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지난 8일 거제포로수용소 및 한산도 제승당으로 통일을 희망하는 어린이 평화기행을 다녀왔다. 이번 평화기행은 동구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초등학교 5, 6학년 65명과 인솔교사, 자문위원 등이 함께했다. 거제포로수용소 유적공원, 한산도 이충무공 유적지 등을 방문하여 아이들에게 전쟁의 아픔과 통일의 필요성, 평화의 소중함,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느끼게 하는 시간을 가지고 기행문 작성 및 발표 등 일정을 보냈다. 박봉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장은 초등학생들에게 통일에 대해 일깨워주는 소중한 시간이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동구협의회는 북한 이탈주민과의 소통 나눔청소년 평화공감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통일 관련 활동을 전개 해오고 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울주군 드림스타트가 8일부터 오는 9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온양문화복지센터에서 소속 아동과 부모 18명을 대상으로 ‘우리가족 건강 올리Go 근심 내리Go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 건강 관리 및 정서적 안정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아동 및 부모를 대상으로 운동을 통해 각종 스트레스 및 우울감을 경감시키고자 추진된다. 사전 비만도 검사를 실시해 운동 처방을 내리고, 점핑 피트니스와 한방 요법을 병행해 진행한다. 울주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드림스타트 아동과 부모간의 신체활동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겠다”며 “가족 모두가 건강을 회복하고 결속력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팔공테니스종합센터가 개장한다. 대구 동구청은 지역 테니스계 및 주민의 도심 내 양질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증가하는 테니스 동호인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팔공테니스종합센터를 지난달 준공했으며, 시범운영을 거쳐 10일 정식 개장한다. 도동 526번지 인근 고속도로 교량 하부 유휴지에 설치된 팔공테니스종합센터는 약 9억 원의 예산을 들여 지난해 12월 공사를 시작했다. 테니스장 4면과 샤워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을 갖췄다. 동구청은 쾌적한 경기환경으로 테니스 동호인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동구청 시설운영팀으로 유선 연락을 통해 사전 예약 후 이용 가능하며 조명탑이 있어 무더위를 피해 야간에도 쾌적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동구는 지난달 개장한 동촌둔치축구장과 율암프리테니스장에 이어 지속적으로 공공체육시설을 확충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파크골프 동호인들의 수요에 부응하고자 상매파크골프장과 사복파크골프장의 조기 개장을 목표로 생활체육시설 인프라 확충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팔공테니스종합센터 준공을 위해 적극 협조해주신 테니스 동호인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지속적인 체육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3 동구 사회적경제 Pride Tour’를 진행했다. Pride Tour는 지역주민 및 청년들에게 지역사회를 위해 열심히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사회적기업의 양질의 상품과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한 탐방 체험 프로그램이다. 지역주민 및 청년들은 동구 사회적기업 더하기협동조합 외 11곳을 방문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교육 및 체험 등을 실시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투어를 통해 사회적기업에 대한 제품·서비스 인지도 및 이미지 개선으로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확보 및 새로운 시장 개척으로 사회적경제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기를 바라며, 사회적경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사회적경제 지원사업에도 아낌없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오는 10일부터 관내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동구 IT 교실’ 신청을 받는다. ‘2023년 찾아가는 동구 IT 교실’은 IT실습 여건이 부족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대구시 구․군 최초로 실시하는 방문 IT실습 교육이다. 2학기가 시작되는 9월에서 12월까지 운영되며, 30여개 학교에 재학 중인 지역 청소년 600명에게 첨단 IT 체험 및 실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과정은 AI, 드론, 로봇 등 다양한 첨단IT 기자재를 활용해 학생들이 재미있게 IT기술을 실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구체적으로 ▲코딩 with 로보틱스 ▲코스페이시스로 AR, VR 만들기 ▲재난 안전 지킴이 ‘드론’ ▲앱인벤터와 인공지능 API로 앱 창작하기 등 총 4개 과정이다. 