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30일까지 ‘농촌체험 프로그램 코칭과정’ 교육대상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5명으로 천안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농촌체험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농촌체험 분야 전문강사와 함께 7월 17일부터 8월 21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진행되며 총 6회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을 목적으로 ▲포스트 코로나시대 농촌체험의 이해 ▲체험프로그램 사례 및 노하우 ▲체험프로그램 기획 및 실습 ▲농가별 체험기획 발표 및 코칭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와 필요서류를 지참해 방문제출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문의사항은 농촌지원팀로 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농업기술센터가 오는 21일까지 ‘우리 쌀 가공식품 활용 전문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 소비 촉진을 주도적으로 이끌어갈 전문가 양성을 위해 관내 단체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추진된다. 1차 교육은 단체급식에 종사하는 영양(교)사 대상으로 진행되고 2차 교육은 조리사(원)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우리 쌀의 중요성 이론 교육 ▲단체급식에 활용 가능한 우리 쌀 디저트 이론 교육 ▲우리 쌀 활용 한국형 디저트 만들기 ▲우리 쌀 전통을 활용한 즉석 고추장 만들기 체험 ▲단체급식 활용 가능한 꽃비빔밥 메뉴 만들기 등을 진행한다. 교육 신청은 공고일 기준 천안시 소속 단체급식 업무 종사자면 가능하며 교육지원청을 통한 공문으로 접수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8월까지 임산부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굿맘이 되어가는 씬(thin)나는 아홉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6주 임산부 약 30명을 대상으로 임신성 비만으로 인해 발생 가능한 질환에 대한 건강 교육 및 임신성 비만을 예방하기 위한 식이, 운동, 스트레스 관리 프로그램을 대면·비대면으로 제공한다. 보건소는 이날 동남구보건소 다목적실에서 첫 프로그램으로 예비교육(오리엔테이션)을 열고 프로그램 소개 안내와 함께 영양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보건소는 이밖에 산후 우울증, 모유 수유 상담·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해 출산 이후 산후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임신 시기에 맞는 적정 체중 관리 방법과 임신기 스트레스 관리를 통해 임부 스스로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강화하고, 임신 기간 뿐 아니라 산후 추적관리를 통한 산모 맞춤형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남구보건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7월부터 시행할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 서비스 사업 참여자 5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보건복지부 인공지능·사물인터넷 기반 건강관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대면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의 한계를 극복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어르신들에게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모집 대상자는 만 65세 이상으로 만성질환자 및 허약 노인 등 건강관리 행태 개선이 필요한 스마트폰 소지자이며, 다만 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자관리 자가측정기 참여자는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 참여 어르신에게는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를 6개월 완료자에 한해서 모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혈압계·혈당계는 사전 건강 스크리닝을 통해 선별 배부, 스마트폰 미소지자 및 독거노인에게는 화면형 인공지능(AI) 스피커를 지급한다. 보건소는 6개월간 앱 ‘오늘건강’을 통해 비대면 건강컨설팅 및 맞춤형 건강정보 제공과 개별 미션을 부여하고 건강목표를 달성한 어르신에게는 소정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안현숙 동남구보건소장은 “코로나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18일 진행하는 몽골-한국 청소년 국가 간 교류 활동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지구를 위해 그린(Green) 이. 유(Earth Youth)’라는 주제로 진행될 이번 교류 활동은 충남 17세~24세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하는 몽골 대표 청소년과 충남 청소년들은 18일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에서 한국 간식 만들기, 태조산산림레포츠 체험, 청소년 동아리 관람 등 상호교류 활동에 참여한다. 신청 방법은 네이버폼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윤여숭 관장은 “이번 교류 활동을 통해 몽골 청소년과 충남 청소년들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벌 시민으로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을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2023년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3회기 ‘청소년환경예술제’ 행사를 오는 17일 신방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 환경 그림 대회를 1부에서 진행하며, 다양한 환경 관련 부스체험 ‘환경놀이터’를 2부에서 운영한다. 