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울주군 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숲 걷기 프로젝트인 ‘놀러 오세요, 가족의 숲’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놀러 오세요, 가족의 숲’은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숲길 걷기 행사로, 올해 두 번째로 진행된다. 행사는 오는 21일 대운산 내 울산수목원에서 진행되며 30분 간격으로 10가족씩 출발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숲 걷기뿐 아니라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추억의 뽑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미션부스와 포토존 함께 운영된다. 미션에 참여 후 가족사진을 촬영하면 스탬프를 얻을 수 있고, 스탬프 북을 완성한 가족에게는 완주기념품을 제공한다. 신청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80가족을 모집한다. 신청 방법은 울주군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출발 시간별로 신청이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행복한 일상 복귀의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29일 공시했다. 대상은 개별주택 2만956호로 지난 21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결과 결정·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이날부터 5월30일까지 공시가격알리미, 울주군홈페이지(ulju.ulsan.go.kr), 군청 세무1과 및 읍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다. 이 기간 동안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군청 세무1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 재무팀으로 이의신청을 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접수된 개별주택에 대해서는 인근 주택과의 가격 적정 여부 등 재조사 및 검증 후 오는 6월 24일 최종 조정·공시를 할 계획이다. 김운하 군 세무1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건물과 부속 토지를 함께 평가, 지방세와 국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울주군은 ‘2022년 개발제한구역 생활비용 보조사업’을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개발제한구역 지정으로 불편을 겪는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되는 것으로, 5월 2~31일까지 거주지 해당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개발제한구역 지정 당시인 주민등록 전산상 1973년 6월 27일 이전 거주 가구로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도시지역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이 536만6,106원 이하인 세대이다. 다만, 최근 3년간 세대주나 세대원이 3회 이상 개발제한구역 법령을 위반해 형사처벌을 받았거나 시정명령을 받고 이행하지 않은 경우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금은 지난해 사용한 학자금을 비롯해 전기료, 건강보험료, 정보・통신비, 의료비 등 세대별 최대 100만원 한도로 지급된다. 군 관계자는 “신청자는 행복e음을 통해 자격조사와 적격 여부 검증 등을 거쳐 12월 중 지급된다”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읍・면 총무팀 또는 울주군청 도시과로 문의하면 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달서구 두류1·2동(동장 이명희)은 28일 아침 등교시간에 내당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통학로 주변 및 능금공원 일대를 조깅하면서 청소하는'두류1·2동 플로깅(plogging) 챌린지 활동'을 실시했다. '두류1·2동 플로깅(plogging) 챌린지 활동'은 건강과 환경을 위한 작은 시도로 관내 대구내당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조깅을 하면서 청소를 하는 플로깅 활동을 했다.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과 함께 환경보호를 위한 가장 기본적인 습관을 기르는 등 널리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는 계기가 됐다. 두류1·2동은 깨끗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게릴라 플로깅 지속 추진할 예정이다. 반려동물 친화도시에 걸맞는 개똥 플로깅 등을 준비 중이다. 이 외에도 두류1·2동은 청소 책임구역 지정으로 청소실명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청소행정의 혁신 프로젝트 3R(reduce, reuse, recycle)을 통하여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을 조성을 위해 주민과 공감하는 청소행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명희 두류1·2동장은 “플로깅은 특별히 큰 준비없이 누구나 할 수 있는 봉사이므로 플로깅에 동참하는 사람이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이며, 깨끗한 지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 북구 안전보안관은 4월 28일 북구청네거리 일원에서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더불어 생활 속 안전위해요소에 대한 신고활동을 펼쳤다. 안전보안관은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건설현장 보호구 미착용 등 7대 안전무시관행 근절과 공익 신고 활성화 유도를 위해 지역 여건을 잘 아는 주민을 중심으로 구성된 단체이다. 이날은 신규 회원에게 안전신문고 앱 설치․신고방법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실시 후 실제로 회원들이 앱 설치 및 점검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후 안전보안관, 북구청 안전총괄과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해 안전무시관행 근절 캠페인 전개 및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생활 주변 안전위해요소 신고 방법을 구민들에게 적극 홍보하였다. 