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가 성실납세자의 자긍심 고취와 자진 납부 풍토 조성을 위해 지방세를 납부 기한 내에 완납한 성실납세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하여 경품(재래시장 상품권)을 지급한다. 추첨대상자는 2023년도 정기분 자동차세(6월), 재산세(7월, 9월), 주민세(8월)를 납기 내 납부한 속초시 관내 거주자 가운데 추첨일 현재 체납이 없는 지방세 성실납세자를 대상이다. 추첨은 속초시청 세무과에서 세무과장 주관 하에 당일 내방 민원인 중 두 명을 선정하여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총 2차에 걸쳐 100명(1차 : 8월 25일(금) 60명, 2차 : 10월 25일(수) 40명)의 경품 지급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당첨자 명단은 속초시청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당첨자에게는 3만 원 상당의 재래시장 상품권을 등기우편으로 개별 발송한다. 속초시 관계자는 “속초시 승격 60주년, 속초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올해는 100명의 성실납세자를 추첨하여 소정의 경품 지급을 통해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성실납부 분위기를 조성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세무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제주남초등학교는 22일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에서 스내그골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협약식은 제주대학교교육대학, 한국스내그골프협회, (주)바이스엔, 제주남초등학교 대표가 모여 이루어졌다. 이를 계기로 2023 체육, 예술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인 스내그골프가 본교에 돌봄교실로 시범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향후 학교교육과정에도 반영될 계획이다. 한편, 스내그(SNAG)골프는 PGA 투어 프로들이 수년간의 경험과 연구를 바탕으로 개발된 골프 프로그램으로 SNAG는 Starting New At Golf의 약자로 골프에서의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며, 재미있게 배우고 쉽게 가르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함양군은 2023년 농어업인수당 카드포인트 미지급자 2,200명에게 8월 23일부터 30만원권 선불카드를 지급하기 시작했다. 이번 지급대상은 지난 7월 24일 경상남도 농어업인수당 지급시 농협채움카드 포인트 충전방식으로 지급받지 못한 2,200명으로 30만원권 선불카드로 지급하며,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경제담당부서를 방문하여 수령하면 된다. 농협카드 포인트 또는 선불카드로 농어업인수당을 지급 받은 농업인은 올해 12월 31일까지 30만원 전액을 사용해야 하며, 미사용 잔액이 있을 경우에는 소멸처리되어 사용이 불가능하다. 농어업인수당 선불카드는 경상남도 내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노래방, 골프연습장, 유흥주점 등 보조금 사용이 금지되는 일부업종외 대부분 업종에 사용이 가능하다. 함양군 관계자는 “지급자격이 되는 모든 농어업인이 농어업인수당을 받아, 사용하여 농촌경제의 활력화와 농촌공동체사회를 건강하게 유지·보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와 (재)속초문화관광재단은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8월 25일(금) 19시, 26일(토) 15시 총 2회에 걸쳐 축구연극 ‘패스(PASS)’ 공연을 개최한다. 축구연극 ‘패스(PASS)’는 일제강점기부터 해방 이후 1946년까지의 한반도를 배경으로 남한과 북한 청춘들의 축구를 소재로 뜨거운 청춘들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특히, 이번 작품은 예술경영지원센터 공연유통협력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속초문화관광재단을 포함한 4개 단체·기관이 협력하여 서울과 부산, 정선에서도 공연한다. 한편, 공연 둘째 날인 26일(토) 15시에는 이병선 속초시장과 김성림 부시장이 깜짝 출연을 예고하고 있어 더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본 공연은 초등학생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온라인 인터파크 및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 가능하며,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여 속초시민 대상으로 특별할인가로 적용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속초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자 마련한 축구연극 ‘패스(PASS)’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축구의 격렬함과 다이내믹한 볼거리를 즐기시길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속초시는 한여름 녹색 다이아몬드를 뜨겁게 달군 '제12회 속초시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가 10일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속초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리틀야구연맹, 속초시야구소프트볼협회, 속초시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95개 팀, 30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인천 서구 리틀 야구단과 서울 영등포구 리틀 야구단이 공동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공동 3위로 광명시 리틀 야구단, 수원시 권선구 리틀 야구단이 이름을 올렸다. 