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2022년도 대구시교육청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응시원서를 접수한 결과 89명 모집(교육행정 85명, 전산 4명)에 1,561명(교육행정 1,478명, 전산 83명)이 지원해 평균 17.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지난해 75명 모집에 1,998명이 지원해 26.6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서 경쟁률이 다소 하락했으며, 전산직렬이 4명 모집에 83명이 지원해 20.8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연령별로는 10대가 6명(0.4%), 20대가 926명(59.3%), 30대가 493명(31.6%), 40대가 131명(8.4%), 50대가 5명(0.3%)으로 20대가 가장 많았고, 성별로는 남자 429명(27.5%)에 여자 1,132명(72.5%)이 응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렬별 경쟁률은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알림마당'시험·채용정보'시행공고)에 게시되어 있고, 6월 18일 시행되는 필기시험의 장소는 5월 30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할 계획이며, 8월 5일 면접시험을 거쳐 8월 17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필기시험장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환경공단은 코로나19로 악화된 고용시장의 취업 문제 해결과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1년 70명에 이어 올해도 정규직 98명을 공개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로 채용이 진행되며 총 98명 중 일반직 55명(일반경쟁 21, 제한경쟁 34), 공무직 43명(일반경쟁 15, 제한경쟁 28)으로 나누어 모집한다. 이번 채용은 5월 13일부터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필기시험,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의 과정을 거쳐 6월 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며, 7월부터 소정의 절차를 거쳐 정식 임용할 계획이다. 정상용 대구환경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일상 회복에 발맞추어 침체된 고용시장이 개선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여'행복한 녹색도시 대구'만들기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설공단 두류수영장이 ㈜에스디티와 4월 28일(목) IoT기술을 활용한 시설 안전성 및 시설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IoT 기술을 활용한 시설 안전성과 시설관리 효율성 향상을 위해 체결되었다. 업무협약을 통해 두류수영장은 스마트 맨홀 장비개발 및 체제의 구현과 검증을 위한 테스트베드를 제공하고, ㈜에스디티는 측정 장비를 통해 수집된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연구결과를 공유한다. ㈜에스디티의 스마트 맨홀 장비는 맨홀 내 각종 유해가스 농도, 온도, 습도 등의 데이터 수집과 분석, 화재 및 맨홀 개방여부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여 안전사고 및 환경오염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다양한 IoT기술을 공단시설물 관리에 접목시켜 시민들의 안전과 편의가 증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 장애인양궁단이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경기도 화성시 화성종합경기타운 주 경기장에서 펼쳐진 제2회 대한장애인양궁협회장배 전국 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에 출전해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리커브 종목에 박준범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에서 90M, 70M, 30M에서 각각 금메달(3개)을 획득했으며, 50M에서는 은메달(1개)을 획득했다. 컴파운드 종목에는 장대성 선수가 출전해 개인전 70M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공사 홍승활 사장은“코로나19 상황에서도 체계적인 연습과 꾸준한 노력으로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단에게 감사와 축하를 보내며, 이번 대회가 밑거름이 되어 2022년 항저우 장애인 아시아 경기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22년 사업단의 의료기기 규제 대응 지원 과제’에 선정되어 사업단과 함께 과제 수행기관에 대하여 규제와 관련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단장 김법민, 이하 사업단)에서 공고한 과제로 의료기기 사업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험·검사 및 인·허가 전문 인력을 사업단을 파견하여 중소·중견 기업의 제품 사업화를 지원이 주된 목적이다. 의료기기는 사업화를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한국보건의료연구원 등과 같은 규제 기관을 거쳐야 하는 어려움이 있다. 케이메디허브는 첨단의료기기개발 및 지원을 위한 석·박사급 전문인력을 보유하고 있고, 의료기기 개발 시제품 제작부터 인허가까지 전단계를 지원하고 있다. 해당 과제를 통해 의료기기 기업과 규제 기관 사이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새로운 의료기기의 조속한 시장진입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지원할 계획이다. 