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7일 놀뫼종합체험센터 상상이룸 미래교육 신설 프로그램으로 청동초등학교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메타버스 체험을 실시했다. 메타버스 체험에서 학생들은 ‘코스페이시스’를 통해 자신만의 가상공간을 만들고, 스마트폰과 HMD를 활용하여 친구들이 제작한 가상공간을 체험해보는 기회를 가졌다. 코스페이시스 체험은 ‘오브젝트 만들어 꾸미기’, ‘코블록스 이용하여 오브젝트 이동시키기’, ‘코블록스를 이용하여 메타버스 놀이터 만들기’, ‘친구들의 메타버스 공유하고 탐험하기’ 의 순서로 진행됐다. 단순히 가상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원하는 장면을 구현하기 위해 학생들은 코딩을 배우자 노력했고, 스스로 만든 코딩의 과정에 따라 변화되는 가상공간에 감탄을 자아냈다. 정원만교육장은 “4차산업혁명교육의 일환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메타버스 체험을 지속 확대 운영하여 논산계룡의 학생들 모두가 미래 진로체험을 재미있게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홍성군은 오는 29일,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군은 결정·공시에 앞서 지난 22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4월 29일 ~ 5월 30일) 동안 열람 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군 홈페이지 및 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2년 홍성군 개별주택가격은 2.05% 상승했으며 이는 표준주택가격의 상승과 저평가된 주택에 대한 공시가격 현실화, 주택 증·개축에 대한 주택가격 상승 및 건물 감가가 미비한 노후주택에 대한 토지가격 상승분이 그대로 반영되어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아울러 국토교통부에서 공시하는 공동주택(아파트, 연립, 다세대)가격도 개별주택가격과 같은 기간 내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및 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공동주택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과 공동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계룡시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 하향 조정에 맞춰 오는 5월 2일부터 보건소 업무를 전면 재개한다고 밝혔다. 그 동안 코로나19 대응 업무 집중과 선별진료소 운영을 위해 중단했던 각종 보건 업무를 재정비하고 보건서비스 제공 목적에 맞게 사무실 일부를 재배치하는 등 새로운 마음으로 보다 적극적인 보건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사무실 재배치에 따라 3층에 위치해 있던 방문건강관리실과 금연상담실, 모유수유실을 1층으로 전면 배치하여 방문객의 이용편의 및 접근성을 높여 원스톱(One-Stop) 보건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아울러 엄사보건지소에는 공중보건의를 배치하여 진료업무를 재개하였으며, 물리치료는 월·수·금 오전 운영을 시작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방문건강관리사업, 건강생활실천사업, 정신건강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등의 건강증진사업도 재개해 시민 건강에 빈틈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임방원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일부 중단됐던 보건서비스가 재개되기까지 기다려 준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은 물론 시민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에 최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집중 대응을 위해 지난 2월부터 임시 중단했던 보건사업을 5월 2일부로 전면 재개, 보건소 운영을 정상화한다고 밝혔다. 보건소 업무가 정상화됨에 따라 일반진료(내과,한방,치과), 건강진단서 발급,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관리, 비만·신체활동 등의 건간증진사업 및 치매안심센터 운영 등 그동안 비대면, 축소 운영되었던 사업들이 활발이 재개된다. 그동안 홍성군보건소는 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이 지속됨에 따라 일반업무를 중단하고, 보건소 전직원이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신속 대응 업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이종천 보건소장은 “감염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코로나19 유행 전후 주요 건강지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취약 지표에 대한 개선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적극 추진해 지역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계룡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5일부터 시민 20여 명을 대상으로 ‘만능소스 맛있는 요리’ 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맛있는 요리교실은 음식의 맛을 내는 소스와 양념을 활용하여 간단하지만 완성도를 높여주는 요리법을 소개하고자 진행되는 교육으로, 매운찜양념장, 다용도육수, 토마토소스, 동남아풍볶음소스 등 한식과 양식, 동남아 요리에 이르기까지 알차고 다양하게 구성됐다. 센터는 그동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요리교실 뿐만 아니라 생활원예 교육, 도시텃밭 관리 등 주민 실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교육을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해 왔으나, 방역조치 완화에 따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대면 실습교육에 나서 교육 효과도 보다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일상회복이 본격화됨에 따라 각종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기대가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시민들이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정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계룡시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수준과 코로나19 방역관리 등을 평가한 ‘2022년 식품안전관리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관리 실태가 우수한 지자체를 포상하여 사기를 진작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안전관리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로 알려졌다. 