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순창군 민선 8기 최영일 호의 공약 이행률이 87.5%를 달성하며 순조로운 군정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공약사업 이행상황을 점검한 결과, 총 5개 분야 79개 공약사업 중 52개 사업이 완료되었고, 27개 사업이 정상 추진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각 사업의 추진율을 종합한 평균 이행률은 87.5%에 달하며, 이는 지난해 대비 상당한 진전을 보인 수치다. 이번에 완료(이행 후 계속추진)로 전환된 주요 사업은 △대학생 생활지원금 지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 △노후화된 마을회관 현대식 리모델링 추진, △저온저장고와 건조기 등 노후화 개선, 부품수리비 지원 등 총 10건이다. 또한, 군의 역점사업인 △경천 양지천 친수 명품하천 조성사업을 비롯해, △전천후 체육시설 조성, △마을하수도 보급률 확대 등이 지난해 3분기 대비 이행률이 크게 상승하며, 주민들의 정책 체감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군은 2025년에도 △노인 일자리 3000개 달성, △사망자 장제비 일부지원, △객토사업 지원, △농민기본소득 지원 확대 등을 추가로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서거석 전북특별자치도교육감은 3일 “올해 10대 핵심과제 등 주요 정책이 학교 현장에 잘 스며들 수 있도록 본청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에서 친절하게 안내해달라”고 말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날 열린 전략회의에서 “어느새 2월이 돼 학교에서도 새로운 학년도 교육계획을 세우느라 분주해질 시간”이라며 이렇게 당부했다. 서 교육감은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와 관련해 “지난해 평가에서 제외됐던 초등학교 4학년과 중학교 2학년도 추가돼 올해는 초 3부터 고 2까지 전 학년이 평가를 하게 된다”며 “학교에서 3월부터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2월 중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연휴 기간 폭설 피해가 없는지, 또 다른 시설물 피해는 없는지 여러 가지 잘 점검해서 새 학년 시작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달라”고 주문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군민들의 세금 부담을 줄이고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2월 한 달 동안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지방세 정보 부족으로 발생하는 추징, 가산세 등의 불이익을 예방하고 납세자 공감 세정을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설명회는 3일 청안면을 시작으로, 한 달 동안 괴산군 내 11개 읍·면을 순회하며 진행된다. 군은 설명회를 많은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이장회의와 주민자치위원회 회의 일정에 맞춰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제도,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정보, 주요 민원 사례 등을 안내한다. 특히, 지방세 담당 팀장들이 사례 중심으로 설명을 진행해 군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지방세 설명회를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생활 밀착형 세정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이 지난달 24일 드림스타트 아동 30여명을 대상으로 무주리조트 눈썰매장에서‘겨울왕국으로 떠나는 특별한 추억여행’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추진,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를 선물했다. 겨울방학을 맞아 대부분 시간을 집에서 보내는 아이들을 위해서 즐겁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물하고자 눈썰매장 체험활동을 계획, 30여명의 아이들은 차를 타면서부터 너무너무 기대된다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번 체험활동은 드림스타트 아동들에게 다양한 활동을 통해 또래들과 유대감과 공감대 형성을 도와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진행됐다. 눈썰매장에 처음 왔다는 유OO 아동은“눈썰매장에 처음 와봤는데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눈썰매를 타다 보니 하루가 금방 가는 것 같다”며“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는데 소중한 마중물이 되어 주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아동들의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임실군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설치를 지원하는‘2025년 소규모 사업장 방지시설 지원사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이란 인터넷을 기반으로 모든 사물을 연결해 정보를 상호 공유하는 지능형 기술을 의미하며, 사물인터넷(IoT)으로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이 의무화됨에 따라 군은 올해 6월 30일까지 1억원을 투입해 설치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지원 분야는 시설가동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이며, 지원 대상은 중소기업기본법에 따른 중소기업으로 대기배출시설(4~5종) 설치 사업장이다. 해당 지원을 받은 사업장은 시설을 설치한 후 3년 이상 운영해야 하며, 방지시설에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부착하여 한국환경공단 소규모 대기배출관리시스템으로 자료를 전송해야 한다. 참여 신청은 임실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달 14일까지 환경보호