폐도서 활용 작품 만들기, 양말목 키트 만들기, 커피클레이 키링 만들기, 재생종이밴드 만들기 등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또 천안문화재단 ‘찾아가는 예술무대’ 사업과 연계해 시립예술단, 가족 마술쇼 등 환경예술제 공연도 열린다. 관객들은 돗자리를 활용해 잔디밭에 앉아서 자유롭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청소년환경예술제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홈페이지) 또는 누리소통망(SNS)을 참고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 도시건설사업본부가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장마철을 대비해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차명국 본부장은 점검 기간 동안 천안시립노인요양시설, 반다비체육센터 등을 방문하고 백석1공원, 불당4공원 등 어린이놀이시설의 안전실태를 점검했다. 또 능수버들공원 도시숲관리사무소를 방문해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도시숲관리단을 격려했다. 차명국 본부장은 “장마철을 대비해 사전에 안전사고를 대비할 수 있도록 수시 안전 점검, 현장 근로자 안전 교육 등 체계적인 안전시스템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는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7개 지역기업과‘직업교육 혁신지구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13일 오엔시티호텔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직업계고등학교 학생들에게 기업 맞춤형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채용을 연계하는 교육부 공모사업이다. 시는 2021년 선정돼 3년차 진행하고 있다. 시는 2021년 56명, 2022년 78명의 직업계고 졸업생이 기업에 채용된 성과를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표창, 행안부 장관표창을 수상했으며, 2022년에는 우수지구에 선정돼 국비 예산 5,000만 원을 증액하는 성과도 거뒀다. 올해는 7개 기업 ▲㈜엔켐 ▲오뚜기라면㈜ ▲㈜코리아신예 ▲에프앤에이치㈜ ▲㈜파인에코 ▲오엔시티호텔 ▲온양관광호텔과 양질의 청년일자리를 제공해 지난 성과를 이어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맞춤형 청년 인재 양성과 고용 촉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모두 107명 채용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기업에 직업계고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취업하고 지역사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 먹거리사업단은은 12일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관리자를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안전한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커짐에 따라 안전성 확보 문제가 대두되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도의 조기 정착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번 교육에서는 관내 로컬푸드 직매장 5개소와 농식품유통과, 기술보급과 농산물 안전 분석실에서 참여했으며 △우수 직매장 운영사례 공유 △공주시 로컬푸드 인증제도 안내 △농산물 안전 분석실 이용 안내 △직거래 매장 소비자 모니터링 결과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초청강사로 참여한 이감우 대표는“농산물의 신선함, 안전성확보, 다품목 생산, 맛, 합리적 가격이 신뢰 구축의 기본 요소이며, 로컬매장의 성공 여부를 결정 짓는다.”고 강조했다. 전홍남 단장은“로컬푸드의 생산, 유통, 소비단계의 안전 확보가 중요하며 이를 위해 정보 교류의 기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보령시에서 ‘2023년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한마음 수련회’를 개최했다. 바람직한 농촌리더상 함양과 내실화를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회원 1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농업농촌 탄소 중립 실천을 위해 탄소영협동조합 신미현 강사로부터 ‘탄소중립으로 가는 길’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들었다. 이어 천연 수세미와 꽃씨를 한껏 담은 씨드볼 만들기 활동을 하며 생활 속에서 실천을 다시 한번 다짐했으며 생활개선회 화합 한마당을 통해 조직에 활력을 불어넣고 회원 간의 결속을 다졌다. 송은하 한국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장은 “이번 생활개선회 한마음 수련회는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 마음 한뜻으로 화합해 더 나은 농업농촌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희영 농촌진흥과장은 “공주농업 발전의 주체자로서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이바지하고 있는 생활개선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이번 행사를 통해 여성농업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가지며 소통을 통해 한층 성장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 생활개선회는 탄소중립 실천운동, 자살예방 사랑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