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부뚜막 봉사단’에서 즉석밥 20박스를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부뚜막 봉사단는 “봉사단원 정성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준비했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밥 한공기가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홍위영 구포1동장은 “비싼 물가에 밥 한끼 챙겨먹기 힘든 주민들이 많다. 봉사단의 정성이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23일 덕천마을공동체가 덕천종합사회복지관 1층 경로식당에서 열무김치 국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2023년 부산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것으로, 덕천마을공동체 회원을 비롯하여 덕천종합사회복지관 및 덕천2주공 관리사무소, 마이홈센터 등 여러 기관과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마을 공동 텃밭의 열무를 수확해 만든 열무김치 국수를 지역 어르신 100여명에게 대접했다. 또, 거동이 불편하거나 복지관으로 나와 식사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지역 어르신 60세대에게 열무김치를 배달하여 제공했다. 덕천마을공동체는 지난 2010년 덕천주공2단지 주민들을 중심으로 자주적으로 만들어져 마을공동텃밭을 매개체로 하여 주민들이 직접 가꾼 작물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나눔활동을 꾸준히 전개하고 있다. “무더운 여름 텃밭에서 작물을 가꾸는 것도 힘들텐데, 맛있는 국수를 대접해줘서 너무 감사합니다.” 참여한 어르신들의 얼굴마다 미소가 있었다. 허진순 회장은 “힘이 들어도 주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복지계획단이 24일 시랑로 경로당에서 ‘헛둘!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로 북구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근력운동 등 건강체조 수업이 진행됐으며, 마을복지계획단과 함께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참여했다. 체조수업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건강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체조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홍위영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체조를 통해서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북구 구포3동 행정복지센터는 부뚜막 봉사단에서 지난 24일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주민을 위해 햇반 20박스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 받은 성품은 구포3동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며, 부뚜막 봉사단은 격월로 관내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부식품 등을 후원하며 나눔 활동에 타의 모범을 보이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 박미숙 단장은 “작고 소박한 성품이지만 저소득층 주민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무더운 여름을 무탈하게 잘 보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원상이 동장은 “상반기에 곰탕, 떡국, 육개장, 돼지갈비 밀키트 등 성품 기탁에이어 비상식량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간편밥 등 꾸준한 기부활동을 해주시는 단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저소득층 계층을 위해 나눔 활동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8월 23일, 8월 두 번째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귀로 듣는 연극 '희곡낭독극장'’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구포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인 창조문화활력센터 소극장624에서 진행됐으며 주민들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희곡집 '당신이 잃어버린 것'에 수록된 세 편의 단막극인 '조금 늦었지만 메리 크리스마스(작.유희경)', '이 죽일 놈의 산타(작.임상미)', '언제나 꽃가게(작.김현우)'가 저마다의 독립적인 에피소드로 존재하면서 마지막에 하나의 큰 이야기를 완성하는 이번 연극은, ‘극단 배우, 관객 그리고 공간’ 배우들의 실감나는 목소리로 들려주어 상상하며 듣는 연극의 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다. 북구는 앞으로도 문화가 있는 날을 활성화하고 구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공연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북구 덕천2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3일 5월부터 월 1회 중장년층과 아동마을돌봄단이 함께 모여 이웃돌봄 교육과 체험활동을 하면서 아동은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중장년층은 사회적안전망을 형성하는『안부묻는 덕이네』사업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덕천2동 복지수요 및 개인정보 보호 ▲우리가 왜 이웃을 돌봐야 할까?