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금산군은 현재 0건을 유지하고 있는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철통 방역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 현재 전국적인 구제역 발생은 11건으로 발생지역 및 인접 7개 시군은 위기 경보 심각 단계, 그 외 지역은 주의 단계로 지정됐으며 AI 75건, 아프리카돼지열병 409건(양돈농가 8건, 야생맷돼지 401건)이 발생했다. 군은 구제역 확산에 대비하기 위해 비상상황실 근무 24시간 비상망 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10월 1일부터 운영하는 축산관련차량 거점 소독장소는 올해 5월부터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공휴일 포함 16시간 2교대로 운영 중이다. 또, 소,양돈 농가 전담공무원제를 통해 농가를 매일 예찰하며 소독 지도,점검에 나서고 있으며 금산축협 공동방제단을 동원해 매일 전 농가 소독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축산농가 생석회 벨트 구축 및 축사 매일 청소를 시행하며 소독약품, 살충제, 구서제 등 공급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달 16일부터 19일까지 관내 소, 돼지, 염소 등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긴급 백신접종을 추진했으며 소 사육 농가 전담관을 운영해 긴급일제접종 및 소독 지도,점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금산군은 2023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 건 19억3000만 원을 부과하고 기한 내 납부를 안내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등록원부 소유자에게 부과하는 후납 방식 세금으로 이번에 부과된 6월 정기분은 6월 1일 기준의 소유자에게 부과한다. 과세기간은 2023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1년 본세액이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 연세액으로 전액 부과‧고지되며 그 외 차량은 6월과 12월에 연세액의 2분의 1씩 각각 부과된다. 3년 이상 경과된 비영업용 승용자동차는 매년 5%씩 세액을 경감해 최대 50%까지 적용된다. 납부는 이달 16일부터 30일까지 △가상계좌 입금 △신용카드 △은행CD/ATM기 등을 통해 가능하며 위택스나 금융결제원 지로 등을 이용하면 고지서 없이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자동차세 납부 기한이 경과되면 3%의 가산금이 추가되므로 반드시 납부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13일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가공실습실에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신선한 지역 농산물과 정성으로 만든 밑반찬과 당일 생산된 달걀을 꾸러미로 만들어 군내 130여 가구에 전달하면서 안부를 살폈다. 손미옥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정성으로 준비한 밑반찬이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지길 바란다”라며 “소외되는 가정이 없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각지대 발굴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1984년 결성돼 현재 1,600여 회원들이 활동하는 청양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여성의 능력개발과 지위 향상, 여성 폭력 예방 캠페인,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 13일 장평면과 청남면 수해복구 현장 3곳을 찾아 공사 진척 상황과 우기 대비책을 점검했다. 이날 김 군수는 지난해 8월 기록적 폭우로 피해가 컸던 장평지역 산사태 사업장(화산리, 죽림리)과 청남면 대흥배수장을 방문해 복구 현황과 안전시설 설치 여부, 근로자 안전관리 대책을 세심하게 살폈다. 오는 8월 준공 목표인 화산리, 죽림리 복구 현장에는 각각 1억 6,000만 원과 6억 500만 원을 투입하고 있으며, 10억 2,600만 원을 투입하는 대흥배수장은 12월 준공 목표다. 김 군수는 “여름철 이상기후와 기습적인 집중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지난해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청양군이 지난 13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종필 부군수 주재로 상반기 먹거리 종합계획(푸드플랜) 실무협의회를 열고 39개 연관사업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는 관련 부서와 지역활성화재단 소속 23개 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군은 올해 ‘푸드플랜 행복지수 1위’ 비전과 3H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5대 분야 11개 전략과제 추진에 집중하고 있다. 3H는 건강(Health), 행복(Happy), 조화(Harmony)를 뜻하며, 5대 분야는 안정적 생산 기반 조성, 관계시장 확대, 청양 통합돌봄(토털케어) 시스템 실현, 공동체 기반 푸드플랜 확산, 푸드플랜 실행체계 구축이다. 기획생산 분야에서는 지역활성화재단에 전담팀을 두고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한 교육, 겨울철 출하 품목 확대를 추진하고 안전성 분야에서는 오는 7월부터 출하 농산물 안전성 검사 의무제를 시행한다. 