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 천안종합재가센터는 4월 21일 아름드리 빵 봉사단과 천안종합재가센터에서 후원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업무 협약은 천안종합재가센터가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을 실시하면서 만나게 되는 대상자들 대부분이 홀몸어르신들로써 치아가 불편하고, 반찬거리를 사러나가는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 열 가정을 선발하여 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빵을 나누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아름드리 빵 봉사단은 천안시민문화여성회관에서 빵 만들기를 배웠던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단체로 지역 내 한부모가정과 조손가정들에게 빵 나눔과 경제적 도움을 실천해온 단체이다. 갓 구원 낸 빵을 직접 배달하였던 천안종합재가센터 최영자 센터장은 ‘어르신들이 달지 않고 너무 맛있다’며 환하게 웃으시며 좋아하시는 모습에 이 사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 기관은 앞으로도 후원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늘려나갈 예정이며, 어르신들의 먹거리 나눔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2년도 충남창업포럼의 연간 운영 계획을 18일 밝혔다. 충남도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와 창업자 네트워킹 허브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충남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인 ‘충남창업포럼’은 지난달까지 누적 총 28회 진행했으며 2022년 한 해 동안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온·오프라인으로 정기 운영할 계획이다. 강연의 주제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례 공유’·‘데모데이 참가 경험 및 투자 유치 사례 공유’ 등 매월 상이하며 스타트업 창업과 관련된 주요 이슈를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스타트업 창업에 관심이 있는 도내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이며 참가 신청은 충남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오는 4월 26일 제29회 ‘충남창업포럼’은 ‘스타트업 스케일업 사례 공유–도전! K-스타트업 2022 미리보기’를 주제로 개최할 계획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포럼과 관련하여 문의사항이 있을 시 충남센터 창업기반실로 문의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가 2022년 충남 벤처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충남 벤처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은 도내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을 통해 상품 경쟁력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디자인 고급화로 인한 창업 기업 제품 인지도 제고를 목적으로 한 지원 사업으로 총 30개사를 선정한다. 디자인 전문 수행기관은 총 5개사로 4월 11일자로 선정 완료되었으며 지원내용은 제품디자인 / 포장디자인 / CI·BI / 3D시뮬레이션 / 출판·인쇄 / 웹·모바일 등이다. 참가 희망하는 업체는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의 사업공고에서 ‘2022년 벤처기업 디자인개발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공고’를 통해 오는 5월 1일까지 신청할 수 있고, 사업 내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도 살펴볼 수 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재)충청남도일자리진흥원 내 광역새일센터는 4월 21일 충남내포 혁신플랫폼 다목적실에서'2022년 도내 새일센터 조직관리 마스터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군 새일센터 팀장급 상담사 29명이 참여했으며, 리더십의 바른 이해를 통해 조직관리자로서 역할을 강화하고 조직원 간 커뮤니케이션 스킬 및 리더십 개발 전략을 공유하여 조직 내 관리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특강을 실시했으며, 에너지 소진방지 및 업무 스트레스 완화를 위해 인문학과 함께하는 커피테라피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하였다. 충남광역새일센터는 앞으로 도내 새일센터 상담사들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도모하고 자부심과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며, 새일센터는 혼인·임신·출산·육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에게 취업상담, 직업교육훈련, 취업연계, 사후관리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충남 도내에는 충남광역새일센터를 비롯한 11개소의 여성새일센터가 운영되고 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연구원 공공디자인센터는 최근 공주시 한옥마을에서 ‘충청남도 시·군 디자인 네트워크’를 갖고, 대표적인 공공디자인사업 공유와 함께 올해 공공디자인사업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천안시, 논산시, 홍성군의 대표적인 공공디자인사업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이를 통해 다른 지자체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필요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 등 유용한 정보가 공유되어 좋은 반응을 이끌었다. 오병찬 센터장은 “올해 공공디자인을 주제로 추진되고 있는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공모 ▲충남경관협정 ▲공공사업 디자인 지원 ▲옥외광고 등 다양한 사업들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남도 시군 디자인 네트워크는 코로나19로 주춤했던 공공디자인 담당자 간의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회복하기 위해 하반기에도 계속 개최할 예정이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충청남도와 충청남도경제진흥원에서는 소상공인의 노후화된 점포환경 개선 및 홍보 지원을 위해 2022년도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참가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옥외간판 교체, 시설·집기류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POS시스템 구축, CCTV 설치 등 점포환경개선에 대해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규모는 지난해보다 35업체 늘어난 105업체(1차: 65업체, 2차: 40업체)를 지원하며, 업체별 경영환경개선 등에 소요되는 비용의 90%(최대 200만원)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충청남도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른 창업 6개월 이상인 소상공인이다.