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늘품]에서 지난 5~6일, 여름 맞이 가족 캠프 ‘우리가족 캠핑짱!’을 실시했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매년 캠프를 운행하고 있으며, 이번 여름 캠프는 방과후아카데미 참가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캠프를 진행하여 가족 화합의 시간을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 관계를 도모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이날 캠프는 만남의 시간 및 안전교육, 해피하우스 만들기, 미션 오리엔티어링, 첨벙첨벙 swimming, 최고의 만찬, 가족 티셔츠 만들기, 손으로 쓰는 진심, 약속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여름 캠프에 참여한 4학년 학부모는 “캠프에 참여하면서 평소에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내서 여행을 가거나 밥 한번 먹기 어려운데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가족들과 함께하는 여름 캠프에 참여하여 지금까지 못다한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캠프 활동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 모두 감사드리고, 고생많으셨습니다.”며 소감을 밝혔다. 구덕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부산시 서구와 여성가족부,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광역시중구문화원에서는 오는 21일부터 10월 10일까지 '남장(南藏) 김종식, 중구에서 주민들과 함께 그 생애를 이야기하다' 展을 개최한다. 남장(南藏) 김종식은 부산의 근대미술을 대표하는 거장으로, 1950년도부터 1980년도까지 중구 소재의 작업실을 거점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동시에 부산 및 경남 일원에서 미술교육을 이끌어간 교육자이기도 했다. 이번 전시는 1956년에 제작한 부산항 석양을 비롯한 작품 30여 점과 故원승덕이 제작한 김종식의 흉상, 사진, 100주년 기념 영상 등 다양한 작품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울러, 작가의 생애와 예술성에 대해 알아보는 워크숍이 열리는가 하면 전시해설사의 상세작품소개도 상시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임무성 원장은‘이번 전시회를 통해 작품성과 예술성에 비해 대중적인 인지도는 낮은 김종식 선생과 같은 거장의 작품들이 더 널리 알려지길 바라며, 향후 다양한 문화를 소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 부평동 소재 “쉐프곤”에서는 지난 7월부터 요리에 관심 있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쿠킹클래스 운영을 시작했다. 이 쿠킹클래스는 신영곤 대표의 재능기부 제안으로 성사된 프로그램으로 중구 관내 취약계층 중고교생 2명을 대상으로 레시피 공유와 요리 실습 등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월 1회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청소년들이 꿈을 향해 갈 수 있게 소중한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신영곤 대표님에게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청소년은 진로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는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 2023년 하반기 문화강좌’를 운영한다. 이번 강좌는 동화구연, 캘리그라피, 블러그 운영 등 총 5개의 프로그램으로, 수강신청은 16일을 시작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강좌에 따라 재료비 등이 필요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이번 강좌는 주민들의 다양한 관심사를 반영한 문화․생활프로그램으로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참여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보수동책방골목문화관을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둥지다옴이봉사단과 함께 '둥지다옴 행복家꿈' 활동을 진행했다. ‘둥지다옴 행복家꿈' 은 중구 관내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배 및 정리정돈을 실시하여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2023년 재능기부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된 바 있다. ‘둥지다옴이봉사단’은 중구 관내 주거 취약계층 집수리 및 정리정돈 수납, 청소, 수해가구 지원 등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15년 동안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동래구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14일 태극기 거리(중앙대로1277번길 일대)에서 애국심 고취를 위한 태극기 달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매년 사랑의 집수리, 취약 계층에 대한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실천하고 있으며, 특히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애국심 고취와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상기시키는 등 살기 좋은 동래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남미옥 사직3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태극기 달기 운동을 함으로써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뭉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심인자 사직3동장은 “무더운 여름에 태극기 달기 운동을 추진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부산진구는 미래 납세자인 청소년에게 납세의무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체험 및 세금교실'을 6회에 걸쳐 운영했다 방학기간 중 청소년 20명이 참가하여 지방세에 대한 강의를 듣고, 담당 공무원과 함께 영치 현장에 동행하여 체납차량 조회, 번호판 영치, 봉인표 부착 등의 경험을 했다. 참가 학생들은 20건의 번호판 영치로 자동차세 체납액 4백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체험교실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해보기 힘든 소중한 체험이라 너무 좋았고, 더 많은 친구들이 참여할 수 있게 방학 기간 외에도 세금교실이 열렸으면 좋겠다”며 “기회가 되면 다음에 꼭 다시 참여해 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지방세 세금교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학생들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미래의 납세자인 청소년과 함께하는 다양한 교육과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신발특구 부산진구는 오는 8월 17일부터 9월 10일까지 25일 동안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와디즈를 통해 지역 소공인이 생산한 스마트신발의 펀딩을 지원한다. 펀딩은 부산진구로부터 스마트신발 제조 기술은 이전받았으나 고가의 재고 부담으로 상품화를 망설이는 소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고,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지역생산 스마트신발의 판로개척을 위해 마련됐다. 펀딩에 참여하는 업체는 ▲테리제화 ▲부산신발소공인협동조합(3개 업체) 등 4개 업체이며 펀딩에 출시된 스마트신발 종류는 총 13종, 가격은 119,000원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뛰어난 기술을 축적하고 있음에도 영세한 사업체를 유지하고 있는 지역 소공인들에게 고부가가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아울러 이번 펀딩이 성공하여 쇠퇴해가는 부산진구 신발산업이 재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도로교통공단 부산지부은 최근 들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마약범죄 예방을 위해 ‘NO EXIT’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약 중독의 위험성 환기와 경각심 고취를 위해 ‘출구 없는 미로 –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 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인증사진을 찍어 언론에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게시한 후 다음 주자 2명을 지목한다. 이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안전의약처, 마약퇴치운동보부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마약 퇴출을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마약 중독의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예방에 동참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기획됐으며, 올해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추진되는 캠페인에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승희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부산 남구지회는 지난 8월 14일 남구청 잔디광장에서 제78주년 광복절 맞이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추진했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배동석 남구지회 회장을 비롯한 회원 50여 명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주민들에게 태극기 300개를 무료 배부했다. 배동석 남구지회 회장은 “이번 행사로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며 나라의 상징인 태극기를 소중히 여기고, 각 가정에서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