향후 안전신문고 앱 신고를 활성화하여 주민 스스로 재산과 생명을 지키는 동시에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도록 캠페인 등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은 5월 9일부터 5월 25일까지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신천대로 대봉교·희망교·중동교 방면 지하차도 배수로 야간정비작업을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남구청은 매년마다 태풍 및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적극 대비하여 신천대로 지하차도 내 빗물이 원활하게 유입되고 배수펌프를 통해 안정적으로 배출될 수 있도록 이를 방해하는 각종 퇴적물과 토사 등 위험요소를 사전 제거하기 위한 준설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2022년에는 5월 9일부터5월 25일까지 다가오는 여름을 대비하여 약 17일간 남구 관내 신천대로 지하차도 3개소(대봉,희망,중동교)를 대상으로한 야간 준설작업 외에도 희망교 내 배수로 관제 CCTV 설치, 노후 스틸 그레이팅 교체작업 등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부터 주행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공사들을 함께 실시 할 예정이다. 공사 및 차량 통제는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하여, 교통량이 적은 야간시간대(22:00시부터 익일 05:00까지)에 1개 차로씩 순차적으로 나누어 구분 시행할 예정이다. 남구청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을 대비하여 실시하는 이번 야간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는 국세 및 지방세,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이 되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9일 결정·공시했다. 결정·공시하는 대상 토지는 모두 429,329필지이다. 올해 대구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변동률은 11.13%로 지난해 11.56%보다 0.43%p 하락했고 전국 평균 변동률 9.93%에 비해 1.20%p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 변동률은 수성구가 13.69%로 가장 높고 이어 중구가 12.73%, 동구 11.21%, 남구 10.71%, 달성군 10.15%, 서구 10.13%, 북구 10.08% 순으로 나타났으며, 달서구가 9.85%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주요 상승요인은 부동산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이 반영된 표준지공시지가의 상승과 구·군마다 재건축·재개발 등 주택건설사업의 활발한 진행으로 사업지 인근의 부동산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서대구KTX 역사 준공, 대구외곽순환도로 개통, 연호 공공주택지구, 도남지구,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2단계) 등 대규모 개발사업 추진, K2 이전 확정으로 후적지 개발에 대한 기대심리 반영 등도 상승요인으로 분석된다. 대구시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는 2022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단독・다가구 등) 14만호에 대한 주택가격을 4월 29일 결정․공시했다. 올해 공시 대상 개별주택은 재개발 및 재건축으로 인한 멸실 등으로 전년 대비 4,318호가 적은 13만 5,850호이며 공시가격은 전년 대비 6.99% 인상됐다. 지역별로는 수성구가 10.77%로 가장 인상폭이 컸으며, 북구가 4.74%로 인상폭이 가장 작았다. 재개발 및 재건축 활성화로 인한 토지가격 인상과 주택 실거래가 상승 그리고 국토교통부의 공시가격 현실화율 인상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최고가 주택은 수성구 만촌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31억원이고, 최저가 주택은 동구 백안동 소재 단독주택으로 5백만원이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소재지 구·군 홈페이지 및 세무과(읍·면·동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등은 4월 29일부터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해당 구·군 세무과(읍·면·동 민원실)로 우편・팩스 또는 방문해 제출하거나, 부동산 통합민원시스템을 통해 이의신청하면 된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구·군에서 재조사해 한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29~30일 인공지능(AI)교육 운영학교 초‧중등 교감, 업무 담당 교사, 교육전문직 50명을 대상으로 '2022년 인공지능(AI)교육 운영학교 착수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인공지능(AI)교육 안착을 위한 다양한 수업모델 및 우수사례 공유를 통한 방향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워크숍 첫날인 29일에는 전주교육대학교 정영식 교수의 '인공지능(AI) 교육과 방향'을 주제로 한 강의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의 최근 동향'이란 주제로 코어닷투데이 김경훈 대표이사의 강의를 듣고 인공지능(AI) 기술로 여는 미래를 예측해 보고 토의했다. 워크숍 2일차에는 인공지능(AI)교육 운영사례(초등, 중등)를 살펴보고,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와 중심고등학교를 내실 있게 운영하고 교육 현장에 적용 가능한 모델을 개발·지원하기 위한 논의를 이어나갔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AI)교육은 필요를 넘어서 필수의 개념으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인공지능(AI)교육 선도학교와 고등학교 중심으로 인공지능(AI)교육 일반화 모델 개발을 통해 미래사회에 필요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이 신규․ 저경력 영양교사를 대상으로 '새내기 영양교사 도움 강사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영양교사의 학교급식업무는 급식제공을 위한 식자재 검수부터 균형 잡힌 식습관을 위한 교육 등 행정업무와 교육을 동시에 해야 하는 특수성으로 인해 신규 임용된 후 업무 수행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울산교육청은 올해부터 교육과정과 업무 실무 지원을 통한 현장 적응력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학교 영양(교)사 근무경력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선배 영영교사를 도움 강사단으로 구성해 지원키로 했다. 본 사업은 신규 임용된 영양교사 7명과 도움지원을 신청한 경력 5년 이하 영양교사 5명을 대상으로 도움강사 1명당 2~3명을 팀으로 구성하여 학년말까지 운영된다. 강사단은 교육과정과 학교급식 기본방향에 따른 학교급식 운영, 즐거운 영양수업을 위한 준비, 교육과정프로그램(NEIS)과 행정업무프로그램(K-에듀파인) 실무, 학교사회 적응 및 구성원과의 관계 맺기 등 학교급식 영역 전반에 걸쳐 지원하게 된다. 이와 관련 지난 27일 영양교사 17명 등을 대상으로 강사단 운영 관련 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