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월드캐미칼은 21일 홍천군청을 방문해 인재육성을 위한 무궁화장학금 200만원, 고향사랑 기부금100만원을 기탁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홍천군이 21일 홍천시장 및 꽃뫼공원 일원에서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군민 자율안전점검 홍보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캠페인 행사는 홍천소방서, 홍천교육지원청, 안전보안관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군민과 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자율점검표와 홍보 리플릿을 나누어주며 적극적 자율실천 운동을 당부했다.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다중이용시설을 포함 80개소를 유관기관 및 전문가에 의해 분야별로 합동점검하며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 해소하고 군민의 경각심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민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주민참여 신청제 및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침이며 위험요인 발견시 소관부서에 통보하여 보수·보강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 재난안전과장은 “매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전문화운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군민의 적극적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21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학대 위기아동 발굴 및 학대피해아동 보호를 위해‘청주시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청주시, 충청북도경찰청, 청주흥덕경찰서, 청주상당경찰서, 청주청원경찰서, 청주교육지원청, 아동보호전문기관, 청주시의사회, 충북대학교병원(아동학대전담의료기관) 등 9개 기관 실무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월 아동학대 신고 조사 현황(27건), 거점 아동보호전문기관 심리지원팀 운영 사업, 아동학대 사례관리 대상자 특성별 개입, 아동학대 신고 현장 중 가정폭력 사례에 대한 판단 및 사례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아동학대 대응 실무자 및 유관기관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앞으로도 학대피해아동 보호 및 학대위기아동 발굴․예방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동학대 대응 정보연계협의체는 2020년 10월 최초 7개 기관으로 시작돼 현재 9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 중이며, 필요 시 청소년, 장애인 분야 등 유관기관 종사자, 전문가가 참석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2023년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교육은 청주시 여울림센터 교육실에서 2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4회에 걸쳐 열린다. 내용은 성인지감수성과 정책, 맞돌봄, 맞살림 시대의 여성 일자리방향, 성인지 통계로 본 여성의 삶, 미디어와 성인지감수성으로 구성된다. 시민파트너단은 교육 수료 이후 청주시 주요 정책과 공공시설에 대한 모니터링,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등 시 정책 전반에 여성친화 관점이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의 점검과 개선에 나설 계획이다. 시관계자는 “올해도 시의 정책 파트너로서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의 멋진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1년 12월 전국에서 최초로 3단계 여성친화도시에 지정된 청주시는 지역사회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는 동반자로서 시민과 함께 하기 위해 지난해 2월 58명의 여성친화도시 시민파트너단을 새롭게 위촉했다. 시는 시민파트너단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협력기구로서 정착할 수 있도록 매년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꿀단지가 된 문화제조창의 허니데이는 재미도, 의미도 다 잡은 하루였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이 기획한 ⌜문화제조창 꿀단지 프로젝트⌟가 20일 오후2시 문을 연 첫 ‘허니데이’부터 시민들의 마음을 달달하게 사로잡았다. 전시와 공연, 체험과 춤, 나눔과 문학이 주는 감동까지, 문화로 들썩인 문화제조창 안팎은 5시간 동안 700여 명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봄기운이 완연해진 광장은 K-POP 댄스를 즐기는 젊은이들로 활기가 넘쳤다. 특히, 이범석 청주시장과 충북청주FC, 그리고 공예작가 등 10인이 나눔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애장품과 작품을 착한 시작가에 내놓은 ‘달달한 옥션’은 참여 시민들의 기분 좋은 호가 경합으로 11점의 기부물품이 모두 낙찰되며 총 250만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가장 뜨거운 경합을 기록한 건 충북청주FC의 기부물품이었다. 구단 창단 첫 골을 기록한 파울리뉴 선수의 실착 유니폼과 사인볼 등 구단 역사관에 소장될 만한 물품 3종 세트로, 축구팬들까지 몰려 순식간에 가격이 치솟았다. 