동구청에서 강사를 파견하고 디지털배움터 사업단에서 교재 및 기자재를 제공해 다양한 분야의 첨단 IT기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수준별 맞춤교육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동구 IT 교실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이 디지털 대변환기를 보다 능동적으로 맞이할 수 있는 디딤돌이 놓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중구는 방천시장이 8월 20일까지 ‘방천시장 SNS 인증샷 투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천시장 SNS 인증샷 투어’는 방천시장에 방문한 고객들이 4개의 미션을 성공하면 선착순 250명에게 온누리상품권 2만원을 증정하는 행사이다. 참여 방법은 방천시장의 초성 ‘ㅂ, ㅊ, ㅅ, ㅈ‘을 따서 ▲방천시장 입구를 찍고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찍고 ▲시장안에 맛있는 곳을 찍고 ▲ SNS에 공유하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8월 넷째 주 주말에 방천시장 행사운영본부에 인증화면을 보여주고 온누리 상품권을 수령하면 된다. 상품권은 방천시장 내 점포에서 식사, 물품 구매 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방천시장상인회 정춘남 상인회장은 “이번 이벤트는 방천시장 활성화뿐만 아니라 김광석 다시그리기길과 함께 침체된 골목상권을 활성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 이벤트를 통해 대구의 대표 관광지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중구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초복을 앞둔 지난 7일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 150그릇을 만들어 관내 어르신 및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경로당에서 대접하고 거동이 불편한 세대에는 방문하여 배달하는 나눔 활동을 했다.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정일 위원장은 “초복을 맞아 이웃과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장마와 무더위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어르신들이 보양식을 먹고 여름철을 건강하게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나눔행사에 참석한 류규하 중구청장은 “지역사회의 화합과 상생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대봉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지역공동체 형성을 위해 구에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7월 10일에서 20일까지 달서어린이도서관에서 2023년‘ 이야기가 있는 코딩’과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참여자를 모집한다. 달서어린이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이야기가 있는 코딩’공모사업에 2021년부터 3년 연속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 운영지원 사업’은 전국 공공도서관 10개관 모집 대상에 2년 연속하여 선정되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미래인재를 만드는 메카로써 어린이도서관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은 8월 7일에서 28일까지(매주 월요일 15:00~17:00), 초등 4~6학년(10명) 대상으로 총 4주차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선정도서로'빙하섬을 지켜주세요','왜 유명한 거야, 이 그림?'등 두 권의 그림책을 사서와 함께 읽고 독후활동 후 메타버스 속에 코딩으로 자신의 이야기를 표현하고 온라인으로 작품 공유 및 전시회를 갖는다. 달서구 공공도서관 메이커프로그램은 ▲ 코딩!! 우리 아이에게 어떻게 알려주면 될까?(7월 25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화 10:00~12:00, 성인 10명) ▲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달서구는 지난 6일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달서구는 지난 상반기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위한 조례를 개정하고 공개모집을 통해 경북대학교를 탄소중립 지원센터로 최종 선정했다. 지정식에는 경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전문가와 공무원 등 약 20여명이 참석하여 지정서 및 현판을 전달했다. 글로벌 기후위기 대응 및 탄소중립 사회 실행을 목표로 탄소중립기본법이 시행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전환 등 탄소중립 업무추진에 전문적이고 지속적인 연구기관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달서구는 국비가 확보됨에 따라 탄소중립 지원센터 지정을 추진하게 됐다. 경북대학교는 ‘달서구 탄소중립 지원센터’에 선정됨에 따라 연간 2억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2026년까지 3년 6개월간 탄소중립 사업을 수행한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의 수립․시행 지원,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이행 지원, 지역 탄소중립 관련 조사,연구 및 교육,홍보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탄소중립 지원센터를 지정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실현가능한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 한국미디어뉴스 고훈 기자 ] 대구 수성구 국공립 알파시티청아람 어린이집은 지난 7일 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20만 원을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국공립알파시티청아람어린이집은 수성구 노변동에 위치한 국공립보육시설로 매년 바자회 수익금을 모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