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구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마을복지계획단이 24일 시랑로 경로당에서 ‘헛둘! 건강체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 주민주도 마을복지계획 중 하나로 북구보건소 운동처방사의 지도 아래 근력운동 등 건강체조 수업이 진행됐으며, 마을복지계획단과 함께 경로당 이용 어르신이 참여했다.
체조수업을 받은 한 어르신은 “매번 운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만 했는데, 이렇게 건강체조 프로그램에 참여해서 체조 방법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홍위영 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체조를 통해서 삶의 활력을 되찾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