배치하면 효율적인 버스노선 간․지선체계 개편과 공차거리 감소를 통한 운송원가 절감 등 긍정적인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다양한 사안을 검토해 적정한 대상지를 물색할 방침이다. 용역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서북소방서가 부처님 오신날을 대비해 화재예방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충청남도 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17년 ~ ‘21년)간 부처님 오신 날 전일·당일 화재발생 건수는 총 79건 발생하였으며 인명피해는 1명(부상) 발생하였다 화재 발생 원인으로는 부주의가 49건(63%), 전기적 요인 13건(16.5%), 기계적 요인 8건(10.1%) 기타 및 원인미상 3건(7.6%)순으로 부주의가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였다. 부처님 오신 날 전후에는 봉축행사에 따른 연등설치로 촛불·전기·가스 등 화기사용 증가와 사찰 주변 담배꽁초, 쓰레기 소각행위 등 화재확대 위험이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천안서북소방서는 △목조문화재 전통사찰 소방특별조사 △소방관서장 현장 방문 화재안전컨설팅 △ 전통사찰 책임 간부 안전담당제 운영 등 추진한다고 전했다. 구동철 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뜻깊은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