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서귀포도서관은 제주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인의 경험과 지식 등을 지역주민에게 전달하고, 공유하고자 (12호)‘제주 사람 이야기’수강생을 모집한다. 비대면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에서는 문봉순(제주섬문화연구소 연구실장) 선생님을 모시고‘무형문화재 속에 담긴 제주인의 삶’이라는 주제로 오는 5월 11일 오후 7~9시에 운영된다.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제주시교육지원청은 4월 20일에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교사 58명을 대상으로 2022학년도 학생생활교육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또한 4월 29일에는 초·중학교 담당교사 42명을 대상으로 동일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제주지소장 양미경 강사의'화해·조정 지원 사례', 제주시청 주민복지과 고선희 팀장의'제주시청 아동보호팀의 역할', 서울특별시교육청 정책자문관 송형호 강사의'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교사의 역할'강의로 구성되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진다. 강영철 제주시교육장은“정서, 환경 및 생활 전반에서 위기에 처한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는 상황이다. 학교폭력, 아동학대, 학업중단 예방 및 생명존중교육 등 학생생활교육 전반에 대한 맞춤형 지원이 관계 회복과 치유 및 증진을 도모하는 방향으로 이루어져 학생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를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4월 19일과 4월 21일 양일에 걸쳐 유·초·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서위기학생 지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온라인 연수를 실시하고 있다. 아동 청소년기 발달단계에 맞춰 4월 19일에는 병설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혜원 교사(서울우이초 전문상담교사)가 ‘마음을 움직이는 학생 및 학부모 상담’을 주제로 연수가 이루어진다. 특히 코로나 상황을 겪으면서 자주 욱하고 친구들과 다투는 학생, 우울하고 무기력한 학생, 주의력이 부족하고 산만한 학생을 중심으로 주제별 학생 및 학부모 상담 방법을 소개한다. 4월 21일에는 중·고 교직원을 대상으로 최지욱 교수(가톨릭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가‘중․고등학생용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재’를 중심으로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 이해, 학교 수업에서의 정신건강 리터러시 교육자료 활용 방법 등을 통해 청소년기에 흔한 정신질환 내용 및 학생 지도 방법을 연수한다. 조성진 학생건강증진추진단장은“학교 현장의 교직원들이 학교생활의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정서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정신건강 및 정신질환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함으로써 효과적인 학생 및 학부모 상담 역량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희망하는 초등학교 97교에‘1수업 2교사제’협력강사 117명을 배치해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1수업 2교사제’는 두 명(주교사, 협력강사)의 교사가 협력해 모든 학생이 학습에 적극적으로 참여토록 유도하고, 개별적인 관심과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정책으로 잠재적 부진학생 맞춤형 지원을 위한‘수업 내 지원’모델 개발 및 일반화를 목적으로 선도학교와 일반학교로 나누어 운영한다. 선도학교는 학년군 단위로 2~3명의 협력강사를 지원하고, 일반학교는 협력강사 1명을 배치해 필요한 학급을 지원하게 된다. 현장에 배치된 117명의 협력강사는 4월부터 초등학교 1~2학년(국어・수학)과 3~6학년(국어・수학・영어) 교과를 중심으로 정규 수업 시간에 주당 14시간 이내의 협력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지도를 돕는다. 주요 역할은 △학습지원 대상학생 기초학력 향상 지원 △학습 습관 형성 △수업 집중 및 분위기 형성 등을 통해 담임교사를 조력한다. 지난해에는 92명의 협력강사를 배치해 개별 맞춤형 지도를 실시한 결과 코로나19로 인한 학습격차 해소에 큰 도움이 되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022학년도‘꿈 키움 학습동아리’지원을 위해 공모를 통해 1차 지원대상 876개 동아리를 선정하고 지원금을 교부했다고 밝혔다. ‘꿈 키움 학습동아리’는 정시 확대 기조를 골자로 하는 변화된 대입 제도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10명 내외의 소규모 학습동아리를 구성해 정시 및 수시전형에서 진학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교내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사업 추진 결과 학교의 만족도와 효과성이 높아 올해는 지원 대상 동아리 수를 전년 대비 5배 규모인 1,000개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지원이 가능한 학년도 지난해 고등학교 3학년에서 올해는 전 학년으로 확대해 학생들이 장기적인 진학 계획을 바탕으로 보다 경쟁력 있는 대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3월 말까지 대상학교 공모를 통해 도내 고등학교 118교 876개 동아리를 1차 지원 대상 동아리로 선정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각각 100만 원의 지원금을 교부받아 강사비, 교재비, 체험학습비 등 동아리 활동 운영 경비로 사용하게 된다. 경북교육청은 2학기 시작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특수교육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 18명(교육부장관 표창 전수자 6명, 교육감 표창 수여자 12명)에게 교육부 장관 및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매년‘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교원 및 일반직을 대상으로 교육기관과 특수교육 현장에서 장애인식을 개선하고 특수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는 공무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 교육부 장관 표창은 6명(경북교육청 전승민 주무관 외 5명), 교육감 표창은 12명(안동송현초 교사 배선자 외 11명)이 수상했다. 