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대표이사 김영화)은 개원 3주년을 맞이하여 오는 29일 오후 7시 대구 한영아트센터에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을 성원해주신 분들께 감사하고, 코로나19의 기나긴 터널을 함께 지나온 대구 시민들을 위로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의 대표이사를 비롯한 직원들과 전문 음악인들이 함께 무대를 만들어 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화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보냈던 대구 시민들에게 꽃비 같은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원 3주년을 맞이한 대구광역시사회서비스원은 앞으로도 계속 지역현장의 최전선에서, 공공을 위한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해 달려 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는 인공지능(AI)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에 사용되는 연동형 생체신호 측정 및 전송 장치를 개발해 기술이전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메디허브 연구진들은 손에서 생체신호를 측정하여 무선통신 방식으로 전송하는 기개발된 기술을 이전하고, 기업의 요구에 맞게 업그레이드하여 기업의 AI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과 연동할 예정이다. 이 기술은 AI 기반 만성질환을 모니터링하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벤처기업인 ㈜소프트웨어융합연구소(대표이사 박철구)에 이전되며, 기업과는 앞으로 공동연구를 위해 R&D 협력체계를 약속했다. 본 기술은 AI 학습에 필요한 아날로그·디지털 생체신호를 모두 실시간 제공하는 기술로, 보다 정확한 의료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므로써 AI질환 예측 성능을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아 기술이전까지 이뤄졌다 이번 기술 개발은 기업의 의뢰에 따라서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박영상 연구원과 손재범 부장 및 시스템의료기기팀원들간의 협력를 통해 이뤄낸 성과이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AI기반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산업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는 의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설공단(이사장 최길영)이 4월 26일 창립 29주년을 맞아 힐링 워크숍 개최와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993년 4월 26일에 설립된 대구시설공단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도로, 교통, 공원, 상가, 문화·복지 분야의 공공시설을 운영하는 지방공기업이다.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공단은 시민편익과 복지증진의 설립 목적을 되새기고 지역 내 소통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우수 직원 표창, 노사가 함께하는 힐링 워크숍, 취약계층을 위한 밀키트 나눔 행사 진행했다. 26일 오전 대구시설공단 최길영 이사장은 공단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사를 공유하고, 지난 한 해 공단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직원 19명을 포상했다. 이어 개최된 힐링 워크숍은 앞산 고산골에 임직원 60여명이 모여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걸음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며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같은 시각, 대구시각장애인주간보호센터에서는 공단 사랑나눔봉사단 20명과 대구광역시자원봉사센터 시민 봉사자 10여명이 모여 시각장애인을 위한 밀키트 제작에 구슬땀을 흘렸다. 임직원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금 200만원으로 제작한 밀키트에는 불고기, 잡채,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재단법인 대구관광재단(대표이사 박상철)과 재단법인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원장 김윤집)은 대구관광산업의 발전과 대구 대표 디자인 브랜드 확립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재단법인 대구관광재단은 재단법인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과 지난 26일 대구관광산업 발전과 지역 디자인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대구관광재단 박상철 대표이사와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 김윤집 원장 및 관련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 대구관광 발전 및 대구 대표 디자인 브랜딩 확립을 위한 공동마케팅 추진 ▲ 3대문화권 관광진흥사업의 이미지 확립 및 정체성 강화를 위한 상호협력 ▲ 양 기관의 사업추진을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양 기관 협업을 통해 대구의 ‘고품격 문화관광상품 개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지역의 명장·명인이 만들어 내는 품격 높은 대구문화관광상품을 발굴하는 사업으로, 대구대표 이미지와 브랜드를 명장·명인의 품격있는 작품에 담아 대표기념품으로 홍보한다. 이러한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대구경북디자인진흥원의 대구상징 브랜드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도시철도공사는 2022년 한국생산성본부가 선정·발표하는 대한민국 대표산업군에 대한 소비자 만족지수인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 ‘14년 연속 도시철도 서비스업 부문 1위’를 차지해 26일(화) 한국생산성본부로부터 기업인증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는 83개 업종 345개 기업이 참여하고, 이 중 2022년 1/4분기는 운송, 통신, 공공부문, 기타 서비스 등 22개 업종 57개 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사는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에서 100점 만점에 82점을 획득해 전국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1위를 차지했다. 