여기에 다음 경매로 이범석 청주시장의 청주 홈 개막전 시축화까지 등장해 열띤 기부 경쟁을 이어갔다. 두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여울림센터를 운영할 수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청주시 여울림센터는 상당로 164에 1~3층, 262㎡ 규모로 조성된 지역 내 여성 문화·교육·커뮤니티 거점기관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문의 제안요청 사항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여성 관련 전문 역량을 갖춘 비영리 법인·단체이다. 희망하는 법인이나 단체는 오는 28일까지 청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구비서류를 갖춰 청주시청 여성가족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는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 심사를 거쳐 센터의 활성화에 기여할 역량있는 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탁기관으로 선정되면 수탁 개시일로부터 2025년 12월까지 청주시 여울림센터를 위탁 운영하며 여성의 지역사회 활동역량강화를 지원하고 여성리더 육성과 활동공간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향후 3년간 청주시 여울림센터를 운영하게 될 전문성과 참신성을 겸비한 수탁자를 선정해 여성 커뮤니티 거점기관의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보건소가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받은 적이 없는 어르신은 보건소 및 위탁 의료기관에 신분증을 지참하고 방문하면 거주지와 관계없이 접종이 가능하다. 방문하고자 하는 보건소나 병원에 폐렴구균 백신을 보유하고 있는지 확인 전화 후 방문 접종할 것을 권장한다. 위탁 의료기관은 예방접종 도우미 누리집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뇌척수액 누출자, 인공와우 이식환자, 기능적 또는 해부학적 무비증 환자, 면역저하자 등은 보건소 방문 전 반드시 담당주치의와 상담 후 접종해야 한다. 폐렴구균은 침습성 감염(급성 중이염, 폐렴 및 균혈증, 수막염 등)을 일으키는 주요 원인균 중 하나이며, 특히 고령자나 심장병․당뇨병 같은 만성질환자가 감염될 경우 치명적일 수 있다. 상당보건소 관계자는“어르신을 대상으로 폐렴구균 예방접종을 시행해 폐렴구균 감염증인 폐렴, 패혈증, 수막염 등의 질병예방을 기대할 수 있으니 대상자의 적극 접종을 권장한다”고 당부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제58회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 흥덕구지부 정기총회가 21일 흥덕보건소 건강홀에서 열렸다. 총회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도종환 국회의원, 김진홍 도지회장, 이병원 흥덕구지부장을 비롯해 각 지부별 임원 및 대의원 등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식품위생수준 향상과 음식문화개선 실천 우수업소 표창, 총7명의 학생에게 장학금(550만원 상당) 전달,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 식단 실천을 위한 결의, 2022년도 주요사업 실적보고 및 2023년 사업계획안 심사·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이범석 청주시장은“외식업계에 보탬이 되고자 음식점의 노후설비를 보수하거나 교체해 주는 시설개선사업과 청주형 소상공인 육성자금을 낮은 이자로 지원하고 있다”며 "친절한 서비스와 위생적이고 맛있는 음식으로 보다 나은 음식문화 조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재 한국외식업중앙회 청주시지부는 총 7,500여 회원업소가 가입돼 있으며 외식업소의 지위향상과 음식문화개선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 청원보건소가 21일 북이면 현암1리 경로당에서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우리동네 검진날’을 운영했다. 이번 ‘우리동네 검진날’은 충북 광역치매센터와의 협력으로 이뤄졌으며 치매선별검사, 치매정밀검진 안내 및 연계, 치매예방 교육 및 상담,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홍보, 치매 일상생활 보조기기 전시 및 홍보, 무료 뇌파 검사 등의 내용으로 운영됐다. 북이면은 전체 인구 대비 60세 이상 고령자가 50%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치매 고위험군 집중 관리 지역이다. 또한 교통 및 의료 소외지역으로 치매안심센터와의 접근성이 현저히 떨어져 치매안심센터 이용이 불편한 지역이다. 청원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교통 및 의료 소외지역의 어르신들을 세심히 살펴 치매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성연 기자 ] 청주시가 시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21일 성안길 일원에서‘3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는 청주시 안전보안관, 지역자율방재단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봄철 산불 예방과 화재 예방 및 발생 시 행동요령을 중점으로 홍보하며 안전 리플렛, 홍보물품 등을 배부하고 시민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안전캠페인을 통해 안전사고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점검이 생활화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주시는 재난과 사고가 없는 안전한 청주를 만들기 위해 매달 정기적으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