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창업가정신 함양 생태계 조성 거점학교(한림공업고등학교) 프로그램으로 4월 16일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7회 25시간), 제주지역 청소년 10팀 50명 대상으로 "제주지역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청소년 창업 아카데미는 창업가적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 및 창의적 진로개발 역량을 높이기 위해 △창업가정신 멘토 특강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창업체험활동 △창의적 IDEA 및 사업계획서 작성 △투자자를 사로잡는 피칭 △창업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이 짜여져 있다. 교육청 관계자는“창업 아카데미를 통해 제주 청소년들이 창업에 대한 관심 확대와 창업가적 문제해결력 향상으로 급변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자신의 진로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역량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아이를 키우고, 마을이 아이들의 배움터가 되는‘마을교육공동체’사업을 올해 도내 9개 단체 및 선도학교 6개교와 함께 추진한다. 2020년부터 시작하여 올해 3년차인‘마을교육공동체’사업은 7개 단체에서, 2022년 한시사업인‘교육회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은 2개 단체에서 운영하게 된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단체는 △귀덕1리 새마을회 △김영수도서관친구들 △사회적협동조합 선흘곶 △인화로 사회적협동조합 △조천리용천수지킴이 △최남단대정읍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협동조합 모두락(이상‘마을교육공동체’운영 7개 단체) △별난고양이꿈밭 사회적협동조합 △호꼼슬로(이상‘교육회복을 위한 마을교육공동체’운영 2개 단체)이다. 2022년‘마을교육공동체 선도학교’는 총 6개교로, △제주북초등학교 △도리초등학교 △풍천초등학교 △사계초등학교 △대정초등학교 △한림여자중학교이다. 도교육청은 선정된 단체 및 선도학교를 중심으로 마을과 학교가 함께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조성할 예정이다. 단체에서는 마을활동가 양성 등 지역 및 구성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제주시 원도심 지역 학생들을 위한 방학 중 마을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전문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지원을 위해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 2023학년도 대학입학 진학지원 운영 일정을 4월 18일 도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을 대상으로 안내했다. 제주진로진학지원센터에는 대학입학지원관 3명과 파견교사 2명이 상주하고 있으며, 학생․학부모 방문/온라인 상담 및 학교 방문 설명회․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귀포지역 거주 학생․학부모 상담을 4월~11월(월 2회) 중 서귀포도서관 1층 사랑방에서 진행하고 있다. 3월 말부터 도내 고등학교 현장을 방문하여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본격적으로 시작하고 있으며, 4월~5월에는 읍면지역 일반고 교사 대상 전형별 지원전략 분석 연수를 추진하고 있다. 5월~6월에는 도내 고등학교 교사 대상으로 2022 대입 진학결과 분석 및 2023 대입전략 설명회, 대학진학지원 프로그램 활용 설명회, 대학(고려대․서울대․성균관대․중앙대․KAIST․KENTECH 예정)과 연계한 교사 연수를 통해 학생들과 학교 현장의 일선에서 진학지도를 진행하는 교사의 진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국정교과서 초등 사회과부도 3.1운동,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제주 역사 발생지역 표기 오류를 바로잡았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해‘국정교과서 초등 사회과부도’에 제주 지역에서의 △3.1운동 △독립운동 △민주화운동 등 발생지역이 표기되지 않은 오류에 대한 정정 요구를 위해 TF를 구성하였다. TF는 역사를 전공한 도내 초‧중등 교감 및 교사로 구성되었다. 기존 초등 사회과부도에는 △3.1운동 발생지역 △국내 독립운동 발생지역 △민주화운동 발생지역에 제주지역 표기가 되어 있지 않아, 교과서상으로는 제주지역에서 일어난 항일운동과 민주화운동을 확인할 수 없었다. 이와 관련, 도교육청은 제주지역에서 발생했던 제주지역 3.1운동, 독립운동 및 민주화 운동과 관련한 국가기관 발행 자료와 학술연구하는 정정요구 의견서를 교육부로 제출하였다. 교육부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의 관련 표기 정정 요구는‘타당하다’고 인정하였고, 2022년 인쇄본에 반영했다. 도교육청은 이와 더불어 중‧고등학교 역사부도의 동일한 내용에 대해서도 오류부분을 확인하고, 교과서민원바로처리센터를 통해 정정요구를 진행하였다. 김용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삶의 힘을 키우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배움과 실천 중심의‘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에 교사 500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의‘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은 수업역량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해 수업전문가로 인증하는 제도로 교실 수업 개선의 선도적 역할 및 학생 주도형 수업을 확산하는 수업 혁신의 대표적인 정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의 심리상태 파악 등 정서적 교류의 한계와 방역과 학습결손으로 인한 어려움이 우려되는 올해도 수업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가진 500여 명의 선생님들이 수업전문가로 참여해 활동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이후 교육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학생이 주도적으로 수업에 참여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수업 전문성 신장에 역점을 두고 있다. 수업전문가는‘수업연구교사’→‘수업선도교사’→‘수업명인’의 3단계로 나누어지고, 각 단계별 참여 자격과 역할이 구분되며 이전 단계를 인증받아야 다음 단계에 도전할 수 있다. 