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0일 건양대 짐나지움에서 인공지능교육과 고교학점제, 생태환경교육, 학교․지자체,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미래교육 한마당은 ‘별처럼 빛나는 소중한 우리들’이라는 주제로 인공지능교육 특화도시 선포식과 체험마당(어울림), 예술 공연(끌림), 대회 마당(드림) 영역으로 38개의 부스를 운영했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협의회와 지역주민 등 약 1,500여 명이 참여했다. “마을과 학교, 사람과 사람을 잇다, 미래의 꿈을 펼치다, 별처럼 빛나다, 너와 우리 생각을 담다, 감성을 울리다.” 등 5개의 영역으로 논산계룡교육의 사업들을 지역민에게 알리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그중 미래의 꿈나무들이 펼친 드론 축구와 로봇 축구는 관심과 열기가 뜨거웠다. 정원만 교육장은 “이번 행사에 논산계룡의 미래 인재들이 창의적인 문제 해결 능력과 소통 능력, 적극적인 자세, 긍정적인 마인드 등 미래 교육에 대비할 수 있는 인재 양성을 위해 지원할 것이며, 미래교육 한마당이 지속적인 지역교육 플랫폼 기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라고 전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6월 8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서산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및 서부평생교육원 소속 지방공무원 행정·기술직군 145명을 대상으로 지방공무원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2023년 서산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인 사(史)·예(藝)·체(體)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됐으며, 세종·부여 일원 1팀과 서울 일원 2팀으로 구성했다. 세종·부여 일원은 8일에서 9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국립세종수목원, 백제문화단지를 관람했고, 청렴연수를 통하여 지방공무원의 청렴의식을 제고했다 서울 일원은 12일, 13일 이틀로 나누어서 진행했고, 서울광장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희생자를 추모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뮤지컬 ‘김종욱 찾기’를 관람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청렴의식 확산을 기대하고 이태원 참사의 아픔을 함께 나누며 학교시설 등의 예방적 안전관리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충남교육청은 13일 도내 최초 군 단위 특수학교인 예산꿈빛학교의 학생들이 교육청을 방문하여 처음으로 ‘꿈빛크린’ 출장 세탁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은 세탁실무 실습 교육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교육감실 등 전 부서를 순회하며 희망 교직원들의 운동화를 수거했다. 예산꿈빛학교 전공과에서는 교육과정과 연계한 다양한 실습을 통해 학생들이 자립의 꿈을 키워가고 있으며, 그 중 대인서비스 교과와 연계한 ‘꿈빛크린' 프로그램을 운영해 고객 응대부터 세탁 및 배달까지의 전 과정에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실습하고 있다. 출장세탁 서비스는 앞으로 2개월 간 매주 화요일 계속 이뤄질 예정이다. 세탁물을 맡긴 한 교육청 주무관은 “학생들이 직접 와 세탁물 정리를 하는 것을 보니 교육공동체로서 마음이 뿌듯하다.”며, “실습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사회경험을 얻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과와 연계한 다양한 실습 지원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당당히 사회의 일원으로 활약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여미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12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세종시 신혼부부 지원 정책이 타시도에 비해 미흡하다”고 지적하며, “세종시 출산율을 높이기 위해 신혼부부 검강검진 항목 및 지원 기간을 확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여미전 의원은 현재 보건소에서 지원하는 신혼부부의 기준을 ‘관내 거주 결혼 1년 미만의 신혼부부’에 한하고 있어 꾸준히 민원이 제기되고 있음을 언급하며, 타 시도의 경우 최초 임신 준비 시 1회에 한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이어 여 의원은 “검사항목도 타 시도의 경우 B형간염, 헤모글로빈, 혈액형 등 기본 검사 외에 임신 전 필수 검사 항목인 풍진항체검사 등이 추가로 지원된다. 반면 우리시는 최소한의 무료 검사만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임신을 준비하는 부부들이 추가 검사를 진행하기 위해 일반병원에 방문하여 최소 10만 원에서 20만 원의 비용을 추가로 부담하고 있다. 이런 현실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원 항목을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여 의원은 “대부분의 가임 여성은 A형 간염 발생 위험 연령대에 속한다.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하는 A형간염 항체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유재연)은 지난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11일까지 총 7일간‘환경이 미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제2회 환경교육주간 행사에 참여 했다. 이번 환경교육주간 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환경관련 기관·단체가 참여했고, 세종시민을 대상으로 환경의식 고취를 위한 다양한 형태로(온·오프라인) 체험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공단은 온라인 가상 견학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고, 신청자에 한하여 VR체험을 할 수 있는 VR전용 안경을 제공하여 생활자원회수센터 선별 과정을 담은 360°VR 영상을 통해 간접 견학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된 내용은 VR안경을 쓰고 세종시에서 수거되는 재활용품의 선별 과정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3D VR 기법을 통해 촬영한 생활자원회수센터 영상을 보며 직접 현장에 있는 것 같은 가상의 견학 체험을 할 수 있는 컨텐츠로 시민의식 고취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외에도 이번 제2회 세종시 환경교육주간에 참여하는 여러 기관·단체 들의 특색있는 오프라인 체험 행사도 함께 진행됐고, 행사 참여 후에는 스탬프를 부여하고 이를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지난 10일 충남 서산시 석림근린공원에서 열린 별빛음악축제가 500여명 시민들의 참여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수석동 주민자치회에서 주최하고 수석동 별빛봉사단에서 주관한 별빛음악축제는 마을문화 축제를 통해 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주민 간 화합의 장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행사는 줌바댄스를 시작으로 난타, 벨리댄스, 민요, 사물놀이, 한국무용, 댄스스포츠 등 12개 팀의 다양하고 흥겨운 공연부터 캘리그래피 작품전시 및 체험행사로 구성되어 어르신부터 아이까지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시민들의 많은 발길을 끌었다. 