[ 한국미디어뉴스 이종철 기자 ] 심 민 임실군수가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GBCH 챌린지’에 동참하며 도민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GBCH 챌린지(Go Beyond, Create Harmony_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는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전개되고 있는 범도민 릴레이 캠페인으로, 전북의 도전과 염원을 널리 알리고 도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작됐다. 심 민 군수는“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 유치되면 전 세계인들이 임실을 비롯한 전북 곳곳을 방문하게 되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전북의 문화와 전통을 세계에 알릴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또한“전 세계에서 온 방문객들에게 임실 치즈와 낙농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특히, 올림픽 개최를 계기로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지역 명소를 적극 홍보해 임실군이 치즈와 낙농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 민 군수는 다음 주자로 임실군의회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은 청소년수련관 명예관장으로 이의순씨를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명예관장은 공개모집 이후 세부적인 심사를 거쳐 위촉했으며 임기는 2025년 2월 1일부터 2027년 1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이의순 명예관장은 4년간 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을 역임하고 제8대 옥천 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을 추진한 바 있다. 이 명예관장은“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명예관장으로서 청소년수련관의 발전을 약속하겠다”며 의지를 표명했다. 군 관계자는“이의순 명예관장의 풍부한 경험과 리더십으로 청소년수련관을 이끌어주시길 바라며, 임기 동안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김풍옥 기자 ] 옥천군 공무원들이 군청 대회의실에서‘친절행정 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하고 친절한 공직문화 조성에 앞장서 나갈 것을 약속했다. 직원조회에 앞서 열린 이번 대회는 옥천군 공직자 약 100여명이 참여하였으며, 민원인의 다양한 행정서비스 요구에 친절히 대응하고자 개최되었다. 이날 결의문는 4개 조항으로 구성되었는데 밝은 미소와 공손한 언행으로 친절 공무원이 되고자 다짐하는 내용이 담겼다. 황규철 옥천군수는“군민들이 느끼는 실질적인 어려움을 귀 기울여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해야된다”며 공무원의 행동력을 당부했고 또,“동료 직원들과 협력하여 행정서비스의 전반에서 시너지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며 직원간 협력성을 강조했다. 한편 옥천군은 추후 친절교육, 공직자 역량강화교육, 민원담당 공무원 교육 등 각종 직원교육 시 지속적으로 친절교육을 실시하여 옥천군 공무원이 으뜸 친절 공직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기선 기자 ] 인천시 중구 율목동 자생단체 일동은 민족 고유의 전통 명절인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오는 2월 7일 율목 커뮤니티센터 2층 대강당에서 주민화합을 위한 척사(擲柶)대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율목동 자생단체 회원, 경로당 어르신,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김정헌 중구청장과 중구의회 의원들도 함께해 율목동 주민들의 화합·번영을 기원하고, 주민들과 윷놀이와 제기차기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윷놀이 단체전·개인전, 제기차기가 진행될 예정이며, 행운권 추첨을 통해 후원 물품을 주민들과 나누며 즐거움을 더할 전망이다. 아울러 자생단체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정월대보름 음식을 주민들과 함께 나누며 지역 유대감을 높이고 화합을 도모하고자 한다. 이번 척사대회에서 사회를 맡게 된 구본영 자율방역단 대표는 “척사대회를 통해 율목동 주민분들이 화합과 단합을 느끼시고, 함께 즐기시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월 23일 신포국제시장 등대공원에서 지역 주민과 시장 이용객을 대상으로 ‘설맞이 주민과 함께하는 친환경 퓨전놀이’ 행사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딱지치기, 윷놀이 초성 퀴즈, 친환경 새해 다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실천을 촉진하는 계기가 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친환경 생활 습관을 다짐한 후 게임에 참여하고, 성공 시 대나무 칫솔과 다회용 장바구니 등 친환경 경품을 받았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재활용 생활화 등 실생활에서 실천 가능한 친환경 활동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명절 기간 증가하는 일회용품 사용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실천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사회·투명경영(ESG)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