수업전문가 활동에 참여하는 교사는 1년 동안 수업 연구 및 공개, 연수 및 협의회 참여, 수업 컨설팅, 교원학습공동체 활동 등 수업 전문성 신장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5일 포항시와 포항대학교, 지역거점 기업, 직업계고 유관기관과 지역밀착형 고졸 인재 성장 경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전략 산업을 선도하는 기업과 선취업 후학습 경로 개발을 위한 지역 대학과의 협력 체제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협약 내용은 △지역 특화분야 교육과정 운영을 통한 인재 양성 △지역사회 평생 직업교육 활성화 및 고도화 △지역 특화분야 인재의 지역사회 정주 여건 마련 △지역 산업계 연계 취업지원 및 지역 정착 지원 등이다. 경북교육청은 지난 2월 교육부 주관으로‘2022년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 사업’에 최종 선정돼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지역 전략·특화 산업과의 연계를 통한 우수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및 고졸 채용 확대를 위한 지역 기반의 직업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지역 내 양질의 고졸 일자리 창출과 우수한 지역 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교육청은 지역 기반의 체계적인 중등직업교육 플랫폼을 구축하고, 유관기관 및 우수한 기업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강화해 직업계고 졸업생의 다양한 성장 경로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정한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교육지원청 체육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한 가운데‘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력 향상 지원방안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학생선수 관리와 효율적 훈련 지원을 통해 우리 선수들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수한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는 대표로 선발된 800여 명의 학생선수가 34개 종목에 참가한다. 경북교육청은 이날 회의를 통해 남은 기간 동안 철저한 선수관리와 다양한 훈련 지원 방안을 통해 학생선수들이 대회에서 높은 수준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한 철저한 대비에 들어갔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을 넘어 우리지역에서 개최되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경기력 향상을 위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안전한 대회 운영을 통해 스포츠 꿈나무들이 제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18일 경북대학교 추승연 교수를 미래학교‘총괄건축가’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총괄건축가 제도는‘건축기본법’과 교육부‘학교공간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품격있는 공공건축과 경북형 미래학교 조성에 대한 자문과 지원 역활을 담당하는 민간 전문가 제도이다. 경북교육청은 2019년부터 총괄건축가 제도를 운영해오고 있으며, 이번에 새롭게 위촉된 경북대학교 추승연 교수의 위촉 기간은 2년이다. 총괄건축가로 위촉된 추승연 교수는 경기도 주택도시공사 기술자문위원으로 활동했으며, 대구광역시 스마트 도시사업 협의회 위원, 대구광역시 학교공간혁신추진단 기획·설계 전문가 등 여러 분야에서 건축 설계와 공간 구성의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이무형 시설과장은 “그린스마트 미래학교와 경북형 학교 공간만들기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는 교육과정 변화 등 미래교육에 대응하기 위한 사업으로, 민간 전문가인 총괄건축가의 참여로 창의적이고 전문적인 사업 추진의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5일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에서 학교운동부 선진화를 위해‘2022년 학교운동부지도자 청렴교육 및 무기계약전환 관련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운동부지도자의 신분상 불안 요인을 제거하고, 학생선수 지도에 전념할 수 있도록 무기계약직 전환을 추진해 왔다. 이번 연수는 △학교운동부지도자의 무기계약직 전환에 따른 복무 안내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근로기준법에 따른 지도자 복무 처리 △학교운동부 청렴교육 △근무유형 등 바람직한 학교운동부 운영을 위해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박종진 체육건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학교운동부 운영과 무기계약직 전환을 통해 운동부지도자들의 고용 안정 및 학교운동부 육성에 전념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지난 14일, 15일 양일간 경상북도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주관으로‘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 기초과정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초과정 연수는 신규 회원 및 기초과정 미이수자를 대상으로 집단상담의 이해와 촉진자 역할, 자아성장 프로그램 등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연합회 고문의 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의 연혁과 상담자원봉사자의 자세, 상담활동 등에 대한 특강을 시작으로 전체 8개의 분임 활동을 통해 집단상담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하고 학생들의 정서적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올해로 35년이 되는 경북학생상담자원봉사자연합회는 도연합회와 지역연합회로 운영되며, 상담자원봉사자는 단계별 연수를 이수한 후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상담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공현주 학생생활과장은 “이번 기초과정 연수를 통해 상담자원봉사자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생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한 사다리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