경북교육청 전승민 주무관은 특수교육 지원인력 확보 및 코로나19 방역 지원에 관한 유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안동송현초 배선자 선생님은 특수학생들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 개선 및 교육과정 연구 활동에 대한 유공을 인정받아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경북교육청의 특수교육 정책들을 되돌아보는 기회가 되었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한 걸음씩 나아가고 있는 특수학생들에게 격려를 전하고, 장애 학생의 교육권 보장과 사회통합을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다름다운 소통’이라는 주제로‘장애인식개선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해소하고, 장애공감문화 확산을 통한 인권친화적 직장문화형성에 목적이 있으며 대면과 비대면 실시간 중계를 병행해 진행했다. ‘다름다운(다름+아름다움)’이란 모든 사람이 각각‘다름’이라는 다양성을 가지고 있어 아름답다는 의미로 경북교육청도 이러한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자는 의미에서‘다름다운 소통’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날 교육은 안동영명학교 학생들의 문화예술공연 및 경북 도내 장애학생들의 예술작품 감상을 통한‘문화체험형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신동초등학교 이율리 선생님을 강사로 초빙해 교육청 민원 응대에 필요한 수어와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다름다운 에티켓)을 함께 배우는 등 소통하는 참여형 연수로 진행했다. 아울러 경북교육청 1층 상설갤러리에는‘그림으로 이야기하는 발달장애 아티스트’성주 용암중학교 장건우 학생의 작품이 4월 21일(목)까지 전시된다. 연수에 참여한 김주미 주무관은 “교육청에 청각장애인이 방문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경상북도교육청 발명체험교육관에서 학교업무정상화를 효과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학교업무정상화 현장 모니터단 제1차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학교업무정상화를 위해 해박한 지식과 열정을 가진 교감 및 행정실장을 교육지원청에서 추천받아 총 56명을 위촉해 학교 교육현장 중심의 행정을 추진한다. 이날 협의회는 모니터단의 역할과 모니터링 방법 등 내실있는 모니터단 활동을 위해 필요한 사항을 전달했으며, 더 나은 학교 환경과 한 발짝 더 도약하는 경북교육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다. 현장 모니터단은 도교육청, 직속기관 및 교육지원청에서 생산하는 공문서와 각종 교육정책사업의 원활한 운영 등을 격월로 모니터링하고 그 결과를 제출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김현광 정책혁신과장은 “경북교육 발전과 우리 아이들의 빛나는 미래를 위해 학교현장에서 교육정책이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초·중등학교 관리자 38명을 대상으로‘학교경영자 노사파트너십 향상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까지 3일간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경북교육청이 주관하고 한국고용노동교육원에 위탁해 총 5기에 걸쳐 191명이 참여 및 수료하게 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노사관계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다양한 구성원 간의 신뢰 증진 및 노사파트너십 향상을 통해 상생의 학교 노사문화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 연수 내용은 △학교 구성원 다양성의 이해 △학교 노사관계에서 학교 경영자의 역할 △학교 노사파트너십의 현주소 △노사파트너십을 위한 법적 쟁점의 이해 △노사파트너십을 위한 신뢰 구축 및 갈등 해결 △노사파트너십 구축 액션플랜 등으로, 학교 관리자들의 원만한 노사관계 개선으로 학교 조직 운영 및 경영에 큰 도움을 주고 있어 호응도가 매우 높은 연수과정이다. 이경옥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관리자부터 상생과 협력의 노사파트너십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학교 노사관계를 발전적인 방향으로 유도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리더십 역량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
[ 경인TV뉴스 강순빈 기자 ] 경상북도교육청은 20일 더케이 호텔경주에서 2022학년도‘방과후 놀이쉼터’운영 유치원 담당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등 98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방과후 놀이쉼터’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과 유아의 건강한 발달을 지원하는 놀이·쉼 중심의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 및 가정과 연계한 학부모 맞춤형 놀이 코칭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국가시책사업이다. 경북교육청은 올해 공모를 통해 공·사립유치원 42개원을 선정해 방과후 놀이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연수는 코로나19로 저해된 유아의 행복감 회복을 위해 신체·언어·정서 발달 등 우수 방과후 과정 모델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유아들의 교육회복 지원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양균 유초등교육과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방과후 놀이쉼터 운영으로 유아의 교육결손이 회복되기를 기대하며, 유아들의 행복감 증진을 위해 공모사업을 원활히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