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계룡시는 지난 3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보훈회관에서 2023년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도령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은 계룡시가 ‘2023년 신규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운영되는 교육으로, 평생학습매니저는 평생교육 현장에서 학습을 통해 자신의 삶과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교육활동가를 말한다. 이번 심화과정은 평생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이수자 및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7월 3일까지 지역 평생학습사업과 매니저 역할 등에 대해 총 9회에 걸쳐 교육을 진행했다. 평생학습 매니저 심화과정 수료자는 향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과 평생학습 현장에서 강좌 모니터링, 학습상담, 지역조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응우 시장은 수료식에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며, “평생학습 매니저 모두가 계룡시 평생학습 발전을 위해 소중한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2023년 평생학습도시로 선정됨에 따라 국비 9천만 원 포함 평생학습도시 지원사업에 총 3억 3400여만 원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계룡시는 전국민을 대상으로 ‘2023 계룡시 UCC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계룡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시의 다양한 가치와 매력을 창의적으로 표현한 영상 콘텐츠를 발굴하여 시를 널리 알리는 홍보물로 활용하고자 개최된다. 접수 기간은 7월 3일부터 9월 3일까지이며, 영상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제작한 영상물과 참가신청서를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시상은 내·외부 위원 심사를 통해 대상 1점(350만원), 최우수 1점(150만원), 우수 1점(80만원), 장려 4점(각 30만원)으로 총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수상작은 시청 공식 유튜브, 소식지 등에 게시해 계룡시 홍보 자료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전국민이 계룡의 다양한 매력을 발견하고 영상으로 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계룡시에서 2회째 개최되는 계룡시 영상 공모전에 전국의 재능 있는 영상 제작자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씨유정보통신은 4일 신방동 취약계층과 광덕면 홀몸어르신 지원을 위해 후원금 700만 원을 천안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씨유정보통신은 천안지역을 기반으로 한 광케이블 포설 및 접속·각종 CCTV 설치공사 등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로 2020년부터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근희 대표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고자 후원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지역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정지표 이사장은 “무더위에 취약한 천안시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씨유정보통신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신방동 취약계층과 광덕면 홀몸어르신을 위해 사용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촘촘한 지원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복지재단 정지표 이사장이 1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범죄 예방과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라는 문구가 담긴 이미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올린 뒤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지표 이사장은 “마약은 단 한 번의 호기심이라도 접해서는 안 되며 개인과 주변 사람들의 삶까지도 무너뜨릴 수 있는 만큼 반드시 근절돼야 한다”며 “재단도 지역사회를 위협하는 마약범죄 근절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정지표 이사장은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 회장 박우성, 충남세종사회복지관협회 회장 김경준을 지목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성정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는 아그로랜드 태신목장에서 주말체험활동 ‘별하! 목장 나들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주말에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자연환경 체험을 통해 환경과 동물에 대한 인식 확장과 환경감수성 향상을 목표로 ▲송아지 우유주기 ▲농장동물관찰 ▲우유 아이스크림 만들기 등 자연 친화적 가치관 형성을 위한 체험활동을 제공한다. 참가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은 “평소에는 만나지 못한 다양한 동물들과 새로운 경험을 해서 즐거웠고,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여성가족부와 천안시가 국가정책지원사업으로 운영하는 성정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는 초등5~6학년을 대상으로 활동비 전액을 지원해 청소년의 건강한 방과 후 생활을 책임지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방과후아카데미 사무실 또는 누리집으로 문의하면 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 드림스타트는 나사렛대학교 아동심리교육학과(학과장 전숙영)와 협력해 드림스타트 아동 15명을 대상으로 심리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심리놀이활동 프로그램은 총 10회기로 진행되며, 나사렛대 아동심리교육학과 대학생 봉사자가 아동과 1대1로 매칭돼 아동별 맞춤형 심리놀이활동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드림스타트와 나사렛대학교 아동심리교육학과는 지난 6월 5일 진행된 간담회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심리놀이활동 프로그램을 위한 상호 간의 협력을 약속했다. 심리놀이활동은 사회적, 정서적 적응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놀이를 통해 아동 스스로 자신의 문제를 극복하고 잠재된 발달 가능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아동의 마음 치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지역 대학과 뜻을 모은 심리놀이활동이 다양한 증상으로 소통이 어려운 아동들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마음 쉼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은 천안축구센터 산책로에 ‘은하수 별빛 터널’을 조성했다고 4일 밝혔다. 공단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산책로 이용객이 증가함에 따라 ‘도심 속 힐링 공간’ 조성을 위해 기존 장미터널에 LED 은하수 전구를 설치했다. 은하수 별빛 터널은 총 길이 약 50m로 매일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며, 시민들을 위한 볼거리 제공뿐 아니라 안전 사각지대 해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은 앞서 이용객들을 위해 산책로 내 도심정원과 벚나무길을 조성한 바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산책로 조명 설치를 통해 천안축구센터가 야경 명소로 재탄생할 것”이라며, “아름다운 은하수 조명으로 천안 시민 모두에게 일상 속 작은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는 청년 소통공간인 천안청년센터 이음에서 오는 16일까지 청년커뮤니티지원사업 ‘청년방방 대학커뮤니티’ 5팀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천안시 12개 대학이 있는 ‘유니브시티’ 지역 특성을 살려 천안 내 대학생들의 건강한 공동체 형성과 커뮤니티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천안시 대학 재학생으로만 4명 이상 구성된 음악, 연주, 댄스, 영상, 연극, 뮤지컬, 퍼포먼스, 전통 등 무대 공연이 가능한 문화예술 분야 동아리를 모집해 7월부터 10월까지 약 4개월 동안 다채로운 문화예술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정된 5개 팀은 80만 원의 활동비를 지역화폐인 천안사랑카드로 지원받을 수 있으며, 활동 외에도 9월 16일 개최되는 ‘제4회 청년의 날 축제’ 무대에서 공연을 펼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방방 대학커뮤니티 사업이 천안시 대학생 동아리 간의 소통의 채널로서 교류가 확대되는 통로가 될 것”이라면서 “대학도시 천안의 건전하고 새로운 대학문화가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청년센터 이음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23일까지 ‘천안흥타령춤축제 2023’ 체험행사와 프린지 공연 참가팀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올해 흥타령춤축제는 전국춤경연대회와 국제춤대회, 거리댄스퍼레이드 등 주요프로그램과 함께 프린지 공연, 체험행사 등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시민참여형 부대행사를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프린지 공연은 음악, 무용, 퍼포먼스, 복합장르 등 다채로운 장르의 문화예술공연으로 관람객들의 발걸음을 멈추게 할 예술가를 모집해 무대 시스템과 소정의 출연보상금을 지원할 예정이다. 체험행사 부스는 20종 내외의 축제와 어울리는 독창성 있는 종목을 모집한다. 신청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첨부문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모집분야별 자세한 사항은 천안흥타령춤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천안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인 만큼, 많은 관계자의 참여가 요구된다”며 “공연, 체험행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청한다”고 말했다. 한편, ‘Let’s Dance in Cheonan!’을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천안흥타령춤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
[ 한국미디어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는 7월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시청 1층 로비에서 ‘제7회 노인학대 예방의 날 기념사진 공모전’ 수상작 20점을 전시한다. 충청남도 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주관한 이번 전시회는 노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제고와 노인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전시회를 방문한 시민들에게는 전문 상담사가 사진 설명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노인 인권 제고를 위한 캠페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전시회를 관람한 박상돈 천안시장은 “노인 보호 및 인권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학대 피해를 입은 어르신 보호를 위한 노력을 계속해나가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