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아산시가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라섬 JAZZ 페스티벌’과 손을 잡고, 지역에서 동시에 공연을 재연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사)문화현상 인재진 이사장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양 기관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에 따르면, (사)문화현상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이라는 활용되지 않던 땅에서 누적 관객 200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20년의 축적된 경험을 배워 지역에 재즈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하고, 같은 기간 열리는 ‘제20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일부 출연진이 교차로 아산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07월 08일(토) 한국관광공사 연계 청소년 문화관광체험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이 되어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토요진로체험으로 “잠실에서 듣는 광고이야기”라는 주제로 한국광고박물관과 롯데월드 어드벤처에 다녀왔다.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하여 청소년의 진로탐색과 문화관광체험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주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에 대한 사고를 확장하기 위한 목적이 크다.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먼저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에 위치한 한국 광고박물관에 방문하여 100년이 넘는 한국 광고 역사에 대하여 살펴보고, 현재 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광고 대국으로 놀라운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하신 광고인들의 노력을 알게 되었으며 우리의 일상생활 속에서 접할 수 있는 광고의 가치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 귀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 광고박물관 관람을 마친 후 잠실 롯데월드 어드벤쳐에 방문하여 한창 사춘기 시기에 있는 송악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고 사춘기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등 새로운 문화를 접하면서 정서적인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당진시가 지역 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을 올해 말까지 시행한다. 충남도 인증서점 도서 구매 캐시백 사업은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심화된 지역 서점의 경영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되며 충남도 인증서점에서 지역화폐로 도서를 구입하는 경우 도서 구매 결제액의 1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에 위치한 충남도 인증서점은 △당진서점(당진중앙1로 130-4) △동인당서점(상목길 6) △그림책꽃밭(송악읍 계치길 143-12) △한선예의 꿈꾸는이야기(신평면 신평로 812-100) △오래된미래(면천면 동문1길 6) 5곳이다. 해당 서점을 방문해 지류 상품권을 제외한 모바일형(QR결제), 카드형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월 최대 1만 원 한도 내에서 결재액의 10%를 실시간으로 돌려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시민의 책 읽는 분위기 조성에 보탬이 되고 지역경제의 일부인 지역 서점들의 경영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협력으로 당진복지의 생동을 더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제16회 지역대회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실무협의체, 실무분과 위원 및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기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 이행 점검 모니터링 결과를 공유하고 제10회 복지박람회 슬로건 및 퍼포먼스를 공모·시상했다. 또한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오성환 시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가족, 고용, 다문화, 여성, 영유아, 장애인 복지 등 분야별 질의 및 건의 사항을 듣고 응답하는 간담이 이뤄졌다. 김창희 당진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당진시 복지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필수”라며 “이 자리를 함께 해주신 협의체 위원님들이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주시어 당진시 복지가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도록 해주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 지역 사회 보장 협의체는 복지, 보건, 환경, 문화, 주거 등 사회 서비스 관련 유관 기관의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민관 협치 기구로 지역 사회 복지 사업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당진시가 12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출범을 알리는 위촉식 및 2023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당진시는 더욱 효율적으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운영하기 위해 각 센터에서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민간환경감시위원회를 통합해 운영하기로 하고 올해 1월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에 따라 위원장인 김영명 당진시 부시장을 비롯해 당연직 3명과 위촉직 8명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민간환경감시와 관련된 사업 계획 및 실적 등을 심의하고 자문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정선희 당진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협의회장이 부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회의에서는 그동안 추진했던 △민간환경감시사업의 추진0 경과보고 △당진발전본부 민간환경감시센터 및 산업단지 민간환경감시센터의 2023년 상반기 업무추진 현황 공유 △하반기 추진계획 보고 및 질의응답 