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직영점과 무점포사업자, 휴·폐업 중인 업체, 최근 3년간 충남도에서 지원한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 수혜업체는 지원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4월 25일부터 5월 13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충남소상공인지원센터 홈페이지 지원사업 공고란의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보부상 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백제문화제재단, 국립부여박물관, 사비고고학연구회가 22일 백제의 테크놀로지Ⅰ 학술심포지엄 ‘백제의 치석(治石)과 결구(結構)’를 공동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백제인의 뛰어난 석조기술을 재조명함과 동시에 상당기간 왜곡되어 온 백제의 역사를 사실적‧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 ‘백제 역사문화 콘텐츠와 대중화 방안’을 주제로 백제문화제재단 자문위원인 한국전통문화대 이도학 교수의 심도 있는 강연이 펼쳐졌다. 특히, 강연 중 눈여겨 볼만한 내용은 이름이 밝혀진 백제의 유일한 공주였으나 오랜 세월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았던 ‘계산공주 설화’로 이도학 교수는 계산공주 설화의 콘텐츠 활용방안을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계산공주는 백제 의자왕의 왕녀로 존귀한 신분임에도 몸소 무예를 배워 전쟁을 주도하는 위치에 있었던 인물로 전쟁에 대한 고대적 관념과 함께 한국 고대 여성의 역동적인 삶에 대해 시사하고 있다. 한편, 백제문화제재단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4일까지 약 2달 간 계산공주를 주제로 한 ‘백제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재단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캐릭터를 향후 다양한 콘텐츠로 활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서산소방서는 아파트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방지와 입주민의 피난시설 관심도 향상을 위해 피난시설 안내에 적극 나선다고 전했다. 여러 세대가 연속해 거주해 화재 발생 시 대형 인명·재산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아파트는 준공 연도, 층수 등에 따라 설치되어있는 피난 시설이 다르기 때문에 입주자들 스스로 거주 아파트에 어떤 피난시설이 있는지 관심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세대 간 경계벽을 부수고 대피하는 경량칸막이 ▲화재를 1시간 이상 견디는 내화구조로 만들어진 대피 공간 ▲아래층으로 피난할 수 있는 하향식 피난구 등 대표적인 아파트 대피시설에 대해 SNS 게시, 리플릿 배부, 대형 전광판 등을 활용하여 적극적으로 홍보 및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공동주택(아파트) 관계인을 대상으로 자동개폐장치 설치 안내와 경량칸막이 피난 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발송하고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처를 위해 공동주택 화재안전인증제를 추진한다. 양인성 예방안전과장은“공동주택 화재는 나와 가족은 물론 이웃의 생명과 재산까지 위협할 수 있다”며 “평소 피난시설 사용방법을 숙지하고 사용 가능한 상태로 유지해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논산소방서는 지난 22일 충남도서관 강당에서 개최된‘2022년 충남 소방안전강사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소방안전교육 교수역량 강화와 우수 강사 발굴‧육성을 위해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16개 소방서 소방안전강사 중 1차 교안 심사를 통과한 9명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성인 교육생 대상으로 화재안전을 주제로 한 PPT 자료를 활용해 15분 이내 강의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논산소방서 김정은 소방장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안전 이야기’라는 강의안을 준비한 김 소방장은 심사위원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김정은 소방장은 “앞으로도 시민이 소방안전교육을 더욱 쉽고 유익하게 익힐 수 있도록 참신한 교육안을 개발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희선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안전강사 대회 우수상 수상은 논산소방서가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교육을 진행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라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생활하는 논산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홍성소방서는 2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관내 전통사찰 중 하나인 내원사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사찰은 주요구조부가 목재로 되어있어 화재 시 초기 소화의 어려움이 있으며 특히, 부처님 오신 날 봉축행사 전에는 봄철 건조한 날씨와 많은 방문객으로 화재 및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화재위험요인 제거를 위한 안전컨설팅 ▲화기 취급주의 등 안전관리 지도 ▲소방차량 진입 장애요소 제거 ▲관계자 자율안전관리 강화 ▲전통사찰 주변 무단 소각행위 금지 안내 등이다. 김성찬 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산림과 인접해 작은 불씨로도 대형화재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화재로부터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 및 사찰을 방문하는 군민들은 화재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