양진영 재단 이사장은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발굴해내는 범부처 사업단의 역할과 의료기기 업체를 지원하는 재단의 역할이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4월 28일 오후 2시경 국지성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우려 지역을 둘러보고 노곡 배수펌프장 등 관련 시설들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상습 침수 피해 우려 지역의 안전 관리 사항을 확인하고 출동로와 대응 체계 점검, 관련 기관 협조체계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정 본부장은 노곡 배수펌프장과 그 일대 관련 시설 전반을 점검했다. 또 집중호우 발생 시 대응 체계와 매뉴얼을 점검하고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북구 노곡동 일대는 지난 2010년 국지성 호우로 인해 주택과 차량이 침수되는 등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국지성 호우 등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대응 능력을 강화해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동구 남목도서관이 오는 5월 개최되는 북스타트 부모교육에 참여할 학부모를 대상으로 지난 4월 27일부터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남목도서관 북스타트 부모교육은 오는 5월 11일 오전 11시와 5월 25일 오전 10시에 도서관 3층 다목적실에서 취학 전 영유아 부모 및 양육자 3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자녀들의 독서습관을 만들어 주기 위해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펼치는 사회적 육아 지원 운동으로, ‘북스타트 부모교육’에서는 전문강사가 ‘놀이는 어린이의 뿌리를 만든다’, ‘그림책으로 마음을 토닥토닥’을 주제로 그림책을 통한 육아 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번 교육은 자녀교육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교육 신청은 4월 27일부터 울산동구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있다. 동구청 관계자는 “부모와 아이가 책과 친해지는 계기를 만들어 줌으로써 아이의 성장을 사회가 함께하는 북스타트 운동과 부모교육에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시 동구청은 계절적 영향으로 악취, 오존 및 미세먼지 발생 위험이 높은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환경 관련 주민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환경감시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환경감시 종합상황실은 동구청 환경위생과에 설치하여 평일은 21시까지, 휴일은 10시부터 17시까지 운영되며 대기, 수질, 생활소음 등 전반적인 환경민원을 접수하여 처리한다. 아울러, 악취 민원 발생이 우려되는 사업장과 악취 유발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활동을 병행 실시하며, 이상 징후 발견 시 신속하게 시료를 포집·분석 의뢰하여 배출허용기준 초과시설에 대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다. 동구청 관계자는 “취약시기 환경민원 예방 및 신속 대응으로 주민 체감환경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및 오존 주의보 등 발령 시 신속히 상황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북구문화예술회관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특별 기획전시 서양화가 오나경의 '함께 보는 시간, 함께 있는 공간'전을 마련한다고 29일 밝혔다. 5월 11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아동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함께 감상할 수 있는 작품을 선보인다. 서양화 뿐만 아니라 새롭게 창작한 설치 작품도 전시해 입체적으로 전시를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기간 작가와의 대화 시간도 마련한다. 5월 14일과 21일 오후 2시와 3시 30분, 총 4회, 회당 40분 가량 대화의 시간을 진행한다. 작가와의 대화는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람 가능하며, 전시 마지막 날 27일은 오후 5시까지만 관람할 수 있다. 입장료는 없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울산 북구는 5월 18일부터 20일까지 식품제조·가공업체를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현장평가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식품제조가공업체 위생관리등급 평가는 제조업소의 식품위생 및 품질관리능력을 평가해 우수업소를 지정, 영업자의 자율적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한 제도로 업소별 격년제로 실시한다. 단, 해썹(HACCP) 인증업소는 평가에서 제외된다. 영업 등록 후 1년이 경과된 신규업체 및 정기평가 대상 업체 등 총 10개 업체를 대상으로 ▲업체현황 및 규모 ▲생산능력 등에 대한 기본조사 ▲식품위생법령 준수 여부 ▲시설 및 품질관리 방법에 따른 위생관리 여부 등 총 120개 항목을 평가한다. 평가결과에 따라 자율관리업소(우수), 일반관리업소(적합), 중점관리업소(미흡)로 각각 지정·관리된다. 자율관리업소의 경우 2년간 출입·검사 면제 및 위생관리시설 개선 융자사업 우선지원 대상이 되고, 중점관리업체는 재평가를 통해 집중 지도 및 관리를 받는다. 북구는 지난해 총 10곳을 평가해 일반관리업소 10곳을 지정했다. 북구 관계자는 "지역 내 식품제조가공업체가 위생 및 시설환경 등을 자율적이고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관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