도시철도 서비스 부문은 전국 6개 도시철도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고객의 기대수준, 인지품질, 불평률, 충성도 등 서비스 전반에 대한 평가로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공사는 2009년부터 14년 연속 1위의 자리를 지켰다는데 큰 의미가 있다. 공사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도 고객이 행복한 도시철도를 만들겠다는 슬로건(HAPPY DTRO) 아래 다양한 전사적 혁신 서비스를 추진했다. 먼저 코로나19 시대에 대중교통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선제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세계가스총회와 전국동시 지방선거, 석가탄신일, 5월 가정의 달 행사 등 굵직한 현안들을 앞두고 27일 오전 10시에 시민안전 종합대책 강화를 위한 소방지휘관 회의를 개최했다. 소방지휘관 회의는 소방서장급 이상의 과‧서장들이 주요 소방정책 및 현안업무를 공유하고 우수사례 확산을 위해 매달 비대면으로 실시해 왔다.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본부 회의실에서 대면으로 개최된 이날 회의에서 주요 현안업무들을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한 소방안전대책 등을 논의했다. 정남구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주요 현안업무가 5월에 몰려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면서 “거리두기 해제에 따른 구급 대책 추진과 산림화재 대책도 소홀함 없이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콘서트하우스는 클래식 오아시스 ‘동물의 사육제-피아노 숲’ 공연을 기획해 5월 7일 (토) 오전 11시, 오후 2시에 대구미술관 야외 수변공간에서 선보인다. 다가오는 코로나19로부터의 일상 회복 및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대구콘서트하우스는 보다 특별한 ‘동물의 사육제-피아노 숲’을 무대에 올린다. 그동안 대구콘서트하우스 야외 광장 혹은 실내 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었던 공연이었으나 대구미술관의 가정의달 행사인 ‘놀자, 뛰자, 웃자’ 이벤트(5월 3일(화) ~ 15일(일))와 함께 연계하여 대구미술관의 아름다운 분수와 자연을 배경으로 관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생애주기별 관객 개발 프로그램인 ‘클래식 오아시스’의 하나로, 36개월 이상 영유아 및 어린이들이 클래식 음악과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연출과 연주로 구성되었다. 2020년에 첫 기획되어 여러 차례 어린이 관객에 선보인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장 방문이 어려운 이들은 대구콘서트하우스 유튜브를 통해서도 온라인으로 이 공연을 만나볼 수 있었다. 이날 공연에서는 생상스 작곡의 ‘동물의 사육제’에 등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미술관(최은주 관장)은 전시, 공연, 워크숍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정의 달 이벤트 “놀자, 뛰자, 웃자”를 기획해 5월 3일부터 15일까지 대구미술관 어미홀 및 외부 수변공간에서 선보인다. ‘놀자, 뛰자, 웃자’는 매해 대구미술관에서 진행하는 가정의 달 행사로 올해는 전시 ‘토끼와 평행정원’, 대구콘서트하우스와 함께 하는 키즈 클래식 ‘동물의 사육제’, 어린이, 가족 대상 ‘작가 워크숍’, 어린이날 ‘기념품 증정’, ‘온라인 이벤트’ 등 예술적 상상력을 마음껏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어린이에게 선사한다. 미술관 어미홀에서 만날 수 있는 전시 ‘토끼와 평행정원’은 스튜디오 1750(김영현, 손진희)의 ‘평행정원’과 대구미술관 소장품인 오트마 회얼의 ‘뒤러 토끼’를 만날 수 있다. 몸집 큰 토끼와 상상력을 자극하는 정원 사이를 걷다 보면, 마치 걸리버 여행기의 거인국을 걷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아이들이 전시를 즐겁게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전시는 무료이며 5월 3일부터 15일까지 12일 동안만 만날 수 있다. 기간 중 대구미술관 소장품 기획전 ‘나를 만나는 계절’도 함께 관람할 수 있다.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문화예술회관은 어린이날을 맞이해 어린이 국악뮤지컬 〈토돌이의 모험〉을 5월 4일부터 5월 7일까지 4일간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개최된다. 〈토돌이의 모험〉은 2017년에 소규모의 음악극으로 초연되었다. 이후 2020년부터 새롭게 재구성하여 3년째 연이어 무대에 올리고 있다. 매년 전석 매진으로 아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토돌이는 올해도 어김없이 어린이날 시즌을 맞아 찾아온다. 5월 4일, 6일, 7일은 오전 11시, 어린이날인 5월 5일은 오전 11시, 오후 3시 총 4일간 5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또한 우리 아이들에게 유난히 높았던 공연장 문턱을 낮춰 36개월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며, 관람료는 전석 5,000원이다. 이 작품은 전통예술의 대중화와 미래 관객 개발을 목적으로 아이들이 전통음악을 자연스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한다. 〈토돌이의 모험〉은 전래동화 ‘별주부전’을 모티브로 세계적으로 문제 되고 있는 환경, 수질오염을 스토리에 녹여 재미와 감동은 물론 교육적인 효과까지 주고자 한다. 지역 출신의 작곡가 이정호 음악과 작가 손호석 대본을 바탕으로, 연출 김성경, 지휘 이현
[ 경인TV뉴스 고훈 기자 ] 대구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성년의 날 등 기념식을 개최하고, 구·군 및 가족센터와 함께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해 다채로운 행사를 펼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올해 가정의 달 기념행사는 다양한 가족에 대한 긍정적 인식 확산 및 건강한 사회 조성을 목적으로 대규모 행사와 소규모 행사가 함께 어우러지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구시에서 주최하는 주요 행사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에서 제100회 어린이날 기념식 및 제44회 어린이 큰잔치를, 5월 14일 2·28 기념공원에서 성년의 날 기념식과 5월 28일에는 제10회 청소년문화축제가 2·28기념공원에서 열린다. 구·군 및 가족센터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작지만 알찬 행사를 준비하여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를 준비한다. - 중구(가족센터)에서는 △ 함께 해야 가족애(愛) 나들이(5.15.~23. 중구가족센터) △ 가정의달 맞이 금쪽가족 상담소 운영(5월. 매주 수요일 남산초교 인근) △ 어린이날 맞이 가족캠핑을 위한 유아용 미니랜턴 만들기(5월. 각 가정) - 동구(가족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