평가는 기초위생관리 분야에 대해 실시됐으며, 점검항목으로는 ▴업체 점검률 및 적발률 ▴합동단속 참여일수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활동 지수 ▴위해식품 회수실적 ▴민원 기한 내 처리비율 ▴이물신고 처리기한 내 처리 비율 등에 대한 평가가 실시됐다. 올해 평가에서는 예년과 다르게 코로나19 관련 방역 점검률 및 조치율이 평가 항목에 추가됐으며, 시는 충청남도에서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식품안전에 대한 소상공인 및 요식업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가능했다”며, “시에서는 앞으로도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품의 제조·유통부터 소비에 이르기까지 모든 단계를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홍성군은 도시확산에 따른 원도심의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지역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토대 마련을 위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 주민주도의 자생적 성장 기반을 다지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군은 남문동마을(홍성읍 오관4리)과 동문동마을(홍성읍 오관2리), 원촌마을(광천읍 광천리) 일원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S/W사업과 기반 조성을 위한 H/W사업 등 다양한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남문동 마을은 도시재생사업에 83억원을 투입해 낙후된 원도심의 정주 여건 개선을 시작했다. 지역의 기반 조성을 위해 오는 7월 중 복합커뮤니티센터 완공을 시작으로 마을 카페, 작은 도서관, 어르신 쉼터 등 주민 편의를 위한 공간을 조성한다. 남문동 마을은 지난 2018년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선정돼 마을공원·주차장 조성, 노후주택수리, 마을기업 설립지원과 주민역량강화사업 등 1차 도시재생 사업을 완료하고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토대를 마련한 바 있다. 지난 사업의 대표적 성과는 ‘남문동 할머니 화가 전시회’와 ‘남문동 아이 엄마 모임’이 발전한 ‘홍화문사회적협동조합’의 탄생이다. 사회적협동조합은 마을기업, 돌봄사업 등의 지역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계룡시가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에 지원하는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 신청기간을 오는 5월 13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부터 7일간 계룡형 긴급재난지원금을 접수받은 결과 대상자 2356명 중 2082명이 신청하여 88.4%의 신청률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간 부족으로 재난지원금을 신청하지 못한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근로자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 신청기간 연장을 결정했으며, 신청은 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업종별 담당 부서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업종별 지급액은 ▴유흥주점, 단란주점 업종 2백만 원 ▴노래연습장, PC방, 여행업에 1백만 원 ▴소상공인, 취약계층 근로자 등에게 70만 원씩 지급된다. 시 관계자는 “신청기간이 촉박하여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들이 누락되지 않도록 업종별 협회 및 단체 등에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했다”며, “시에서도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실시해 누락자 없이 전원 재난지원금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재난지원금 지급 관련 자세한 사항 및 업종별 담당 부서 안내 등은 시 홈페이지고시·공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제2회 천안 도시재생 콜로키움’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센터는 천안시 도시재생에 대한 사회적 담론을 형성하고 토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월 1회차 콜로키움을 열고 격월로 콜로키움을 진행하고 있다. 콜로키움은 ‘함께 말한다’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이번 2회 콜로키움은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와 천안시를 비롯한 대학생, 지역주민 등 도시재생에 관심이 있는 시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주제 강연에 나선 도시재생 권위자 정석 서울시립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는 ‘혁신, 공유, 연결에 답이 있다’라는 주제로 세계 도시들의 도시혁신과 지방 재생의 사례를 통해 원활한 흐름과 연결, 균형과 조화의 중요성에 대해 강연을 펼쳤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서는 도시재생 정책과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현황과 방향에 대한 대담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이경환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콜로키움을 통해 각계각층 시민들이 참여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을 위한 발판을 구축해 나갈 것이며, 다가오는 6월 진행될 3회 콜로키움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
[ 경인TV뉴스 김종대 기자 ]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28일 주택관리공단 천안쌍용1 주거행복지원센터, 천안쌍용5-2 주거행복지원센터와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는 2021년 쌍용동 주공7단지 영구임대아파트 단지 내로 이전하고 주택관리공단과 공공임대주택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기존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주거취약계층 발굴 및 지원을 더욱 효과적으로 추진하고자 체결됐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풍규 센터장은 “공공임대주택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으며, 이근수 센터장은 “본 협약을 통해 입주민의 주거안정과 서비스 품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센터장은 “주택관리공단과의 협약을 통해 주거복지 정보가 상호 원활하게 공유되고 천안시의 주거복지 사업이 더욱 발전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