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GH건설은 9일 남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김규호 대표는 “읍면을 방문하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을 하고 있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남궁은 면장은 “요즘 같이 경제가 어려운 시기에 주변의 도움은 그 분들께 큰 힘이 된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어려운 이웃 돕기 성금은 강원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남면나눔행복 모금’으로 적립 후 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심의를 거쳐 남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역특화사업비로 사용된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새홍천로타리클럽는 3월 9일 홍천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100만원상당의 라면을 기부했다. 박원근 대표는 “요즘 난방비 및 물가상승으로 인해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는 소외되고 불우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에서 제36회 강원도 농아인 민속놀이대회가 도내 18개 시·군 농아인 600여명과 자원봉사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9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흥수 부군수를 비롯해 이정식 강원도 장애인단체연합회장, 이광재 홍천군의원 등 관내 각급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대회종목은 윷놀이와 장기, 한궁 등 3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윷점과 투호, 제기차기, 윷놀이 등을 체험하며 전통문화 계승발전과 도내 농아인들의 화합을 다지는 시간들을 가졌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흥덕보건소가 9일 흥덕구 신전동 신전경로당에서 신전동을 제5호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하고 현판식을 진행했다. 선포 및 현판식에는 장두환 흥덕보건소장, 청주시 의회 김현기 의원, 허철 의원을 비롯해 강서1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신전동 마을주민 및 치매관련종사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마을주민의 치매인식개선을 도모하고자 풍선에 부정적 인식을 담아 높이 올리는 것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현재 흥덕구에는 호죽1리, 월곡3리, 복대2동, 서촌동 총 4개의 치매안심마을이 지정돼 있다. 치매안심마을이란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돌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말한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되면 운영위원회를 구성해 지역사회 내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및 홍보, 치매안전망 구축, 프로그램 운영 등이 이뤄진다. 시 관계자는 “고령화에 따라 치매는 더이상 개인, 가족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풀어가야 할 숙제”라며 “치매안심마을 사업을 통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민·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9일 농업기술센터 생명실에서 축산 맞춤형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번 컨설팅은 최근 한우가격 하락, 사료가격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과 청주시농업기술센터가 합동으로 진행한 컨설팅에 청년한우연구회 20명이 참석했다. 시는 사전 기술수요조사를 통해 분야별로 최고전문가로 팀을 구성해 번식, 사양, 환경 분야에 대해 종합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에 참석한 한 농가는“최근 사료비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경영구조개선, 사양 및 질병관리 등 기술적으로 개선할 점에 대해 컨설팅을 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축산현장의 경영·기술적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컨설팅 제공으로 축산농가 기술경쟁력 현장기술지원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공동주택과가 도·농 상생발전을 위해 남이면, 현도면과 자매결연을 맺어 각종 시책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공동주택과 직원들은 자매결연 농촌지역의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일손돕기와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민간기업과 연계해 고령 1인 가구 등 취약계층 주택을 선별해 시설물 보수도 지원한다. 또한 두 지역에서 축제를 개최할 때 소관업무 담당자들이 임대사업 관련 상담서비스 재능기부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남이면, 현도면과 자매결연을 시작으로 우리부서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농촌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늘의 작은 씨앗이 민관이 함께하는 도농 상생 발전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환경정책과가 9일 미원면 어암2리와 자매결연 협약행사를 가졌다. 자매결연 협약식은 미원면 어암2리에 위치한 산촌 생태마을에서 어암2리 주민과 환경정책과 직원 등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청주시 환경정책과와 어암2리는 농촌사랑운동 자매결연 증서를 교환했다. 시 환경정책과는 농촌봉사활동과 지역 농산물 팔아주기 행사 참여 등을 약속했다. 윤중근 어암2리 이장은 “요즘같은 어려운 시기에 시에서 먼저 나서서 농촌과 함께 할 수 있는 화합의 행사를 만들어 줘서 고맙다”고 말했다 유서기 환경정책과장은 “내실 있는 자매결연이 될 수 있도록 수시로 농산물 직거래장터, 농번기 일손돕기, 마을 하천 지키기 등 도시와 농촌이 함께하는 환경공동체 사회 구현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서원도서관은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새로 리모델링 한 도서관 5층 문화교실에서 ‘슈퍼배드’영화를 상영한다고 9일 밝혔다. ‘슈퍼배드’는 세계 최고의 악당이 되고자 하는 주인공 ‘그루’가 최신식 장비를 얻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고아 소녀 세자매를 키우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영은 오는 29일 저녁7시 도서관 5층 문화교실에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서원도서관 홈페이지-참여마당-프로그램신청-서원-‘문화가 있는 날’에서 할 수 있다. 신청 인원은 총 24명으로 전 연령 접수 가능하다. 한편,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청주시협의회가 9일 서원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김영옥 협의회장 등 자문위원 6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주제설명, 정책건의 토론, 2023년 협의회 주요사업 및 운영 관련 논의, 안건 심의·의결, 2023년 상반기 협의회 주요 추진계획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2023년 1분기 대주제인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 주제로 한반도 군사적 긴장 고조와 위기관리의 중요성, 2023년 북한의 신년 메시지와 남북관계 전망,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책, ‘담대한 구상’ 등 국제 정세 및 북한 동향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한반도 평화·번영을 위한 자문위원의 역할과 실천 과제 등을 논의했다. 김영옥 협의회장은 “더 나은 우리의 미래를 향해 남과 북이 함께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한다”며 “회의 주제인 2023년 남북관계 전망과 한국 정부의 과제에 대한 소중한 의견들이 잘 모아질 수 있도록 위원들의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2022년 전국평가 최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된 ‘기록문화 창의도시 청주’가 충청권 문화도시들을 위한 상생협력 워크숍을 마련했다. 청주시와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 문화도시센터는 9일부터 10일까지 동부창고 6동과 38동에서 ‘상생협력 워크숍 – 문화통통’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통통 튀는 우리들의 문화도시’라는 뜻이 담긴 문화통통 워크숍은 충청권 문화도시·예비도시 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서로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번째다. 워크숍에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청주시와 천안시, 공주시 3곳의 선배 도시와 예비도시 사업을 진행 중인 충주시, 홍성군까지 총 5개 도시의 실무진 50여명이 참석했다. 성과 공유 및 노하우 전수부터 화합과 재충전까지 1박 2일의 특급 재미 캠프가 진행된다. 첫날인 9일은 ‘문화도시! 너를 알려줘’를 주제로 한 각 문화도시들의 자랑대회로 막이 올랐다. 도시별 특색 있는 추진 사업과 노하우, 성과는 물론 어려움과 극복과정까지 허심탄회하게 공유한 시간으로, 선배 도시는 선배도시대로 예비도시는 예비도시대로 각자가 겪고 있는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공동사업 발굴과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