또 기획생산 농가 1,000곳과 500품목 육성, 먹거리종합타운 전체 완공, 푸드플랜 홍보교육관 건립, 관계형 소비시장 확대로 매출 100억 원 달성, 대도시 소비자 8,000명 모집, 월 소득 150만 원 이상 농가 1,000곳 육성 정책을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가 지난 13일 아산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유튜브 채널 수익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동복지시설과 아산시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최은빈 대표는 “작은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희망이 되는 것을 믿는다”며 “한 아이라도 더 돕는 일에 꾸준히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기업에서도 기부하기 쉽지 않은 금액을 개인 활동으로 기부하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다”며 “지난해에 이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ch생활낚시광·왓썹패밀리에 감사드린다. 아산시도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예산가정상담소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프로헤드헌터가 후원한 200만원을 전달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해마다 꾸준한 후원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프로헤드헌터는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멘토·멘티 역할 등 행복한 가정을 발판삼아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들이 건강한 젠더의식을 갖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여성 폭력 피해자를 지원하고 청소년의 심리·정서적 안정, 양성평등 문화 확산 등 폭력 없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예산가정상담소는 6월 13일과 16일 이틀간 예산전자공업고등학교 및 예산예화여자고등학교에서 청소년의 양성평등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 마인드업(Mind-UP)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후원금을 계기로 나눔 실천이 더 활발해지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예산군은 2023년도 1기분 자동차세로 3만3694건에 대해 37억5581만원을 부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와 비교해 2억400만원이 증가한 금액이며, 실제 부과대상 차량이 1534대가 늘어난데 따른 것이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 및 12월에 부과하는 세목으로 1기분 자동차세는 6월 1일을 기준으로 군내 등록된 자동차, 이륜차, 덤프트럭 등 소유자에게 부과되나 1월 또는 3월에 연납한 경우 부과되지 않으며, 연세액이 10만원 이하인 경차 및 화물자동차 등은 이달에 전액 과세된다. 납부 기간은 6월 30일까지며, 전국 금융기관에 있는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도 본인 통장, 현금카드, 신용카드로 조회·납부할 수 있다. 이밖에 위택스나 지로 접속, 가상계좌(농협) 및 스마트폰 어플인 ‘스마트 위택스’ 및 페이 3사(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페이코)를 이용해 편리한 납부가 가능하며, 특히 계좌이체를 할 때 입금 은행으로 ‘지방세입’을 선택하고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하는 경우 이체 수수료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일부터 코로나19 확진자 7일 격리 의무가 5일 격리 권고로 전환됨에 따라 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6월 이후 확진자는 보건소로부터 양성확인 통지 문자를 수신받게 되며 격리 여부를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격리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양성확인 문자에 안내된 인터넷주소(URL)로 접속하거나 보건소에 전화 또는 대리 방문해 양성확인 문자 통지일 다음 날까지 격리참여자 등록을 신청해야 한다. 격리참여자는 검사일(검체채취일)로부터 5일간 격리하게 되며, 병의원 방문, 의약품 구매·수령, 임종, 장례, 시험, 투표 등의 예외적 경우에만 외출할 수 있다. 아울러 방역 조치 완화에도 확진 환자에 대한 생활지원비 등의 지원은 유지되며, 격리참여자 등록 후 성실히 격리를 이행한 확진자는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에 해당하는 경우, 격리종료일 다음 날로부터 90일 이내에 주소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생활지원비를 신청할 수 있다. 또한 호흡기환자진료센터로 지정된 병의원에서 확진 환자의 대면 또는 비대면 진료가 지속적으로 가능하며, 먹는 치료제 및 입원치료비 지원도 유지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예산군은 준공 후 하자발생 민원의 지속적인 발생 등 입주민의 거주 만족도가 떨어지고 유입된 인구가 재이탈하는 현상을 방지하고자 공동주택 시공자 및 입주예정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공동주택 품질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주거 형태가 단독주택에서 공동주택으로 옮겨온 지는 오랜 시간이 지났으며, 통계청의 2021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공동주택 거주 일반 가구가 전체의 63.3%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군은 공동주택(아파트)의 공급이 많지 않았고 충남 내포 혁신도시 공동주택 공급 또한 인접 군에 비해 늦어졌으나 최근 입주를 시작한 대방엘리움 868세대를 포함해 총 6개 단지 3983세대가 준공돼 입주를 시작했거나 입주를 예정하고 있다. 또한 현재 공사 중인 이지더원 3차, 중흥 S클래스 등 2025년까지 총 3개단지 2675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며, 제일풍경채 등 다수 아파트가 주택건설사업 승인을 앞두고 있어 앞으로도 공동주택 거주자의 비율은 상당수 증가할 전망이다. 이처럼 공동주택 공급이 활발하게 이뤄지는 상황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동주택의 시공 품질 향상 및 거주자의 정주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