▲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만나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마을 이야기로 구성됐고 체험활동은 참여자들의 욕구를 조사하여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중장년은 “혼자 생활하면서 많이 외로웠는데 한 달에 한번이지만 정기적으로 나와 아이들과 만나고 즐거운 활동을 하면서 삶에 활력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주정원 동장은 “앞으로 아동마을돌봄단의 사회적 안적망으로써의 역할을 기대하며 중장년의 사회적 고립감 해소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완도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군수 공약 및 군정 핵심 과제 추진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신우철 군수와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민선 8기 공약 사항과 공약 사항에 포함된 군정 핵심 과제에 대한 추진 상황 및 향후 추진 계획과 추진 시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안 및 대응 전략을 종합적으로 논의했다. 민선 8기 군수 공약은 3대 전략, 9개 분야, 총 78개의 중점 과제로 구성됐다. 특히 해양치유산업은 2017년부터 준비해왔던 군 역점 사업으로 핵심 시설인 해양치유센터 등 공공시설의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만큼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대형 국책 사업인 국립난대수목원 조성과 국립해양수산박물관 건립,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된 광주~완도 고속도로 2단계 구간 조기 착공, 완도~고흥 해안관광도로 건설, 해외시장 개척, 국가 어항 개발, 도시재생, 고령자 복지주택 및 가족센터 건립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복지 정책 추진에도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공약 사항에 포함된 군 핵심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논산소방서는 지난 24일 소방서 4층 대회의실에서 다수사상자 발생 재난 현장 구급대응 도상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다수 사상자가 발생한 재난 현장을 가정, 다수사상자 도상훈련 키트(TTS, Table Top Simulation)를 활용해 구급대원의 현장대응 능력 향상과 보건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ㆍ통합 대응 능력 강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구급대원 초기 현장 환자 분류 및 응급처치 능력 배양 ▲현장 응급의료소 설치 및 보건소 등 유관기관 협업 ▲구급상황관리센터ㆍ현장응급의료소 간 연락체계 유지 ▲재난의료지원팀(DMAT)과의 병원 전 응급의료협력 시스템 구축 등이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 “다수사상자 발생에 대비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원활한 공조체제 유지와 지속적인 훈련으로 재난현장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을지연습․민방위훈련과 연계해 서산 일대에서 ‘전국 동시 소방차 길 터주기’ 련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차량 등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은 편도 1차로에서는 오른쪽 가장자리로 일시정지 또는 저속주행, 편도 2차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로로 진행할 수 있도록 2차로로 양보한다.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는 잠시 멈춰 소방차량이 지나갈 수 있도록 한다. 이번 훈련은 소방차 출동로 개선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실제 출동 훈련을 통한 소방차 양보 의식 향상을 위해 추진됐다. 훈련 주요 내용은 ▲민방위 훈련 공습경보 발령 시 실제 주행 훈련 실시 ▲일반차 양보운전 실제 체험 유도 ▲유관기관 합동 훈련 추진으로 공조 체계 확립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골든타임 내에 긴급차량이 재난현장으로 신속히 도착하기 위해서는 전 국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며 “경각심과 안전 문화 형성을 위해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서울 성동구 용답동 노인복지센터에서 지난 11일 특별한 공연이 열렸다. 노인복지센터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초·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어린이 예술단 ‘앙겔라 오케스트라’의 ‘해피 드림 음악회’가 열린 것이다. ‘앙겔라 오케스트라’는 지난 3월부터 용답동 노인복지센터와 소통하며 음악회를 기획했으며 총 15명의 어린이 예술단은 바이올린, 첼로, 클라리넷, 플롯, 피아노 연주를 연습하며 음악회 준비에 최선을 다했다. 이날 공연에서는 어르신들이 좋아하는 트로트 메들리와 동요 메들 리가 연주됐으며 공연을 관람하는 어르신들도 학생들의 연주에 따라 합창을 하며 함께 즐기는 음악회를 만들어갔다. 어르신들은 “어린이 예술단의 연주가 정말 대견하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앙겔라 오케스트라를 지도하는 선생님은 “어르신들께 오케스트라 공연을 들려드릴 수 있게 되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자주 만들어 지역 내 많은 어르신들께 음악회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답동 노인복지센터 조성현 센터장은 “‘앙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