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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나운서·통역까지…다방면 활약 보여준 엄채영 아나운서

 

[ 한국미디어뉴스 김서안 기자 ] 서울국제건축전(코리아 빌드 위크 2025) 전시회는 1986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이자 유일한 UFI 인증 글로벌 건축 전시회로, 올해는 약 1,0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며 국제 건축 트렌드의 장이 됐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중국 Zhongjing Building Materials가 불연성·친환경·경량 고강도 특성을 가진 ‘크리스탈 플레이트’ 시리즈를 비롯해 고급 장식 보드 라인업을 공개했고, Matsumoto Green은 내화 패널과 조립식 복합 패널 등 차세대 건축 자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 속에서 엄채영 아나운서는 단순 진행을 넘어 전문 통역까지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축법인 이음의 MOU 체결 현장에서는 공식 통역을 맡아 원활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어 Zhongjing 해축그룹과 이음건축 간의 미팅에서도 전문 건축 용어가 오가는 심도 있는 대화까지 완벽히 중재했다.

 

전시회장 현장 통역 역시 맡은 그는 아나운서로서의 발음·전달력에 더해 국제 무대에서도 손색없는 전문성을 보여주며, 건축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엔터테인먼트적 감각과 전문 통역 역량을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인재"라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외 건축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아나운서와 통역사 두 역할을 유연하게 넘나든 엄채영 아나운서의 활약은, 건축 전시회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업계에 새로운 전문 인재상을 제시했다.

 

2025년 7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막한 서울국제건축전(코리아 빌드 위크 2025) 현장에서 엄채영 아나운서의 다재다능한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전시회는 1986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최대 건축자재 전시회이자 유일한 UFI 인증 글로벌 건축 전시회로, 올해는 약 1,000여 개 글로벌 기업과 수만 명의 관람객이 참가하며 국제 건축 트렌드의 장이 됐다.

 

특히, 전시장에서는 중국 Zhongjing Building Materials가 불연성·친환경·경량 고강도 특성을 가진 ‘크리스탈 플레이트’ 시리즈를 비롯해 고급 장식 보드 라인업을 공개했고, Matsumoto Green은 내화 패널과 조립식 복합 패널 등 차세대 건축 자재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글로벌 기업들의 참여 속에서 엄채영 아나운서는 단순 진행을 넘어 전문 통역까지 소화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와 건축법인 이음의 MOU 체결 현장에서는 공식 통역을 맡아 원활한 협력 분위기를 조성했고, 이어 Zhongjing 해축그룹과 이음건축 간의 미팅에서도 전문 건축 용어가 오가는 심도 있는 대화까지 완벽히 중재했다.

 

전시회장 현장 통역 역시 맡은 그는 아나운서로서의 발음·전달력에 더해 국제 무대에서도 손색없는 전문성을 보여주며, 건축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엔터테인먼트적 감각과 전문 통역 역량을 동시에 갖춘 보기 드문 인재"라는 호평을 받았다.

 

국내외 건축산업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는 자리에서 아나운서와 통역사 두 역할을 유연하게 넘나든 엄채영 아나운서의 활약은, 건축 전시회의 품격을 높이는 동시에 업계에 새로운 전문 인재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