속초시는 대회 개최로 선수단, 임원, 학부모 등 전국 약 3,500명이 방문하여 숙박업소와 식당, 관광지 등을 이용하여 지역경기 활성화에 상당한 기여를 한 것으로 보고 있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야구 꿈나무들이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친 멋진 대회로 기억되길 바라며, 내년에는 중도문야구장 준공 등 인프라 확충으로 더 많은 리틀야구팀을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우리 수산물 소비 촉진과 어촌 휴가 장려를 통한 어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원하는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우리 수산물의 소비 촉진을 유도하고, 어촌·바다 휴가를 장려하기 위해 우리바다 지키기 검증 전담팀(TF)과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여름휴가는 어촌 바다로’, ‘여름 보양식은 우리 수산물로’라는 메시지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어촌과 어민을 응원하자는 취지를 담고 있다. 김정헌 구청장은 박종효 남동구청장, 류춘열 인천항보안공사 사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는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을 지명했다. 김정헌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시민분이 휴가철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아름다운 우리 어촌과 바다를 자주 찾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인천 중구는 시원한 해수욕장과 안심 먹거리가 풍부한 어촌이 즐비하다. 아름다운 서해의 풍광과 맛 좋은 수산물을 즐기며 일상의 피로를 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새마을운동함양군지회는 23일 오후 함양읍 뇌산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과 새마을 지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공동체시범마을 ‘1-DAY 녹색체험교육’을 실시했다. 경상남도 새마을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공동체 시범마을 녹색체험교육은 도내 공동체 시범마을 18개소를 지정하여 직접 해당마을을 방문하여 탄소중립을 실천을 위한 교육과 체험활동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이날 교육은 가야공예대표 박수현 강사의 진행으로 1부에서는 ‘리싸이클링이란 무엇인가?’라는 내용으로 이론강의를, 2부에서는 커피 찌꺼기 샴푸바 만들기, 탄소중립 설거지바 만들기를 실시했다. 맹중철 새마을문고회장은 “바쁘신 중에도 교육에 함께해주신 뇌산마을 주민들에게 감사드리고, 오늘 교육을 통해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제주도교육청 서귀포중학교는 23일 오후 2시에 2023 을지연습 연계 공습대비 민방위 훈련을 모범적으로 실시했다. 교육청 모니터링 학교로 지정되어 실시한 이번 훈련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김영대 교육장 및 관계자들이 임장한 가운데 질서정연하게 전개됐다. 지하나 저층으로 대피하라는 대피요령에 따라 1학년은 1층 복도, 3학년은 동쪽 복도, 2학년은 급식실로 대피하여 20분간 라디오 방송을 청취하며 대피훈련에 임했다. 매뉴얼에 따라 질서있게 대피하고 인원을 철저히 파악하며 정확하게 훈련 상황을 숙지하는 등 모범적으로 훈련에 참가하여 교육청 관계자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기도 했다. 김영대 교육장은“서귀포중은 준비 단계에서부터 실제 훈련단계까지 철저한 계획과 교직원의 협업으로 모범적으로 훈련에 임했다. 훈련 종료 후에 2학년 학생의‘앞으로는 스스로 대피할 수 있겠어!’라며 교실로 올라갔는 말을 전해 들으며 훈련 효과를 실감하게 됐다”며“서귀포중 교직원과 학생들 적극적인 훈련 참가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고 훈련평을 전했다.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강원도 내 86개 해수욕장 가운데 가장 늦게 문을 닫는 속초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랠 “굿바이 속초 썸머 페스티벌”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저물어 가는 여름을 아쉬워하면서 해수욕장을 찾고 있는 막바지 피서객들과 그동안 관광객 맞이로 분주했던 지역주민들을 위로하는 한편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무대로써 해수욕장 폐장 하루 전인 8월 26일 오후 7시 개최된다. 이번 공연에는 속초를 사랑하는 트로트 가수 ‘후니정’, 뜨거운 열정으로 함께하는 ‘속초 줌바’, 여름밤 깊은 감동을 선사할 ‘리어 오케스트라’, 홍대 최고의 인디밴드인 ‘어디든 프로젝트’, 모든 장르를 아우르며 사랑받고 있는 10인조 밴드 ‘펑키투나잇’이 무대에 나서 두 시간여 동안 공연할 예정이다. 지난 7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개장한 도내 해수욕장이 8월 20일부로 모두 폐장한 가운데, 속초 해수욕장만이 도내에서 유일하게 8월 27일까지 운영됨에 따라 시에서는 마지막까지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설관리 등 막바지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에
[ 한국미디어뉴스 이원영 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이 지역발전을 염원하는 주민들의 더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야간 온·오프라인 소통 행보에 나선다. 인천시 중구는 오는 30일 저녁 7시부터 인천중구청 제1청(신포로27번길 80) 광장 앞에서 ‘별밤지기 중구청장과 함께하는 –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은 줌(zoom) 접속 기반 온라인 소통과 제1청 광장 앞에서의 오프라인 소통을 동시 진행하며, 구정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민선 8기 중구의 신개념 소통창구다. 이는 인천 중구가 지역 특성상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이원화돼있는 데 따른 것이다. 그간 전체 구민 대상 소통 행사를 진행할 때마다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 주민 중 한쪽은 바다를 건너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를 극복하고자‘별이 빛나는 밤에 소통민원실’을 기획, 온·오프라인 소통 채널 동시 진행이라는 새로운 소통 기회를 마련하게 됐다. 무엇보다 더 많은 구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 시간을 퇴근 이후 저녁 시간으로 설정했다. 신포동에서 무의도까지 중구