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1인 가구 고독사 예방을 위해 취약가구 10세대에 고분도리 행복푸드 간편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 서구는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서구평생학습관 강영순 학습자가 글아름상(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은 교육부 주최,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공모 행사로 올해 유네스코가 정한 ‘세계 문해의 날’을 기념하여 12회째를 맞고 있다. 이번 시화전 공모 주제는 ‘문해, 배움은 늘 신기하다’로 전국에서 약 1만 여명이 참가하여, 총 150개 작품이 선정됐으며, 서구평생학습관 한글교실의 강영순 학습자 작품 '배움이라는 신기한 약'이 글아름상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강영순 학습자의 ‘배움이라는 신기한 약’은 서구평생학습관에서 ‘배움’이라는 약을 처방 받아 글자를 몰라 힘들었던 과거와 달리 세상을 달리 보는 눈을 뜨게 되어 행복하다는 마음이 담긴 시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시화전을 통해 학습자들의 배움에 대한 열의를 느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배움을 통해 행복한 삶을 영위 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남부민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8월 12일, 부산우체국 우정이봉사대와 협력하여 저소득 홀로어르신 가구(1세대)에 도배와 장판을 교체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을 지원했다. 또한 노후 된 주거에 부식된 내벽 보강 및 낮은 천장 턱에 완충 자재를 사용하는 등 세심한 배려로 어르신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여 주거 취약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8월 14일 서구 장애인복지관 일원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관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8월 송도오션파크와 구덕운동장 일원에서 전국의 청년예술가들이 모여서 유쾌발랄한 거리예술 공연을 펼친다고 밝혔다. 서구가 청년예술가들에게 창작활동의 장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는 일상속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버스킹 공연을 마련하는 것이다. 공연은 8월 18∼19일에는 송도오션파크(힐링의광장)에서, 8월 25∼26일에는 구덕운동장(열린마당)에서 매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전국에서 활동 중인 68개 청년 거리예술팀 가운데 심사를 통해 선정된 20개 팀이 하루 5개 팀으로 나눠 각 팀별로 30∼40분 가량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 내용은 감성 발라드에서 힙합, 재즈, 어쿠스틱 밴드 등 다양한 대중음악을 비롯해 팝페라, 창작 국악, 창작 퓨전국악, 뮤지컬, 관현악 앙상블, 마술 등 다양하다. 버스킹 공연은 무료이며, 관람희망자는 당일 현장으로 오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우리 구에서 첫 번째로 개최하는 청년 버스킹 공연이니 만큼 젊은이 특유의 풋풋하면서도 개성 넘치는 재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3일 제6호 태풍‘카눈’이 지나간 이후 해충 및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해 주택가 및 산복도로 일대를 중심으로 하절기 집중방역활동을 실시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서구 서대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이웃사랑실천회는 지난 11일, 가마치통닭 서대신점의 후원으로 지역 내 중장년 이상 1인 사회적 고립가구 등 취약계층에게 옛날통닭 10마리를 전달하고 안부확인과 따뜻한 이웃사랑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청은‘중구 국제화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부산외국어대학교에서 진행한 숙박형 영어캠프에 이어 부산글로벌빌리지와 함께하는 통학형 어린이 영어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캠프는 14일부터 5일간 관내 초등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원어민교사와 함께 다양한 주제로 수업을 진행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회화능력을 키울 수 있는 차별화된 영어 교육기회를 제공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교육국제화특구로 지정된 중구 관내 학생들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글로컬(global+local) 인재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는 지난 11일 '중구 희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중구청과 서부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및 중구 마을교육공동체 등 총 15명이 참석하는 민․관․학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여 ‘중구 희망교육지구’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 희망교육지구’는 부산광역시교육청․서부교육지원청과 협약에 따라 지난 3월 출범하여‘마을과 함께 성장하는 교육도시 중구’를 비전으로 민․관․학 거버넌스 운영 및 마을 네트워크 역량 강화 사업 등 11개 세부사업을 활발히 추진 중이며 앞으로도 학교와 학부모, 지역주민 등 다양한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은 구 문화해설투어 해설사 및 관광안내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함께 부산의 영화 역사를 담은 '키네마 부산중구' 영상을 제작하여 지난 8일 유튜브에 업로드 했다. 부산대학교 영화연구소에 의뢰․제작한 본 영상은 총 2편으로 1편은 부산 최초의 극장(행좌)을 시작으로 한 중구의 극장 이야기를, 2편은 조선키네마주식회사, 부산국제영화제 출범, 중구 배경 영화 촬영지 등 중구의 영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키네마 부산 중구'는 부산 중구의 영화 역사를 유익하고 재미있게 풀어간 강의영상으로 중구 유튜브(나이스 부산중구청)에 업로드 했으니 해설사 및 안내원 교육자료로뿐만 아니라 영화에 관심 있는 분들 누구나 시청하고 여러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