등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출범한 ‘당진시 민간환경감시위원회’는 관내 석탄화력발전소 및 산업단지 주변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영향을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시민이 깨끗하고 쾌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당진 난지섬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가 추천한‘한적한 해수욕장’ 52곳에 선정되는 등 최근 전국적으로 각광 받는 관광지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해양수산부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추천한 한적한 해수욕장은 전국 해수욕장 중 연간 이용객이 7만 명 미만이면서 주변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는 곳으로 해양수산부와 지자체가 연안해역 관찰을 통해 해수욕장 이용에 문제가 없다는 점을 확인한 후 선정돼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해수욕장이다. 특히 세계적 그룹인 BTS의 멤버 슈가가 추천해 더욱 유명해진 난지섬 해수욕장은 8월 20일까지 운영되며 일반 게와는 다르게 냇가나 논밭, 산기슭에 굴을 파고 사는 ‘도둑게’를 찾아보는 등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천혜의 자연환경을 만끽할 수 있는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으며 난지도국민여가캠핑장에서 캠핑도 할 수 있어 해수욕뿐 아니라 다채로운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 관계자는 휴가철에 당진을 찾은 피서객들에게 “무더운 여름에 당진을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난지섬에서 즐기는 섬캉스를 통해 무더운 올 여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보내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13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어르신 16명을 대상으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일반문해과정의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는 글을 읽지 못하거나 이해하지 못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한글기초, 생활문해 등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시는 현재 15개 읍면동에서 244명의 학습자를 대상으로 마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날 열린 개강식은 시내권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길 추가로 희망함에 따라 진행됐다. 어르신들은 앞으로 한글기초, 생활문해, 수학, 미술 등을 배우게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성인문해교육은 어르신들에게 교육을 넘어 새로운 삶을 선물하는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이 배움에 대한 소망을 성취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 서산시는 7월 정기분 재산세 234억 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납세의무자는 보유기간에 상관없이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주택, 건축물 등 재산을 소유한 사람 또는 법인으로, 7월 서산시의 정기분 재산세는 주택, 건물 등 약 8만 건이다. 7월에는 주택분의 1/2, 건축물분, 선박분, 항공기분의 세금이 부과되고, 9월에는 나머지 주택분 1/2과 토지분이 부과된다. 주택분 재산세액이 20만 원 이하일 경우에는 7월에 전액 부과된다. 특히, 올해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공정시장가액 비율이 60%에서 최대 43%(주택공시가격 3억 이하)까지 하향 조정된다. 이는 전년도 비율인 45%보다 2% 더 낮은 것으로 시민들의 재산세 부담을 더욱 줄여줄 전망이다. 1주택자의 세율을 0.05% 낮춰주는 특례 세율 또한 전년도와 같게 적용된다. 납부 기한은 오는 7월 31일이며, 고지서 없이 전국의 모든 금융기관 자동화기기(CD/ATM)에서 본인 명의의 신용카드, 현금카드, 통장으로 재산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다. 한현교 세정과장은 “재산세는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된다”라며 “납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 서산시가 하계 휴가철을 맞아 공직기강 확립에 나선다. 시는 오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5주간 하계 휴가철 공직기강 특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4개의 공직기강 점검단을 통해 이뤄진다. 시는 점검단을 통해 본청, 직속기관, 사업소, 읍면동을 대상으로 점검을 추진한다. 점검 내용은 ▲직무해태‧부작위 ▲품위손상 행위 ▲근무지이탈 ▲허위 초과근무 및 출장 ▲근무 시간 준수 여부 ▲보안 ▲비상 체계 등이다. 이 외에도 시는 금품‧향응 수수 등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에 대한 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며, 위반사항 적발 시 엄중히 조치할 계획이다. 서산시 관계자는“하계 휴가철 공직기강을 다시 한번 바로잡아 비위행위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며 “시민들을 위해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 서산시의 건축 행정에 대한 다른 지자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1월 당진시의 벤치마킹에 이어 지난 13일 충북 괴산군 박은순 민원지적과장 등을 비롯한 3명의 직원이 건축 행정 노하우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서산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건축 관련 복합민원 처리 진행 기록표 관리 ▲복합민원상담 사전예약제 운영 ▲민원업무 대행업체와의 간담회를 통한 소통 강화 등 시민 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소개했다. 특히, 시는 공무원뿐만 아니라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복합민원상담 사전 예약제를 통해 민원 처리 기간을 크게 단축한 사례를 공유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시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은 신속하고 깔끔한 민원 처리에서 비롯된다”라며 “‘5S5품’을 추진가치로 시민의 공감하고 원하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5S란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 행정을, 5품은 입품, 손품, 발품, 두(頭)품, 심(心)품 행정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