박정은 수석동 별빛봉사단장은 “처음 개최하는 축제라 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즐겁게 참여해주신 수석동 주민 여러분과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해주신 분들과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10월에 예정된 축제에서는 더욱 알찬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재)백제세계유산센터는 오는 6월 23일부터 7월 6일까지, 부여 정림사지 일원에서 2023 국제조형예술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7월 7일부터 개최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백제역사유적지구'의 사전행사로,‘백제역사유적지구를 바라보는 세계인의 시선“백제의 꿈”’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방글라데시, 불가리아, 중국, 프랑스, 조지아, 인도, 이란, 이탈리아, 일본, 뉴질랜드, 세르비아, 베트남 등 12개국을 대표하는 유명 작가들을 초청했으며, 작가들은 백제의 역사유적을 현장 답사 후 6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작품을 제작한다. 심포지엄 기간 동안 정림사지 방문객은 작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품활동 이후에는 2023 백제세계유산축전 기간 내 부여, 공주,익산에서 순회전시 될 예정이다. 김기영 이사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한민국의 국민이 아닌 세계인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백제의 모습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했다”며, “국제조형예술심포지엄을 시작으로 세계유산축전 기간동안 백제의 역사를 주제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만큼 관람객들의 많은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부여군이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2기 위원을 위촉하고 부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활동을 당부했다.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015년 유엔이 공표한 지속가능발전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군정 전반에 지속가능발전의 가치를 반영하고자 2021년 6월 출범했다. 지난 9일 위촉된 이번 2기 위원은 부서추천 및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57명의 위촉직 위원과 13명의 당연직 위원을 포함하여 총 70명으로 구성됐으며 2025년 6월 8일까지 활동한다. 부여군지속협은 그동안 ▲청년토크 콘서트 ▲폐자전거 무상수거 ▲업사이클 및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강사 육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난 9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위촉된 2기 위원들은 앞으로 △육성된 강사를 활용한 지속발전 교육 △1박 2일 가족캠프 등 새로운 실천사업 발굴 및 그간 진행해 온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난 1기가 부여군의 17가지 지속가능목표를 알리는 교두보였다면, 이번 2기는 지속가능발전 가능한 부여를 이끌어 가기 위한 견인차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부여군은 2023년도 제1기분 자동차세를 24,391건 25억 1,213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제1기분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원부상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과세 대상은 자동차, 이륜차(125cc초과),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로 납부기한은 6월 30일까지이다. 자동차세는 6월과 12월 2회 부과되며, 10만원 이하 경승용·승합·화물·이륜자동차 등은 제1기분(6월) 자동차세 부과 시 전액 과세되기 때문에 12월에는 과세되지 않는다. 비영업용 승용차는 차령 3년차부터 매년 5%씩 최고 50%까지 감면된다. 자동차세 납부는 고지서 없이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카드·통장으로 부과내역을 확인한 후 납부가 가능하며, 가상계좌(고지서에 기재)나 지방세입계좌(고지서에 기재), 위택스, 인터넷지로를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를 기한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과 중가산금(세액이 30만원 이상일 경우, 세액의 0.75%, 최대 60개월)을 추가로 부담하게 되며, 자동차번호판 영치, 압류, 공매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부여군 가족센터와 부여교육지원청이 결혼이주여성 등을 대상으로 취·창업 프로그램인 수납정리 2급 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수납정리에 관한 전문지식과 기술 습득을 통해 다문화 이주여성과 구직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가정 내 생활 환경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6월 3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교육은 침실, 주방, 거실, 욕실 등 전반적인 거주 공간에 대한 수납정리는 물론 전문 강사와 함께 결혼이주여성의 집에 방문해 현장 컨설팅을 통해 실습을 병행하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정리하는 생활을 일상화하여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한 삶을 추구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결혼이주여성들의 안정적인 한국생활 정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다문화, 한부모, 일반가정의 소통과 화합을 지원하는 부여군 가족센터는 ▲가족상담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 및 통번역 서비스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방문 취업 상담 ▲다문화가정 자녀 방문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가족행복과 또는 부여군 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